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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볼만한 주요 관광지 안내 및 주소201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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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 문화재 3D 스캔 영상2019.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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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여행 코스를 잡기 위한 통영관광지도20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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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씨앗 발아해서 자란 모습2019.08.15
속초 가볼만한 주요 관광지 안내 및 주소
속초 가볼만한 주요 관광지 안내 및 주소
관광지명 |
소개 |
주소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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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가을동화(갯배) |
속초시내와 청호동 아바이 마을 사이에 놓인 속초항 수로를 건너는 유일한 교통수단이 바로 ‘갯배(도선, 渡船)’이다. 이 갯배는 긴 선 두 가닥을 매어 놓고 철선 하나에 각각 배를 1대씩 고정시켜 갈고리를 철선에 걸어 당기면서 배를 앞으로 끌어당기는 방법으로 운행하고 있다.물론 승선하는 사람은 노약자를 제외하고는 모두 갈고리로 이 배를 끌어야만 청초호의 수로를 건널 수 있다. 속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이 갯배를 타보는 것은 색다른 경험을 전해 준다. 운행간격은 사람이 모이면 바로 출발하여 승선원이 아닌 손님들의 도움을 받아 끝과 끝이 연결된 밧줄을 잡아당기며 운행하는 대한민국 유일의 무동력선이다. 도로를 통해서 움직이면 30분이 걸리지만 갯배를 이용하면 청호동에서 중앙동은 5분만에 왕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가을동화 촬영명소로 관광객들이 직접체험하는 즐거움이 있다. | 속초시 청호로 122-1 (청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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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계조암 |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산내 암자이다. 신라 때인 652년(진덕여왕 6) 자장율사(慈藏律師)가 창건하였다. 자장은 이곳의 석굴에 머물면서 652년 향성사(香城寺:신흥사)와 능인암(能仁庵:내원암)을 창건하였다. 신흥사로부터 2.3㎞ 북쪽에 있는 천후산 밑에 있는 암자로 향성사를 창립할 때 세운 암자이다. 동산(東山), 각지(覺知), 봉정(鳳頂)에 이어 의상(義湘), 원효(元曉) 등 조사(祖師)의 칭호를 얻을 만한 수많은 승려가 계속해서 수도하던 도장이라 하여 계조암(繼祖庵)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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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고속버스터미널 |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강남), 서울(동서울), 인천, 광명, 철산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속초해수욕장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터미널에 도착후 바로 해수욕장으로 갈 수 있어 해수욕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분과 서울 강남 지역에서 속초로 여행하는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한다. | 속초시 동해대로 3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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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공룡능선 |
용트림 하듯 기묘한 화강암 봉우리들로 내설악과 외설악의 경계를 이루는 공룡의 가파른 등줄기는 빼어난 경관이 밀접한 대표적 능선이다.천화대와 일곱봉우리 칠형제봉이 천불동을 향해 내리꽂혀 있고 설악골, 잦은 바위골등 깊은 계류를 형성하고 있다. 능선의 동편으로 운해를 이루는 장관이며 용아장성과 하늘과 맞닿은 서북주능으로 둘러 쌓인 내설악의 경관은 천상의 화원이다. 많은 체력이 필요하고 겨울등반때는 길을 잃기 쉬운 전문코스로 계절의 매력을 더한다.마등령에서 나한봉을 우회하여 남동쪽으로 8km의 대청으로 이어지는 난이도 있는 코스이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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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국민여가 오토캠핑장 |
▶ 오토캠핑장으로 속초해변에 위치해 있다. ▶ 문의 : 속초시시설관리공단 033-638-6231 ▶ 시설이용료 : A형 (데크 + 테이블,파라솔+주차료) : 1일 / 40,000원 : B형 (텐트 + 테이블,파라솔+주차료) : 1일 / 30,000원 ▶ 이 외에도 야영장, 주차장, 탈의장, 물품보관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 속초시 해오름로 190 (조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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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권금성 |
신흥사 입구에서 남으로 하늘높이 우뚝 솟은 웅장한 봉이 권금성으로 해발 770m의 높이로 신흥사에서의 거리는 약 3Km가 된다. 이 봉우리의 정상에 오르면 주위 337m의 성이 있었던 터를 발견하게 되는데, 현재는 터만 남아 있으나 옛 서적에는 높이가 4척 이었다고 한다. 이 권금성이 지어진 것은 고려 고종40년(1253년)에 있었던 몽고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곳으로 권금성을 처음에는 설악산성이라 불렀다. 그러나 고려말 전주, 충주, 춘천등이 공략당하자 나라에서 여러도에 사신을 보내 산성으로 백성을 피난케 하라 하여 급히 쌓은 것으로 권씨, 김씨 두장수가 하룻밤에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 전해진다. 권금성은 전형적인 신라시대의 사찰 축성양식으로 토성문이 칠성봉으로 향한 고갯마루에 자리 잡았으며 외부와 통로는 칠성봉 통로가 유일하였다 한다. 이 권금성을 둘러싼 기이한 봉으로 실요극, 방령대 등이 있는데 이 산자에 오르면 시원히 트인 동해안과 신흥사, 울산암, 금강굴 일대를 일목요연하게 내려다 볼 수 있으며 소공원에서 케이블카로 10분 정도면 해발 670m의 권금산성에 도착한다.외설악에 들어서서 권금성에 오르지 않고서는 설악을 구경할 수 없다할 정도로 전망이 좋아 연중 탐방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라 이곳을 설악의 선경이라 불러도 과언이 아니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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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귀면암 |
귀면암은 바위 모습이 귀면같다 하여 이런 명칭이 붙여졌다. 신라의 귀면와를 보면 이 귀면암의 일면을 알 수 있다. 이런 특수한 경관은 바위결에 의해서 발생된 것이다. 화강암이 여러방향으로 발달한 바위결에 따라 풍화작용이 크게 작용하므로 바위부분이 떨어져 나가 생긴 형상이다.귀면암이 솟아 있는 이 일대는 수직으로 된 암벽이 20리 가량 계속되는 곳이며 제멋대로 생긴 바위들이 제멋을 부리며 서 있어 금강산의 만물상과 다를바 없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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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극락보전 |
아미타불을 모신 신흥사의 본전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 겹처마 팔작지붕1)의 다포(多包)2)단층 집이다. 1971.12.16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인조 25년 영서, 연옥, 혜원 3스님이 창건하였고, 조선 영조 26년(1750) 각중(覺重) 등이 중수(낡은 건물을 고쳐 다시 새롭게 함 = 중창)하였다. 순조 21년 (1821년) 거관(巨寬), 근민(近旻), 부총(芙聰), 승기(勝琦), 창오(暢悟) 등이 중수하였고, 순조 27년(1827년)에는 단확하였으며, 최근에 들어 1977년에 보수하였다.공포의 아름다움과 단청의 다양한 문양은 다른 건물의 추종을 불허한다. 공포(拱包)는 3출목이며 쇠서는 끝이 위로 올라간 앙서로 되었고, 소로와 첨차의 아랫 부분이 직면으로 사절(斜切)되어 조선시대 후기의 일반적인 형태를 취하고 있다. 전면어칸(御間) 사분합문의 꽃살문양과 협칸의 빗살문양이 돋보인다. 극락보전으로 올라가는 석조계단은 하나의 돌로 된 층계인데, 영조 37년(1761년) 홍징(弘徵), 홍운(弘運) 등이 쌓았다. 1977년 보수 때 계단을 3조로 개조하였다. 계단 하단 양쪽에 용두를 조각하였고, 측면에 귀면상을 조각하였다. 축대 정면왼쪽에는 길상초와 사자상이 조각되어 있다. 전(殿)내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좌우에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하고 있다.1) 팔작지붕 : 지붕 위까지 박공4)이 달려 용마루5) 부분이 삼각형의 벽을 이루고 처마끝은 우진각지붕과 같다. 맞배지붕6)과 함께 한식 가옥에 가장 많이 쓰는 지붕의 형태이다. 2) 다포 : 공포를 여러개로 받침3) 공포 : 처마의 무게를 받치려고 기둥 머리에 자맞추어 댄 나무쪽들4) 박공 : 박공지붕이란 지붕면이 양쪽 방향으로 경사진 지붕을 말하는데, 재료가 적게 들고, 구조가 간단하여 실용적인 건축물에 많이 사용된다. 책을 펴서 엎어 놓은 것 같은 형태, 즉 八자형을 하고 있으며, 뱃지붕 또는 맞배지붕이라고도 한다. 5) 용마루 : 건물의 지붕 중앙에 있는 주된 마루.6) 맞배지붕 : 가장 간단한 지붕형식이며, 지붕면이 양면으로 경사를 지어 책을 반쯤 펴놓은 八자형으로 되었다. |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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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금강굴 |
