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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로 증강현실 AR을 경험하기 - 동물 검색20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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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후드가 작동을 안하는 것 같으면 댐퍼를 점검해 보자2020.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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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 3층석탑 - 경주 갈만한 곳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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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 가야 할 체험학습 코스2020.02.11
구글로 증강현실 AR을 경험하기 - 동물 검색
구글로 증강현실 AR을 경험하기 - 동물 검색
구글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서 A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방법도 아주 간단합니다. 구글에서 동물을 검색하고 '내가 있는 공간에서 보기'를 클릭하면 실제 크기의 동물을 만날 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좋아할 서비스 입니다.
지원하는 스마트폰 검색 = https://developers.google.com/ar/discover/supported-devices
AR로 나타난 동물은 크기를 조절하거나 위치와 보이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동물들이 AR로 지원되고... 동물의 소리나 더 다양한 모션들이 추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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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후드가 작동을 안하는 것 같으면 댐퍼를 점검해 보자
주방 후드가 작동을 안하는 것 같으면 댐퍼를 점검해 보자
주방의 후드는 요리시 참으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가스레인지나 전기레인지 위에 설치되어 있는 환기장치로 환경부에서도 주방의 실내 공기질을 좋게 하기 위해 후드 사용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후드를 작동시켜도 아무런 효과가 없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눈으로 보아도 연기가 빨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집안으로 오히려 퍼뜨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원인을 찾아보니 후드 연통과 연결되어 있는 댐퍼가 기름때로 고착이 되어 안 열리고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팬은 열심히 돌아가는데 결국 막혀 있다 보니 다시 주방으로 퍼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DIY 처방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댐퍼의 작동원리는 바람이 밀고 올라가면 열리는 구조입니다. 그러니 기름때로 인해 붙어 버린 부분을 청소하면 되는 것이라 먼저는 연통과 연결되는 고리를 풀고 댐퍼를 분리하여 기름때를 제거하고 물기를 제거하고 다시 연결했습니다. 제대로 작동하네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방 후드의 역할
후드는 팬모터에 의해 유해가스와 요리 미세먼지, 그리고 냄새를 집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방은 요리를 하면서 발생하는 요리 미세먼지와 연소가스가 불완전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유해가스 등 다양한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자연환기로는 한계가 있고, 중국발 미세먼지나 황사 등이 발생하는 계절에는 창문을 열 경우 오히려 실내로 유해물질을 유입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자연 환기 보다는 후드를 통한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환기 방법이며, 따라서 요리를 할 때 반드시 켜야 하며, 요리 후에도 남아있는 유해물질을 환기하기 위해 5~10분 정도 더 작동해야 효과적으로 환기할 수 있습니다.
주방 후드의 단점
하지만 후드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팬으로 강제 환기를 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팬이 돌아가는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리할 때 발생한 수증기와 음식물 등이 후드 내부에 침투하게 되고, 세균이 자라는 온상이 됩니다. 후드의 기름때 1g당 검출된 세균이 무려 38억마리라고 합니다. 또한 식중독의 원인인 황색포도상구균과 병원성대장균, 폐렴연쇄상구균까지 있다고 하네요.
후드 청소의 점검 필요
이처럼 후드는 환기를 위해 필요한 장치이면서 청소가 중요한 제품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무관심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별히 열에 의해 기름 때가 음식물로 녹아 떨어지지 않도록 필터 청소는 자주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하츠(http://haatz.com)에서 제공하는 후드 필터 청소 방법을 공유합니다. 기름 때를 제거하실 때 하츠의 전용 세제가 아니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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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사지 3층석탑 - 경주 갈만한 곳
경주 감은사지 3층석탑 - 경주 역사 여행
경주 주상절리를 가면서 논 위에 덩그란히 서 있는 석탑을 여러번 보았지만 그냥 지나쳤습니다. 멀리서 지나치면서 그냥 이름 높은 가문의 묘지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석탑은 보였지만 커다란 건물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왠지 덩그란히 논 위에 있는 석탑 모습에 설마~ 중요한 유적지일까 생각했습니다.
나중에서야 감은사지 3층석탑이라는 것을 알고 일부러 찾가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허망하게 사찰은 다 사라져 버렸고, 두 개의 3층 석탑만이 옛 위용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경주에 있는 3층 석탑으로는 가장 거대하며, 삼국통일 직후 쌍탑으로 변모한 최초의 가람배치를 보여주는 중요한 곳이지만 그 흔한 안내문도 볼 수 없었습니다.
감은사지 유래
『삼국유사』에 보면 문무왕(文武王)이 왜병을 진압하기 위해 역사를 시작했으나 중도에 죽자 그의 아들 신문왕(神文王)이 즉위해 682년(신문왕 2) 완성했으며, 금당의 기단 아래에 동향한 구멍을 두어 이곳으로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이 들어와 서리도록 했고, 또 유서에 따라 골(骨)을 매장한 곳이 절의 앞바다에 있는 대왕암(大王岩)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절의 이름은 본래 나라를 지킨다는 의미에서 진국사(鎭國寺)였으나 신문왕이 부왕의 호국충정에 감사해 감은사(感恩寺)로 고쳐 불렀다고 합니다.
