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번식하기 

무더운 여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벤자민의 잎사귀도 싱그러운 초록색을 내면서 풍성해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벤자민은 가지치기를 하고 물꽂이를 하면 쉽게 뿌리가 내려 번식하기 쉬운 식물입니다. 아기 벤자민도 초록 초록해서 선물하기에도 그만이죠.



벤자민 나무 번식하기엄마 벤자민과 함께 아기 벤자민들...



벤자민은 바람을 좋아 합니다. 꼭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키우시면 풍성한 잎을 볼 수 있을 겁니다. 

밝은 햇빛도 좋아하지만 그늘에서도 잘 적응해서 실내에서도 많이 키우는 식물이랍니다. 


사실 이 녀석은 어떤 환경에 적응하면 그곳에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물론 햇빛이 너무 부족하면 웃자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강한 햇빛에 노출하면 죽을 수도 있답니다.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환경이 안 좋다면 

주인에게 알려 줍니다.


어떻게요?


"잎을 떨어뜨리죠."


그럼 양분이 부족하거나 햇빛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이니 좀 더 밝은 곳으로 이동해 주세요.


그럼 벤자민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참고 글] 2013/05/14 - 벤자민도 물꽂이로 뿌리 내리기 성공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