비선대앞에 높이 우뚝 솟아 있는 3각모양의 돌봉우리를 장군봉이라 하며 장군봉 중간 허리에 있는 석굴을 금강굴이라 한다.깎아지른 듯한 큰 돌산허리에 굴을 팔 수 없는 것으로 보아 이 금강굴을 자연굴이라 한다. 굴안의 넓이는 약 7평이나 되고 그 안에는 자비스러운 관세음보살상이 봉안되어 있고 믿음이 돈독한 불자들에게는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기도의 장이기도 하다. 오르기 힘든 바위 비탈길과 쇠구름다리를 간신히 오르면 지극히 아담하고 빛나는 광경이 전개된다. 봉우리는 장엄하고 청수함이 옛 그대로이며 겹겹이 쌓인 석벽처럼 보이는 천불동의 아름다운 경관이 향기롭고 거룩하게 보인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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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김근수가옥 |
나지막한 산이 병풍처럼 둘러진 마을 가운데에 남향으로 자리잡은 집이다. 전면 4칸, 측면 2칸의 ‘ㄱ’자 함경도형 온돌 중심 겹집에 마루가 수용된 형태로, ‘도광 5년(1825)’과 ‘건륭 27년(1762)’의 명문기와가 발견되었으며, 확실한 건립연대는 미상이다. 홑처마 팔작기와지붕 형태의 가옥으로 대대로 함평 이씨가 살았으나 삼십년 전 현 소유자가 매입하여 생활하고 있으며, ‘회령댁’, ‘방앗간댁’으로 불리고 있다. | 속초시 하도문2길 63 (도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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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김종우가옥 |
김종우씨 가옥은 1985년1월17일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가옥은 규격이68.30㎡ (20.66평)인데 조선 영조 26년(1750년)경에 건립되었다고 전해지며 현재의 소유자인 김종우 씨의 부친이 이 집으로 이사한 후 지금에 이른다.- 문화재 종류 :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85호- 지정 연월일 : 1985.1.17- 규격 : 68.30m (20.66평)- 연대 : 1750년경- 작자 : 전주 이씨(全州 李氏) | 도문동 811 중도문2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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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김창흡 추념비 |
속초시 노학동 동사무소 앞 길가에 위치하고 있다.1982년 속초문화원에서 속초시의 협조를 받아 건립하였다.<비문 내용>삼연 김창흡 선생 추념비/ 삼연 김창흡 1653 ∼1722그의 가문이 권문세가이었기에 당쟁의 상처도 컸다.장희빈과 얽힌 기사환국에 부는 송시열과 함께 사사(賜死)되고 중백부(仲伯父) 또한 적소에서 죽는등으로 처참한 가난(家難)을 당하였다.당대의 뛰어난 학자요 시인이었던 삼연선생은 끔찍한 환해풍파가 싫어 내설악에 들어와 영시암을 어리다 물소리 솔바람으로 홍록을 씻으면서도 문득 외설악의 웅자와 동해의 창파가 그리우면 속초에 자주와서 향토글과 어울려 시회주를 즐겼다.삼연이 간지 사반천여년 산천은 변하였으나 그 정이 그리워 그의 비폭층담과 소야팔경을 새겨두고 그를 추념코자 한다. | 속초시 동해대로4245 (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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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꿀 |
청정한 설악산! 오염되지 않은 각종 야생화와 꽃들을 먹고 자란 토종 설악산벌. 그 벌들이 모은 꿀을 향과 맛이 100% 살아날 수 있도록 전통 방식으로 채취해 순수 꿀의 효능이 탁월합니다. | 속초시 대포동 259 속초시 양봉협회 |
033-636-7444 |
관광지 |
낭만가도쉼터(영금정상징조형물) |
동해안 7번 국도와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도로를 테마형 관광자원으로 육성하는「동해안 낭만가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금정 속초등대 인근 쉼터 조성을 위해 영금정 유래 및 전설을 상징화하고 스토리텔링을 하여 시민 및 관광객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속초시 영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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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내원암 |
신라 진덕여왕 6년에 자장율사가 향성사(지금의 신흥사), 그리고 계조암과 함께 능인암을 창건하였는데 신라 효조왕 7년에 향성사와 함께 재(災)하였었다.신흥사로부터 북방 1.5km 지점에 있는 신흥사 부속암자로서 신라 진덕여왕 6년(652년)에 자장율사가 향성사와 같이 지금의 내원암터에 능인암을 세웠고, 향성사의 산내암자로서 효송왕 10년(701년)에 향성사와 함께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후 조선시대 인조 20년(1642년)에 900여 선승들의 수도처였던 선정사가 화재로 소실되고 인조 22년에 신흥사를 건립하게 되자, 선정사의 오랜 빈터에 암자 4동을 세워 내원암이라 하였다.법당, 삼성각, 요사채, 석불입상 등이 있고, 원 사지에는 기와편이 산재하고,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초석이 노출되어 있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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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달마봉 |
달마대사 모습 닮은 달마봉(達磨峰)달마봉은 신흥사(神興寺) 앞의 세심천(洗心川) 건너 동편에 솟아있는 봉우리로 해발 635m의 암봉(岩峰)이다. 산봉우리의 둥글기가 흡사 달마와 같다하여 달마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달마 』라는 뜻은 달마대사의 준말로서 달마대사는 선종(禪宗)의 시조이며 남인도 향지국(香至國) 왕의 셋째 아들이다.둥글둥글한 달마대사의 모습처럼 달마봉도 둥근 것이 특징이며, 달마봉에 오르면 오른쪽에 보이는 영랑호(永郞湖)의 잔잔한 물결에 달마봉의 모습이 비친다고 한다. 이렇듯 달마봉 풍경은 무엇보다도 봄에 진달래가 필 무렵과 가을의 단풍이 물들때 만산홍(滿山紅)으로 변하여 보면 볼 수록 붉디 붉다고 한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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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대청봉 |
대청봉은 설악산에서 가장 높은 봉(1,708m)으로 내설악과 외설악의 분기점을 이루며, 고산지대는 희귀식물이 50여종 가까이 서식하고 있다. 그중 대청,중청,소청부근에는 에델바이스(솜다리), 금강초롱, 제비꽃, 바람꽃들과 눈향나무, 찜빵나무, 눈잣나무등 희귀 식생이 군락을 이룬다.넓은 어깨의 둔중한 서북주능과 화채능 사이로 현란하고 힘차 보이는 공룡능선과의 극명한 대비를 보이는 곳이 대청이다. 백두대간의 장엄함과 화려함이 절정에 다다른 설악의 주봉, 대청을 오르는 길은 계절과 코스에 따라 다양한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옛날에는 봉황대라고 부르기도 했다. 노산(鷺山)선생은 이 청봉에 대한 명칭에 봉황대 봉정, 청봉등이라고 한 것은 우리들의 옛 신앙의 근원이 었던 광명(光明)에서 나온 말이라고 단정하였다.동국명산기(東國名山記)에서 멀리서 보면 청색으로 보인다 하여 청봉이라 하였다고 한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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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대포 외옹치 |
대포항에서 북쪽으로 1.5km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0년대 개발된 소규모항구로 활어판매장이 있다. 방파제에서 릴 및 대낚시가 가능하며 가족단위로 회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설악산에서 동쪽으로 뻗은 봉우리가 달마봉, 주봉산, 청대산을 거쳐 이곳에서 끝나는 봉우리가 항포구를 감싸고 있다. | 속초시 대포항길 593-14 (대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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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대포항 |
설악산 기슭의 깨끗한 바닷가에 자리잡은 대포항은 남쪽에서 속초시로 들어오는 관문이라 할 수 있으며 설악산이 두드러진 관광지로 바뀜에 따라 고급생선의 집산지로 유명하게 되었다. 그러나 속초가 개항되기 이전에도 설악산이 있었던 것처럼 속초가 알려지기 전에 이미 대포항은 널리 소개되었던 곳이다. 일제 때는 물론이고 6.25사변을 전후로 이 시기에 발행된 우리나라 지도에 속초는 나와있지 않지만 동해안쪽을 보면 부산항, 호항, 묵호항, 대포항, 장전항, 원산항등 항구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그러나 1937년 7월 1일자로 양양군 도천면 대포리에 있던 면사무소가 속초리로 옮겨갔고 이어 청초호 주변을 다듬어 속초항이 태어나면서는 대부분의 화물선과 어선들이 여기로 들르게 됨에 따라 1942년 10월 1일자로부터 속초읍이 탄생하였으니 대포항은 한낱 어선 몇척이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전락해 버렸다. 최근에 와서는 어항으로서의 대포보다는 관광지로서의 대포로 더욱 더 각광을 받고 있다. 이는 설악산과 척산온천, 동해바다, 청초호와 영랑호의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이곳에 대포항이 위치해 있으며 정치망에 걸려드는 광어, 넙치, 방어 등의 고급 생선들이 반드시 대포항을 통하여 처리되기 때문에 신선한 생선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대포동의 횟집으로 몰려오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대규모 종합 관광어항단지로 개발되어 있다. | 속초시 대포항 1길 6-13 (대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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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동명항 |
청초호를 북항과 남항으로 나누어 그 기능을 분담하고 있다.청초호의 북쪽에 있는 항은 일명 동명항으로 불리며 상업항으로, 남쪽은 어업의 전초기지이며 영동지역의 수산물 상거래의 중심항구이다. 이 동명항 부근에는 영금정과 활어판매장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방파제에서는 릴 및 대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관광유람선으로 속초, 고성, 양양 주변 해안가를 운항하면서 동해바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뿐아니라 2000년 4월 28일 백두산 항로가 개설되어 현재 속초(속초항) ↔ 러시아(자루비노) ↔ 중국(훈춘)을 잇는 동춘호가 매주(월,수,금) 3회씩 운항되고 있다.앞으로 이 속초항을 중심으로 설악산 ↔ 금강산 ↔ 백두산 까지 연계한 북방관광 교역이 활발히 이루어질 전망이다. | 속초시 동명항길 35 (동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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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등대여름해변 |
백사장 길이 400m, 폭 35m로 청정해수욕장으로 마을에서 운영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인근에 동명활어센타와 영금정, 해돋이정자, 속초8경의 하나인 등대전망대, 영랑호 등을 모두 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 속초시 영랑해안길 37 (영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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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등대전망대 |
속초시 영랑동에 위치한 속초등대는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라고 많이 알려져있고, 영금정은 돌로된 산으로 파도가 쳐서 부딪치면 신묘한 소리가 들렸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며, 일제시대 속초항개발을 위해 이곳 돌산을 깨서 축항을 조성함으로써 지금의 넓은 암반으로 변했다고 한다.주변 “영금정 해맞이정자”에서 보는 일출과 등대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 경관 그리고, 해안선을 따라 멀리 금강산자락까지 조망할 수 있는 자연경관은 등대와 자연경관과의 조화로움을 더해준다. 속초등대는 그야말로 볼것많은 자연으로 둘러싸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이다.특히,전망대에서 보는 설악산이 눈앞에 모든 것을 펼쳐 보이는데 이런 광경을 보여주는 전망대는 속초에서 등대 한 곳 뿐이고, 속초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 속초시 영금정로 5길 8-28 (영랑동) |
033-633-3406 |
관광지 |
로데오거리 |
설악로데오거리는 속초중심에 위치한 쇼핑, 문화, 교통의 중심거리이다. 또한 속초 도심속의 휴식과 문화공간, 쇼핑와 먹거리가 공존하는 곳이다. 속초중심의 설악로데오거리는 다양한 쇼핑센터와 먹거리가 있는 활기차고 즐거운 문화 휴식공간으로 풍성한 문화행사와 독특한 조형물 등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속초시 청초호반로 319 (중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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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마등령 |
내설악과 외설악의 경계 마등령마등령은 높이가 1,327m의 준봉으로서 1982년 속초시가 발간한 <설악의뿌리> 에서는 산이 험준하여 손으로 기어 올라가야 한다고 하여 마등령(摩登嶺)이라 설명하고 있으며, 현재는 말등처럼 생겼다고 하여 마등령(馬登嶺)으로표기하고 있다. 그러나 옛기록에는 마등령(馬等嶺)으로 되어있다. 지금은 등산객들만이 넘어다니나 예전 교통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에는 속초지역 행상인,민간인들이 동서를 넘어 다닐때 이용한 옛길 중의 하나이다. 이 영의 정상에서 사방을 살피면 동으로 동해가 보이고, 서로는 내설악의 일부가 보인다. 남으로는 외설악의 기암괴석과 절경을 바로 눈앞인 듯이 내려다 볼 수 있고, 북으로는 안하에 세존봉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마등령과 대청봉 사이는 공룡능선이 뻗쳐 있다. 마등령 이웃의 봉우리는 나한봉이다. 내설악과 외설악을 완전히 경계를 지우는 영이 마등령인 것이다. 이 마등령은 산봉이 언제나 운무에 쌓여 윤곽이 희미하게 나타날 때의 모습은 매우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더욱 마등령에서 가장 절경을 이루는 곳이 천화대이며 또한 천불동 연봉이 안개속에 가렸다가 나타나는 풍경은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다.설악동소공원, 와선대, 비선대, 금강굴, 진대봉, 금강문을 차례로 거쳐 오르면 된다. 설악동에서 금강문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되는 거리이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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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범바위 |
영랑호 중간지점 서남쪽에 잠겨있는 큰 바위로서 위엄이 당당하며 마치 범 형상으로 생겼다고 하여 범바위로 불리운다. 경관이 뛰어나 영랑호를 찾는 이들이 이 바위에 오르곤 하였으며 옛날에는 범이 출범할 정도로 살림이 울창하고 인적이 드문 곳이었다. |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금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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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비누·바디클렌져 |
에델바이스가 비누로 태어났다. 설악산 고산지대에서 직접 재배된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청정 동해안의 해양심층수를 결합시킨 제품 으로서 순 식물성 천연오일(코코넛오일,팜오일,미강유,호호바오일,피마자오일 등)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며 풍부하고 미세한 거품이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유지시켜 줍니다. | 속초시 설악동 245-4 설악에델바이스 |
033-638-5656 |
관광지 |
비룡폭포 |
내리 쏟아지는 거센 물줄기가 힘의 근원으로부터 아무런 장식이 없는 비룡폭포는 멀리서보나 가까이서 보나 좁고 험한 골짜기에서 한가닥의 물줄기 길이가 150여척이나 되니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 까닭으로 비룡폭포라 하며 외설악의 팔경 중의 하나로 꼽혀오는 계곡수 절경이다.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 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규모는 크지 않으나 장쾌하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혼자 보기 아까울 정도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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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비선대 |
와선대에서 계류를 따라 약 300m정도 올라가면 비선대에 이른다.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비가 많이 내리면 비선대 반석위로 흘러 몇번이나 꺾이는 폭포를 이룬다. 연속된 바위에 폭포를 이루는 광경은 흡사 우의(羽衣) 자락이 펄럭이는 것 같으며 마고선녀(麻姑仙女)가 이곳에서 하늘로 승천하였다고 하는 전설에 따라 비선대라 하였다. 봄이 오면 산속의 이름모를 꽃들의 향기가 골짜기를 메우고, 여름이면 녹음방초(綠陰芳草)에 신선미를 느낀다. 뿐만아니라 가을이 오면 오색 단풍에 물들이고,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설화(雪花)가 꼴짜기를 장식하니 외설악 가운데 으뜸가는 절경이라 할 수 있다. 개화설경(開花雪景)은 유달리 빼어나 금강산의 만폭동을 무색게 하는 설악산의 대표적 명승지이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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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설악&금강대교 |
설악&금강대교는 신수로 위에 속초항 관광선 부두와 연결되는 길이 130m의 대형 아치교로 속초의 새로운 명물로 자리 잡았다. 다채로운 빛을 발하는 야간조명이 밝혀지면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탄생한 밤의 청호대교는 오징어 잡이배의 불빛과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 명소이다. | 속초시 청호로 122-1 (청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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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설악교육문화회관 |
► 객실수 : 77 (20평 / 29평 / 47평) ► 부대시설 : 한식당, 노래방, 슈퍼마켓, 탁구장, 오락실 등. | 속초시 설악산로 470-7 (도문동155) |
033-639-8100 |
관광지 |
설악누리길 |
족욕공원에서 시작하여 설악산국립공원 지역을 지나 자생식물단지와 바람꽃마을을 연결하는 설악누리길은 총 5.96㎞으로 구간마다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꽃길 조성 및 난간 설치를 통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속초시 노학동 925-9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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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설악동소나무 |
수령< 樹齡 >은 500여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6m, 가슴높이 둘레가 4m이고,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21.4m, 남·북이 19.4m이다. 속초< 束草 >에서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도로중앙의 로타리에서 자라며 오른쪽에는 상가< 商街 >>와 여관< 旅館 >이 있고 왼쪽으로는 수원지취수장< 水源池取水場 > 입구< 入口 >이며 설악동< 雪嶽洞 >쪽으로는 노루목에 이른다. 서낭나무로서 보호되어 왔으며 여기에 돌을 쌓으면 장수< 長壽 >한다는 전설< 傳說 >로 인하여 돌무더기가 생겼다. 1987년 10월에 속초시< 束草市 >에서 외과수술< 外科手術 >을 실시< 實施 >하고 썩은 부분을 깨끗이 제거하였다. 지상< 地上 > 2.5m 높이에서 3개로 갈라졌으며 그 중 두 개는 완전히 죽었고 1개만이 살아 있는데 그 밑둘레가 3.5m이다.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 B지구 설악산 관리사무소앞 삼거리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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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설악산 벚꽃터널 |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약500년 된 설악동 소나무가 있다. 목우재터널에서 마을을 지켜주는 이 나무까지 이어지는 200m길은 밤이되면 2006년 4월 호화로운 야간조명이 설치돼 "빛의거리"라고 불린다. 특히 봄이되면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과 어우러진 빛은 산책로로, 또 연인들의 드라이브코스로 최고이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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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설악산 생태 기행 |
국립공원의 자연.역사.문화자원에 대한 이야기, 자연관찰, 자연놀이 등을 통해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를 보다 흥미롭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탐방프로그램이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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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설악산국립공원(속초시) |
설악산국립공원은 398,539km²에 이르는 광대한 면적에 수많은 동식물들이 함께 살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며, 수려한 자연자원을 가지고 있는 공원이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033-639-7700 |
관광지 |
설악씨네라마 |
설악씨네라마는 설악산을 배경으로 웅장한 당나라 황궁과 고구려 성곽 등 140여동의 세트건물로 2만7천평 부지에 세워진 종합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다. 2006년 kbs대하드라마 대조영 야외 오픈 세트는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한화콘도 부지 내 약 27,500여평에 건립됐다. 건축물은 황궁 포함 당나라 양식 64동에 동헌 포함 고구려 양식 52동이 지어졌으며, 이 중 고구려 성은 고구려 양식으로는 국내 최대규모로 지어졌다. ►드라마 촬영 : KBS 대하드라마 대조영 , 대왕세종과 코믹퓨전사극 쾌도 홍길동, 역사 다큐 한국사전 등이 촬영되었으며, 2009년 SBS대하사극 왕녀 자명고 촬영으로 생생한 드라마 촬영현장의 감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놀거리 : 전통 국궁장, 곤장치와 주리틀기의 감옥체험과 투호, 널뛰기 등의 전통놀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 먹거리 : 장터국밥, 파전, 도토리묵, 탁배기 등 옛 주막의 맛을 느낄수 있다. ► 볼거리 : 전통북청사자탈춤, 사물놀이와 중국기예단 공연 등 볼거리는 여러분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 강원도 속초시 장사동 24-1 한화리조트 |
033-632-8711 |
관광지 |
설악항 |
설악항은 속초의 관문인 설악해맞이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동해를 뒤로는웅장한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다.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조각공원과 관광안내소, 야외공연장, 밀레니엄 광장 등이 들어서 있으며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는 설악항 회타운이 위치해 있다. | 속초시 동해대로 3664 (대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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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설악해맞이공원 |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린 곳.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포 외옹치바다가 숨어있는 바다라면, 이곳 설악해맞이공원의 바다는 열린 바다. 7번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 쉽게 일출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내물치의 유래 : 조선시대 우암 송시열 선생이 함경도 덕원에서 거제도로 유배되어 동해안을 따라 이곳을 지나다가 날이 저물어 머무르게 되었는데, 폭우로 물이 불어 며칠 더 체류하다 떠나면서 ′물에 잠긴 마을′이라하여 ′물치′라 불렀다고 한다. 이 해맞이공원의 바닷가는 다른 곳과 좀 특이한 점을 주목. 동해안 바닷가는 대부분 해안절벽이 아니면 모래사장인데, 이곳만큼은 바닷가는 자갈과 돌로 이뤄졌다 | 속초시 동해대로 3664 (대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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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설악해맞이공원관광안내소 |
► 전화번호 : 해맞이공원관광안내소 033)635-2003 ► 위치 :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178-9 | 동해대로 3664 (대포동) |
033)635-2003 |
관광지 |
속초관광수산시장 |
속초관광수산시장은 1970년대 어촌의 분위기와 그때의 푸짐한 인심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속초의 전통재래시장으로 언제나 산지의 싱싱함을 보고, 느끼고,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대형 회타운이 자리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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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속초도문농요 |
속초도문농요는 속초지역에서도 농경사회의 전통이 남아있는 도문동 지역에 전해지고 있는 노동요이다. 소박하고 질박한 인정세태를 표현하는 사설이 많이 남아있는데, 특히 강원지역 소리의 구성음 체계인 메나리소리로 이루어져 다소 정적이며 구성진 가락을 지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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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속초신흥사부도군 |
1991년 2월 25일 강원도문화재자료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신흥사는 신라 때인 652년(진덕여왕 6)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라 불렀다가 701년(효소왕 10)에 의상대사가 중건하고 선정사라고 고쳐불렀으며, 조선시대인 1644년(인조 22)에 사찰을 중건하고 신흥사로 개칭하였다. 신흥사 안에는 신흥사부도군, 향성사지삼층석탑(香城寺址三層石塔), 신흥사극락보전(神興寺極樂寶殿) 등의 문화재가 있다. | 속초시 설악산로 1106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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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속초여름해변 |
해마다 여름이면 동해바다 해수욕객을 위해 속초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수욕장이다. 백사장의 길이는 청호동, 조양동, 대포동까지 총연장 1.2Km로 이중 개장되는 곳은 700m, 폭 50m에 달하며 모래의 질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수질이 청결하고 송림이 양호하여 속초시민과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곳이다. 무엇보다 매년 청정 우수 해변으로 지정되는 유명지이기도 하다. | 속초시 해오름로 190 (조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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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속초의 온천지구 |
속초의 온천지구 내에는 온천과 숙박이 가능한 척산온천휴양촌, 척산온천장, 설악워터피아, 설악파인리조트 등이 미시령터널을 지나 목우재로 이어지는 노학동 주변 인근 거리내에 모두 위치해 있다. 속초의 온천수는 단순천 형태의 약알카리성이나 알칼리성의 단순천으로 온도는 25.5℃~53℃로 각 온천별 주요성분에는 거의 차이가 없다. 척산온천 주변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용출된 온천수를 마을 거주민들이 사용하면서 상처나 피부질환 등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 속초시 관광로 (노학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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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수복기념탑 |
철책 너머 고향을 두고온 실향민의 아픈 마음을 달래며, 통일의 그날에 대한 희망을 품은 「수복기념탑」도 이제 인간의 나이로 치면 마흔살이 넘어 오십줄을 바라본다. 수복기념탑은 전쟁기념비 이라기보다는 실향민의 한을 표현한 분단의 상징물이다. 동족상잔의 비극 6.25가 종전되고 속초지역이 수복된지 3년만인 54년 5월 10일 당시 1군단과 속초읍, 그리고 주민들이 성금을 모아 수복기념탑을 세웠다. | 속초시 중앙로 210(동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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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시외버스터미널 |
속초 시외버스 터미널에서는 전국 주요도시로 출발하는 버스노선이 있다.이곳에서 출발하는 동서울행 버스를 이용하면 미시령 터널을 지나 서울~춘천고속도로로 2시간 10분이면 서울 동서울터미널에 도착한다.대체로 버스운영은 노선은 주요 도시를 경유하여 서로 연결되어 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속초와 대구 노선에 주요 정차도시로 강릉, 동해, 포항이 포함되고, 속초와 부산 노선에도 강릉, 동해, 포항을 경유하여 운행한다.또한 노선이 없는 도시의 경우에는 강릉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쉽게 갈아 탈 수 있다.속초와 강릉 노선의 경우 15분 배차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다. | 속초시 장안로1길 17-9 (동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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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신흥사 |
신라(新羅) 진덕여왕 6년(서기652)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향성사(香城寺) 라고 하였다. 이 이름은 불교의 중향성불토국(衆香城佛土國)이라는 글에서 따온 것인데 중향성(衆香城)은 금강산(金剛山) 철위산(鐵圍山)을 의미하며 불토국(佛土國)은 부처님께서 교화 할 대상적 국토라는 의미와 정치적 형태의 국가라고 하는 뜻과 어울린 말이다. 처음 향성사지는 지금의 켄싱턴호텔 자리에 세워져 46년간 존속하다가 효소왕 7년(서기 698)에 화재로 소실되었다. 그 당시 9층이던 향성탑이 현재 켄싱턴호텔 앞에 3층만 남아 있어 옛 향성사의 역사를 말해주듯 옛날을 잊지 않게 하고 있다. 향성사가 화재를 당한지 3년 후 의상조사께서 능인암(현재 내원암)터에 다시 중건하고 사명(寺名)을 선정사(禪定寺)라고 개칭 하였다. 그 후 946년간 수많은 선승들이 이곳에서 수도 정진하여 왔으나 조선 인조20년(서기1642)또다시 화재가 발생하여 소실된 것을 2년후 영서(靈瑞), 혜원(惠元), 연옥(蓮玉) 세분의 고승들께서 중창을 서원하고 기도 정진 중 비몽사몽간에 백발신인이 나타나서 지금의 신흥사 터를 점지해 주며 “이곳은 누 만대에 삼재가 미치지 않는 신역(神域)이니라” 말씀 하신 후 홀연히 사라지는 기서(奇瑞)를 얻고 절을 중창하니 지금의 신흥사이다. 절 이름을 신인(神人)이 길지(吉地)를 점지해 주어 흥왕(興旺)하게 되었다 하여 신흥사(神興寺)라 한 것이다. 6·25사변때 고성군 건봉사는 전소되었고 영북지역의 대본산 기능이 마비되었을 무렵 고암, 성준 두 스님의 원력으로 여기 신흥사를 대한불교 조계종 제3교구 본사로 승격하여 업무를 이관하게 되었다. 이후 신흥사는 영동지역의 불교를 새롭게 일으키는 사명을 다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중요한 불사를 전개해 나갔다. 속초노인복지관을 개관하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 사회복지사업에 헌신하는 한편, 춘천에는 불교방송지국을 개국하여 포교에 전념하는 사찰이 되었다.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자 신흥사가 과거의 신흥사가 아니라 새로운 신흥사가 되었다며 신흥사(新興寺)의 귀신 신자(神字)를 시대에 맞게 새로울 신자(新字)로 고쳐 사용하자는 중론이 일어났다. 그리하여 1995년부터 영동불교를 새로 일으킨다는 서원을 담아 사명(寺名)을 신흥사(新興寺)로 바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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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청호동 아바이마을(갯배) |
행정상
명칭은 청호동(靑湖洞)이고, 아바이마을은 속칭이다. 1·4후퇴 당시 국군을 따라 남하한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전쟁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게 되자,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촌락을 형성하였다. 이후 함경도 출신 가운데서도 특히 늙은
사람들이 많아, 함경도 사투리인 '아바이'를 따서 아바이마을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다. 지금도 주민의 50%는 함경도 출신이다. 아바이마을은 한국전쟁때 함경도 피난민들의 정착촌인 실향민마을로「1박 2일」등 TV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유명 관광지이며, 드라마「가을동화」로 일본과 동남아 등에 잘 알려진 한류 관광지이기도 하다. 청호동 사람들이 속초시내를 가기 위해 이용하는 “갯배”는 승선하는 사람이 모두 갈고리로 이 배를 끌어야만 수로를 건널 수 있기 때문에 속초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즐거움이다. |
속초시 청호로 122-1 (청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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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양양국제공항 |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동호리에 위치한 양양국제공항은 시설과 입지여건이 열악한 속초공항과 착륙대 시설이 부족하여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강릉공항의
대체공항으로서 설악 및 금강산 등 영동권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중장기적으로 외국관광객 유치 및 지역 균형 개발 등을 목적 으로
항공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동권 중심 거점공항이자 강원도 관광의 항공관문 으로서 이용객의 편의를 위하여 1년 317만명을 처리할 수 있는 여객터미널과 498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01 |
033-670-7317 |
관광지 |
엑스포공원 |
지구촌 관광축제인 국제관광엑스포가 열렸던 청초호에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알 수 있게 하는 73.4m이 엑스포 상징탑과 아이 맥스(I-max)영상관이 있다. 이 탑에서 바라보면 청초호와 설악산 및 동해의 파노라마가 환상적인 아름다움으로 펼쳐진다. 잘 정비된 주변시설 덕분에 쾌적한 하이킹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는데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장소로의 하이킹이 인기다. | 속초시 엑스포1로 136 (조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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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영금정 |
강원도 속초시 동명동의 영금정(靈琴亭)은 바닷가에 흩어져 있는 암반 지역을 부르는 말이다. 지금은 개발의 결과로 예전의 모습을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이 일대는 아기자기한 해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원래 이 자리는 지금보다는 높은 바위산이 있던 자리라고 한다. 바위산의 모양이 정자 같아 보였고, 또 파도가 이 바위산에 부딪치는 소리가 신비해 마치 신령한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하여 영금정(靈琴亭)이라 불리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제시대에 속초항을 개발할 때 이 바위산을 부숴 이 돌로 영금정 옆의 방파제를 쌓아서, 바위산은 없어지고 현재의 넓직한 바위군으로 형태가 바뀌었다. | 속초시 동명항길 35 (동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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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영금정 전망대 |
속초항(동명항) 경관 조성으로 08년 7월에 준공한 영금정(전망대)은 주변의 영금정 해돋이정자, 등대전망대와 함께 속초 앞바다를 볼 수 있도록 만든 정자형 전망대로 야간에는 조명시설을 갖추어 속초항(동명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속초시 동명항길 35 (동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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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영랑정 |
영랑호의 역사성 확보를 위한 범바위 정자가 2005년 11월 25일 복원 완료되어 정자 명칭을 "영랑정"으로 확정하였다.속초 8경의 하나인 범바위에 복원된 영랑정은 주변 호수와 조화를 이룬 곳이다.영랑정 주변에 시민과 관광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난간설치, 정자주변 바닥정비, 경사지에 연산홍과 철쭉 등을 식재하므로써 새로운 볼거리 명소가 되고 있다. |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금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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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영랑호 |
석호는 해수면이 상승하고 해안의 침수현상이 일어나면서 골짜기는 만으로 변하고 그 입구는 모래로 이뤄진 사취 또는 사주가 가로막으면서 자연스레 생긴 그 호수의 일종이다. 물이 흐르던 곳에 해수가 유입되고 퇴적물들이 점차 쌓이면서 호수처럼 변해버린 것인데 육지의 만물과 퇴적물들이 계속 유입되고 여름에는 석호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물은 좁은 수로를 통하여 바다로 유출되어 나중에는 담수호에 가깝게 변한다. 현재 동해안에는 이 같은 석호가 많이 눈에 띄는데 고성의 화진포, 강릉의 경포호, 속초의 영랑호도 이 범주에 속한다. | 속초시 영랑호반길 140 (금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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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영랑호 CC |
명산 설악의 비경, 동해의 푸른바다와 함께 시원한 공기를 호흡하며 즐기는 환상적인 골프 라운딩 즐겁고 호쾌한 라운딩 후에 타워콘도 지하의 식염 사우나를 하고 나면 기분은 최상!! 특히, 호수 주변을 끼고 도는 코스는 아기자기한 필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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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영랑호 화랑도 체험장 |
신라 영랑 화랑의 숨결이 살아 있으며 시민, 관광객들의 체험 및 호연지기의 장으로 "영랑호화랑도체험장" 및 "실내승마장"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마상무예 관람, 승마 체험으로 가족, 연인과 함께 유익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에 도움이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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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외옹치여름해변 |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서 대포항 방향 해안로로 약 1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마을에서 운영하는 간이해수욕장이다. | 속초시 대포항길 593-14 (대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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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울산바위 |
남한에서 가장 멋진 암괴가 설악산 울산바위이다. 울산바위로 오르는 길은 설악동 소공원의 신흥사 옆으로 나있고 중간에 흔들바위가 있다. 정상까지 오를 수 있는 계단이 만들어져 있고 정상에 오르면 대청봉도 보이고 외설악 전경도 눈에 들어온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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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응골딸기마을 |
달마봉과 울산바위가 한눈에 속초시 노학동에 있는 응골딸기마을은 설악산 자락인 청대산 두루봉 아래 자리잡고 있으며, 설악산의 달마봉과 울산 바위가 한눈에 펼쳐져 보이는 곳입니다.설악의 관광지와 관광시설과 인접 우리 마을에는 사존콘도, 하나힐콘도, 금호콘도가 자리잡고 있으며, 인근 척산마을에는 척산온천휴양촌과 척산온천이 있습니다. 마을에서 10~20분이면 설악산 국립공원과 설악워터피아, 동해바다, 대포항과 동명항, 청호초와 영랑호 등 속초의 유명관광지를 찾아갈 수 있어 체험형 관광농업을 펼치기에 최적지 마을입니다. | 속초시 노학동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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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자생식물원 |
자생식물원에 방문하면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관람할 수 있으며, 또 주변 지형을 최대한 보존·활용해 기 조성된 사방댐과 연계한 수생식물원 및 설악산 희귀 식물을 관람할 수 있는 암석원, 미취학 어린이들을 위한 미로원 조성을 통해 재미를 가중시켰으며, 주변 식생을 활용한 자연탐방로 및 산책로를 조성하여 자연친화적인 식물원이다. | 속초시 노학동 1000-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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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장사여름해변 |
속초시 최북단에 위치한 장사해변은 고성군과 인접해 있다. 지정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여름이면 해마다 오징어맨손잡기 체험행사가 펼쳐질 정도로 유명한 곳이다. | 속초시 장사항 해안길 56 (장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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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장사해안산책길 |
장사어촌체험마을 (장사항, 장사해변)에는 해안을 따라 수평선을 바라보며 조용히 걸어 다닐 수 있는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늘 많은 사람들로 부쩍되는 장사항활어센타를 들른 후 조용히 산책로를 걸어보면 시원한 바다 바람을 느낄 수 있다 | 속초시 장사항 해안길 56 (장사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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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조도 |
새들이 많이 찾는 섬이라하여 붙여진 조도와 백사장이 어우러져 주변 경관의 조화로움을 더해주고 있으며 특히 소야8경(所野八景)에 ′논산조양(論山朝陽)′이라 하여 이 일대 일출의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이러한 뛰어난 경관과 연계하여 속초해수욕장에서는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 뿐만 아니라 해돋이전망, 바다낚시, 백사장 산책로로 각광을 받고있다. | 속초시 해오름로 190 (조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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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조양동선사유적지 |
조양동(온정리溫井里) 택지 개발 사업 지구에서 강릉 대학교 박물관의 발굴 조사(1992년 5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결과에 의하면 이 유적지는 기원전(B.C)7∼8세기의 청동기 시대(靑銅器 時代) 주거지(住居址) 유적으로서 특히 3호 주거지가 있던터에서 출토된 굽손잡이그릇은 우리 나라 동북 지방의 신석기 시대(新石器 時代)의 말기 유적인 함경 북도 무산 호곡동에서 출토된 유물과 유사한 것인데 현재 남한에서는 처음으로 출토되어 신석기 시대의 말(末)과 청동기 시대 초기에 있어서 동북 지방과 강원영동 지역 간의 문화 교류를 확실하게 입증해 주는 중요한 유물로 평가되고 있다. | 조양동 산 142번지 등 10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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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주봉산 |
주봉산은 해발 338m로 청대산에서 신라샘약수터를 지나 목우재길을 건너 이어져 있다. 시민들의 가벼운 운동 코스인 청대산만으로 부족한 산 매니아들은 조금 더 시간을 내어 주봉산 정상까지 오르내리고 있다. 설악국제걷기대회 코스이기도 하며, 설악문화제 행사의 산악페스티벌 코스이기도 하다. 산책보다는 좀 더 힘있게, 그러나 설악산 등반보다는 좀 더 편하게 오르길 원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코스이다. 산불방지기간에는 출입이 통제되므로 사전에 등반정보를 알아보고 오르도록 하자. | 속초시 청대로 207 (조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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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척산족욕공원 |
척산마을에 위치한 족욕공원에는 야외족욕체험시설, 온천 홍보관, 특산물판매장, 휴게시설, 물품보관함 등이 시설이 들어섰으며 족욕공원 주변에는 주차장(22대분)을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족욕체험과 주차장 시설은 모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 속초시 노학동 9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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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천불동계곡 |
비선대에서 대청봉으로 오르는 이 계곡은 봉의 모양이 천만개의 불상을 연상케 한다는데서 천불동이라 이름지었다 한다. 이곳은 천불폭포와 기암석층이 석골과 같이 노출되어 있다.설악의 경관을 대표하는 와선대, 비선대, 문주담, 이호담, 귀면암, 오련폭포, 양폭, 천당폭포등 유수한 절경이 모두 이 천불동에 있으며 길이 험난하여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헤쳐 들어갈 수 없었던 곳이었으나 지금은 새로운 시설물과 산장 등을 지어 천불동계곡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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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천화대 |
천화대는 공룡능선에서 동북쪽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외설악의 기암준령이다. 설악골과 잦은 바위골 사이의 범봉능선에서 천불동으로 빠지는 산능을 전부 가리켜 부른다. 천화대에서 멀리는 화채봉과 동해가 바라보이며 마치 하늘아래 꽃밭에 있는 것 같다하여 천화대 또는 연화대라고 부른다.천화대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수많은 돌봉우리로 그 경치가 가히 경관이다. 수려한 천화대의 모습은 사람들의 마음을 밑바닥에서부터 흔든다. 너무나 아름다우며 감격스러운 마음이 솟아 오르고 겨울 빙설의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햇빛에 흰빛이 붉고 파란 빛을 내어 신비스럽기만 하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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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철새생태공원 |
현재는 철새들이 찾아드는 철새도래지로 변한 청초호는 원래 생활하수가 모여들던 주거밀집지역이었다. 오염원을 제거하고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시작한지 수년이 흐르자 다시 철새들이 모여드는 철새생태공원이 되었다. 청둥오리, 쇠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18종을 포함한 32종 45개체의 철새가 찾아드는 이곳에는 인공식물섬 10개소, 횟대 6개소, 인공수로와 조류관찰대 등이 있어 철새와 관련된 생태학습을 위한 새로운 체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철새 도래지인 청초호는 고니류와 수천마리의 갈매기 무리가 월동하며, 각종 오리류도 찾아오고 있다. 관찰되는 조류는 216여종으로, 중요 철새 도래지로 인정 받아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었다.이곳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시내 중심에 자리한 철새 도래지로 철새전망대와 <철새 서식 현황판>을 설치해 자연을 배우고 속초시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속초시 엑스포1로 136 (조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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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청대산 |
청대산은 해발 230m로 주변에 소나무가 무성하여 그 푸르름으로 인해 청대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소야8경(所野八景)에는 우뚝솟은 산이 마치 그림을 그려놓은 병풍을 둘러친 것과 같다하여 ′청대화병(靑垈畵屛)′이라 하였다. 또한 정상에서 보는 속초시가지와 동해일출뿐만 아니라 대청봉, 달마봉, 울산바위 등 설악을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천연전망대이다. | 속초시 청대로 207 (조양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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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청초정(청초호해상공원) |
청초호 해상공원에 있는 정자로 설악산과 동해바다 엑스포공원, 속초시내를 두루 둘러볼 수 있다. 야간조명과 청초호 용의 전설 스토리텔링 상징조형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일출 명소로도 유명하다. | 속초시 교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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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청초호수공원 |
이 곳은 넓이 1.3㎢ 둘레 5km에 이르는 큰 자연석호로 속초시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청초호이다. 호수 위에 지어진 청초정은 시원한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청초호 해상공원에는 청초호 청룡과 영랑호 황룡의 사랑을 담은 용의 전설 상징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 속초시 청초호반로 (교동, 조양동) |
033-639-2690 |
관광지 |
청호여름해변 |
한쪽면이 동해바다와 접해 있는 속초시는 속초해변을 기점으로 남으로는 외옹치해변이, 북으로는 청호해변이 바로 인접해 있다. 청호해변은 가을동화 촬영지로 유명하며, 1박2일 촬영지로 소개되기도 한 유명 관광지이다. 지정 해수욕장은 아니지만, 여름이면 많은 해수욕객이 찾아 텐트를 치고 수영을 즐기는 곳이다. 해수욕시에는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하도록 하자. 마을 청년들이 환경정화 등 여름이면 청결 유지를 위해 애를 쓰고 있으므로 적극 협조하도록 하자. | 속초시 청호로 122-1 (청호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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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테디베어팜 |
Teddy Bear Farm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지금은 설악의 상징인 반달 가슴곰이 우리 기억에서 잊혀져 가는 아쉬움과, 반달곰에 대한 애착심에서 이 사업을 더욱더 추진하여 우리 가슴에서 다시 반달곰에 대한 옛 추억을 불러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Bear는 자연속에 있을때 생동감이 있고 아름답다. 그래서 TBF(Teddy Bear Farm)는 모든 컨셉을 자연속에서 찾고자 했다. TBF는 속초에서 시작해서 전국 그리고 전세계를 누비는 반달곰으로 키울 꿈을 꾸고 있다. TBF(Teddy Bear Farm)는 Bear를 만들다 보면 피어나는 행복과 아름다운 마음의 좋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Teddy Bear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좀더많은 정보와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고 있다.설악권의 유명관광지를 모형으로 만들어 테디베어와 함께 전시한 1관과 외국의 유명작가들이 제작한 테디베어 작품 콜렉션을 전시한 2관으로 전시되어 있다. | 속초시 학사평 2길 15 (노학동) |
033) 636-3680 |
관광지 |
토왕성폭포 |
일명
신광폭포라고도 하는 토왕성 폭포는 기암괴봉이 즐비하게 늘어선 성벽으로 비룡폭포에서 연결되어 이루어진 연폭이다.토왕성폭포가 다른 폭포보다
빼어나게 보이는 것은 큰 봉우리가 폭포의 비경에 뒤섞여 있기 때문이며 토기가 왕성하지 않으면 기암괴봉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5행설에서
폭포이름이 연유되었다고 한다.석가봉, 문수봉, 보현봉, 의적봉, 노적봉, 문필봉 등이 성벽처럼 둘러싸고 있는 토왕성폭포는 외설악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폭포로 마치 성벽처럼 깎아진 곳에서 비류직하하는 모습이 직녀가 명주천을 풀어헤친 형상을 하고 있다. 토왕성폭포가 2015년 12월, 45년만에 개방되어 토왕성폭포 전망대에서 토왕성폭포의 비경을 볼 수 있다. |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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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학무정 |
설악산 대청봉에서 발원한 쌍천(雙川) 옆 송림 속에 위치한 정자로 조선 고종 9년(1872년) 이 마을에서 태어나 일생을 학문연구와 인재육성에만 전념하신 매곡처사(梅谷處士) 오윤환(吳潤煥) 선생이 1934년에 건립하였다. 정자모양이 육각으로 되어있어 흔히 육모정이라 부르며 남쪽에는 학무정(鶴舞亭), 북쪽에는 영모재(永慕齋), 북동쪽에는 인지당(仁智堂), 남서쪽에는 경의재(敬義齋)라고 쓰여 있다.울창한 송림 속의 고즈넉함과 주변 전통한옥마을이 풍취를 더해준다.속초시 도문동 상도문1리 쌍천가 송림 속에 위치한 정자이다. 이 마을에 살던 매곡처사 오윤환이 1934년에 건립하였다.정자 모양이 육각으로 되어 있어서 흔히 육모정이라고 부른다.6면중 4면에 정자 이름을 적은 현판이 걸려 있는데 남쪽에는′학무정(鶴舞亭)′,북쪽에는 ′영모재(永慕齋)′,북동쪽에는′인지당(仁智堂)′,남서쪽에는′경의재(敬義齋)′라고 되어 있다.정자 안쪽으로는 한시를 적은 현판이 13개나 걸려있고,천장 중앙에는 ′용(龍)′자가 적혀 있다. 또 6면 모두에 분합문을 단 흔적이 남아 있으나 현재 문은 없어졌다.오윤환은 조선 고종 9년(1872년) 현 속초시 도문동 상도문1리에서 태어났다. 선생은 한학을 전공하였으며,율곡 선생을 가장 숭배하였다.성리학을 깊이 궁리하여 학문이 오묘한 경지에 이르렀으나 벼슬하기를 꺼려하고 향리에 묻혀 학문 연구와 제자 교육에만 온갖 심혈을 기울였다.학문뿐 아니라 부모에 대한 효성도 지극하여 날마다 아침이면 문안을 드리고 저녁이면 잠자리를 보살펴 드렸다.첫닭이 우는 소리를 듣고는 침상에서 일어나 목욕을 한 뒤 의관을 단정히 하고 조상님들의 위패 앞에 나아가 인사를 드린 후 하루 종일 공부하며 제자들을 가르쳤다.부모가 돌아가신 뒤에는 한평생을 두고 매달 초하루와 보름날에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부모님 묘소를 찾아갔다.3·1운동 때에는 제자들과 함께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하였다가 일본 경찰에게 검거되어 무수한 매를 맞았다.일제의 삭발령과 창씨개명에도 절대적으로 반대하였다.상도문리 쌍천가 푸른 송림속에 친척들과 제자들의 협조를 얻어 학무정이라는 정자를 짓고 많은 선비들과 함께 시를 읊고 글을 지었으며 제자들을 가르치는 교육도장으로 삼기도 하였다.지금도 여름철이 되면 많은 피서객,관광객이 모여들어 선생의 유덕을 사모하고 있다.학무정에는 한시를 적은 현판이 13개 걸려있고, 바로 옆에는 1971년에 세운 학무정기념비와 1955년에 세운 총효강릉박공휘지의지비(忠孝江陵朴公諱志誼之碑)가 위치하고 있다.※ 자료제공 : 속초문화원(http://www.sokcho-culture.com) | 도문동 상도문1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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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향성사지3층석탑 |
보물 제 443호로 지정된 이 석탑은 800년대 신라탑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해안 최북단에 세워졌다는 점에서 매우 귀중한 탑으로 평가된다.8매의 돌로 구성된 지대석은 거의 하단까지 지표에 노출되어 있고, 그 위에는 높직한 괴임대와 같이 4매의 장대석으로 결구된 기대를 마련하여 하층기단 면석을 받고 있다. 하층기단면석은 대소 8매의 장방형석재로 이루어졌는데 각 면마다 양우주와 중앙의 일탱주가 정연히 각출되어 있다. 그 위의 갑석은 대소 5매의 판석으로 덮였는데 그 상면은 현저하게 경사를 이루었고 각 4우는 합각이 뚜렷하며 정면에는 4분원의 몰딩과 각형 받침으로 상층기단 면석을 받고 있다. | 설악산로 833(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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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흔들바위 |
계조암 문앞에 있는 흔들바위는 움직이는 돌이라서 한 사람의 힘이나 백 사람 힘으로도 흔들린다. 높은 데서 내려다 보면 소가 누워있는 바위같다고 하여 와우암(臥牛岩,식당바위)이라고도 한다. | 속초시 설악산로 1091 (설악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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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
테라크랩팜 |
테라그랩팜은 우리나라 유일의 게 생태체험관으로 국내 최초로 대량양식에 성공한
토종 ‘도둑게’(일명 스마일게)의 생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색체험관입니다. 산에 사는 토종 ‘도둑게’를 만나보세요. |
강원도 속초시 학사평2길 16(노학동) |
033-636-6363 |
관광지 |
국립산악박물관 |
국립산악박물관,
우리나라 등산 역사 문화를 재조명하다. 산림청에서는 세계적인 산악강국인 우리나라의 등산 역사・문화와 등반 기록등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악문화의 대중화와 등산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국립산악박물관을 건립하였습니다. |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 3054 |
033-638-4459 |
관광지 |
속초시립박물관 |
속초시립박물관, 실향민문화촌, 발해역사관이 모두 박물관내에 있어 한 번에 관람할 수 있다.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평 1,257평 규모의 박물관과 이북 5도의 전통가옥, 실향민 가옥 등을 복원한 실향민문화촌이 있다. 발해역사관 지상 1층에는 해동성국 발해실과 영상실로 구성되며 229년 발해 역사 전반과 영역 그리고 유적지 사진과 영상ㆍ발해유물로 전시되어 있으며 영상실에서는 드라마 대조영 중요장면들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다. | 강원도 속초시 신흥2길 16 |
033-639-2977 |
관광지 |
젓갈박물관(동해안젓갈 콤플렉스센터) |
동해안
젓갈콤플렉스센터는 2012년 11월 23일 대포동 제2농공단지 내에 부지 5671㎡에 연면적 2378㎡의 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었다. 전통발효식품이자 지역 특산품인 양념젓갈을 직접 만들어 맛을보고 다양한 음식(퓨전요리)의 색다른 경험을 체험하는 공간으로서 '속초웰빙양념젓갈'을 홍보하고 나아가 지역의 전통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명소로 거듭나고자 한다. 주요시설에는 젓갈에 대해 연구하고있는 젓갈연구소, 기술개발, 인력양성, 기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속초젓갈산업통합지원사업단」, 네트워킹, 마케팅 및 속초젓갈 통합쇼핑몰 「속초몰」을 운영하는 (주)속초웰빙브랜드, 젓갈의 기원과 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젓갈 박물관, 직접 젓갈을 요리해 볼 수 있는 젓갈 요리 체험장이 있다. |
속초시 농공단지 1길 4 동해안젓갈콤플렉스센터 |
033-638-2360 |
관광지 |
얼라이브 하트 |
얼라이브 하트는 오감을 자극하는 9개 테마에서 관객이 직접 연출하고 촬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열린 놀이공간입니다. | 강원도 속초시 원암학사평길 88(노학동 1069-2번지) |
033-633-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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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 문화재 3D 스캔 영상
유네스코 지정된 경주 양동마을 문화재 3D 스캔 영상
유네스코에 지정된 양동마을은 문화재청을 통해 제작된 3D 영상으로 자세하게 살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져서 블로그를 통해 공유합니다.
양동 마을은 경주여행에서 꼭 가볼만한 장소입니다. 잘 보관된 한국의 목조 건축물들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정겨운 옛 마을의 모습들을 엿볼 수 있습니다. 봄바람이 불어 오는 계절 혹은 은행의 노란 단풍을 보고 싶을 때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양동마을의 목조 건물들을 자세하게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한국 문화재에 대한 애착이 생길겁니다.
1 경주 양동마을 안락정
2 경주 양동마을 이향정 고택
3 경주 양동마을 강학당
4 경주 양동마을 심수정
5 경주 양동마을 두곡 고택
6 경주 양동마을 영당
7 경주 양동마을 동호정
8 경주 양동마을 근암 고택
9 경주 양동마을 상춘헌 고택
10 경주 양동마을 사호당 고택
11 경주 양동마을 송첨 종택
12 경주 양동마을 낙선당 고택
13 경주 양동마을 창은정사
14 경주 양동마을 내곡정
15 경주 양동마을 경산서당
16 경주 양동마을 수졸당 고택
17 경주 양동마을 양졸정
18 경주 양동 무첨당
19 경주 양동마을 수운정
20 경주 양동마을 설천정사
21 경주 양동마을 영귀정
22 경주 양동 관가정
23 경주 양동 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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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통영시 여행 코스를 잡기 위한 통영관광지도
경상도 통영시 여행 코스를 잡기 위한 통영관광지도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은 가볼만한 곳이 많은 관광 명소입니다. 스카인라인루지, 사량도, 소매물도, 장사도, 서피랑공원, 이순신공원 등등 갈만한 곳이 정말 많은 곳입니다. 또한 통영은 거제도로 들어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통영 관광은 거제도를 가기 위한 짧은 일정으로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통영 관광 지도를 보시고 통영에도 얼마나 갈만한 곳이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통영은 동해 난류의 영향을 받는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14℃이며, 1월의 평균기온은 2.5℃ 내외이고, 가장 더운 8월의 평균기온도 25~26℃입니다.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매우 적고 도서지방은 바다의 영향으로 일교차가 육지보다 더 적습니다. 그래서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 곳입니다.
통영의 갈만한 곳
개인적으로 통영케이블카와 루지는 아이들과 통영 여행시 갈만한 추천 코스입니다. 둘 다 인접해 있기에 여행하기에 편합니다. 서피랑 마을도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하지만 마을 골목을 걸어 다녀야 하기에 유모차로는 어렵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한 없이 아름다운 벽화와 바다 전망을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www.tongyeong.go.kr
출처 : http://www.tongyeong.go.kr
통영에서 먹었던 [심가네 해물짬뽕]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100% 한우사골로 맛을 내서 그런지 정말 시원합니다. 꼭 먹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첨부한 통영 관광지도(출처 : http://www.tongyeong.go.kr)를 참고하셔서 갈만한 곳들을 빠짐 없이 돌아 보시고 좋은 여행 추억 많이 쌓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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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씨앗 발아해서 자란 모습
아보카도 씨앗 발아해서 자란 모습
요즘 우리 아이들은 '아보카도 상하이' 버거 CF 따라하니라 정신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올랐을 정도로 인기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저탄수화물 고단백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보카도의 단점
하지만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음식이 맞지 않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드물지만 아보카도를 먹고 이상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체질이 있습니다. 칼륨이 대량 들어가 있기에 특별히 신장이 안 좋은 분들은 드시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아보카도의 잎과 줄기, 뿌리 혹은 익지 않은 과육에는 퍼신(persin)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는데, 사람 보다 훨씬 덩치가 큰 말도 아보카도를 잘못 먹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아직 인간의 사망 사례가 보고된 적은 없지만 아보카도의 뿌리나 껍질, 그리고 씨 등은 먹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사람들은 아보카도를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고 먹지 않기도 합니다.
물론 아보카도 나무가 환경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벌기위해 중남미 농부들이 산림을 파괴하면서 아보카도를 심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후숙 과일이라서 수확 후 숙성 시켜야 먹을 수 있는 과일이기에 그 과정에서 이산화탄소와 질소산화물이 다량 발생하게 됩니다.
아보카도 이름 유래
또한 아보카도는 물을 많은 먹는 나무입니다. 아보카도(avocado) 이름의 유래는 고대 아즈텍에서 '물을 많이 지니고 있다.'는 뜻인 '아후아카틀(ahuacatl)'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한국도 물 부족 국가일 만큼 점점 지구의 마실 수 있는 물들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온전한 식수가 없어 정화되지 않은 물을 마시다 보니 여러 질병에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를 안 키운다고 그 나무에 대던 물들이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보카도를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물이 들어 간다고 하니 딜레마가 생깁니다.
아보카도 씨앗 발아 모습
뭐 이런 저런 의견이 많은 아보카도를 워낙 TV에서 자주 나오니 그 맛이 궁금해서 먹어 보고 싶다고 아이들이 아우성입니다. 그래서 맛이 별로라고 설명했지만 결국 먹어봐야 확 이해가 되겠죠. 결국 마트에서 사다 줬습니다. 역시나 아이들 입맛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다음 부터는 먹지 않겠다고 하네요.
아보카도 먹고 보니 레몬처럼 씨앗을 발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무심하게 아보카도 씨앗 레몬 나무가 자라고 있는 화분에 던져 넣었습니다. 그리고는 잊어 버리고 있었습니다.
한참 지나 더운 여름이 되니 레몬 나무 옆으로 한 줄기가 곧게 올라왔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레몬 나무 줄기가 여름이라 급성장 한 것으로 알고 자르려다 자세히 보니 아직 가시도 없고 레몬과는 조금 다른 잎사귀를 보고선 사실 관계를 확인해 보고 자르기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줄기를 따라 흙을 살짝 걷어내어 보니 아보카도의 씨앗이 발그스레 나타났습니다.
무심하게 심은 아보카도의 씨앗이 발아하여 곧게 줄기가 나오고 잎사귀를 보인 것입니다. 이렇게 자라도록 전혀 몰랐다는 것이 갑작스레 미안해 집니다. 역시나 식물은 너무 관심을 가져도 안되고 그렇다고 관심을 너무 안줘도 죽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만일 저처럼 집에서 아보카도 씨앗을 발아시켜 키우신 다면, 위에 설명한 것 처럼 잎사귀를 아기나 강아지가 실수로 먹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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