가람배치란
가람배치(伽藍配置)란 사찰 건물의 정형화된 배치를 말하는 것으로 탑, 금당, 강당 등 사찰의 중심부를 형성하는 건물 배치를 가르칩니다. 탑은 부처의 사리를 안치하는 신앙의 대상물이기에 초기에는 탑이 사찰의 중심에 배치하였고, 목탑이 중심이었습니다. 차츰 금당 중심의 신앙으로 옮겨가면서 탑은 금당 앞에 두 개를 두는 것으로 약화되었고, 이때부터 석탑이 많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3층석탑 2기와 금당 및 강당 등 건물터만 남아있는 감은사는 황룡사, 사천왕사와 함께 나라를 보호하는 호국사찰로 알려져 있지만 언제 절이 무너졌는지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은사지 석탑은 돌과 돌이 흩어지지 않도록 연결시키기 위해 철로 만든 나비장을 이용하여 각 부재들을 단단히 고정하는 방법으로 세워졌습니다. 흥미로운 감은사지삼층석탑의 경우 깨진 난간 부재로 생각되는 돌이, 나원리오층석탑의 경우 뭔가를 조각하려다가 실패한 길이 1m, 너비 40㎝ 가량의 석재가 여러 개 내부에서 발견되었고 나머지 부분은 잡석과 흙을 다져 단단하게 채워 넣었다고 합니다. 더구나 나원리오층석탑의 하층기단 흙 다짐 부분에서 기와 조각이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으로 미뤄어보아 금당과 주변 공사를 마무리하고 공사 때 나온 잡석이나 들로 탑의 내부를 채운것으로 볼 수 있어, 금당이 먼저 세워지고 탑이 나중에 완공된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은사지에 대한 조사는
1959년과 다음 해 초까지 서석탑의 해체복원과 더불어 국립박물관에서 실시한 바 있지만, 이때는 가람의 형식만을 확인하는 간이조사에 그쳤습니다. 그리고 1979년과 1980년 2년간에 걸쳐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하여 본격적으로 조사되어 절터의 성격과 전모가 밝혀졌는데, 유구와 유물로 보아 이절은 고려 때까지도 경영되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1959년 1차 발굴 조사 후 실시된 서탑의 해체 수리 시 삼층 탑신에 마련된 사리공 속에서 화려한 사리 장엄구가 발견되었고, 동탑의 해체 수리 시에도 이와 비슷한 사리장치가 발견되어 주목을 끈 바 있습니다.
1959년 12월에 서탑을 해체 할 때 제3층 옥신의 상면 사리공(舍利孔 : 사리를 장치하기 위하여 탑재에 파 놓은 구멍)에서 사리장엄구가 창건 당시의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사리공은 장경(長徑)을 남북에 두고 중앙보다는 좀 남쪽으로 기울어져 파여 있었고, 사리공의 크기는 57×29.5㎝, 깊이 29.1㎝이며, 평평한 바닥 북단 가까이에 직경 15㎝, 깊이 9.3㎝의 원형배수 구멍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사리공 속에는 청동제사리기(靑銅製舍利器)를 사각의 감(龕)에 담아두었을 뿐 이밖에 아무런 장엄구도 들어 있지 않았는데, 이들 관계유물은 조성연대가 뚜렷하고 발견장소도 확실하여 보물 제366호(감은사지서삼층석탑내유물)로 지정되었습니다.
경주에 있는 3층석탑으로는 가장 거대하며, 동해를 바라보는 높은 대지에 굳건히 발을 붙이고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오른 모습은 실로 한국 석탑을 대표할 만하다.
감은사지 3층 석탑에 대한 전설
먼저 문무왕은 “내가 죽으면 바다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고자 하니 화장하여 동해에 장사지낼 것”을 유언하였는데, 그 뜻을 받들어 장사한 곳이 절 부근의 대왕암이며, 그 은혜에 감사한다는 뜻으로 절 이름을 감은사(感恩寺)라 하였다고 전합니다. 그 유언에 따라 시신을 화장하고 유골은 감은사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동해바다의 대왕암에 매장한 것으로 믿어집니다. 감은사의 금당 밑에는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의 넋이 내왕(來往)할 수 있게 구멍을 뚫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감은사 금당의 지하에는 배수시설이 있습니다. 따라서 금당 밑은 교량구조와 같은, 돌로 된 기단을 형성하여 공간을 두고 그 위에다 건물을 올려놓도록 되어 있어 특이합니다.
만파식적 이야기
두번째 이야기는 만파식적(萬波息笛)으로 나라에 근심이 생길 때 불면 평온을 가져 온다는 피리 이야기입니다.
신라 제31대 신문왕이 아버지 문무왕을 위해 동해안에 감은사(感恩寺)를 지었는데, 다음해 작은 산 하나가 감은사 쪽으로 떠내려 오고 있다는 전갈이 받고, 점을 친 일관은 해룡(海龍)이 된 문무왕과 천신(天神)이 된 김유신이 왕에게 성을 지키는 보배를 주려는 것이니 해변에 가서 받으라고 합니다.
왕이 기뻐하며 이견대(利見臺)에서 바다에 떠 있는 산을 바라보다가 사람을 보내 살펴보니, 산의 모양이 거북의 머리와 같은데 그 위에 대나무 한 줄기가 있어 낮에는 둘이 되고 밤에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대나무가 하나가 되자 7일 동안이나 천지가 진동하고 비바람이 몰아쳤습니다. 바람이 자고 물결이 평온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왕이 그 산에 들어갔더니, 용이 검은 옥대(玉帶)를 가져와 바쳤습니다.
왕이 산과 대나무가 갈라지기도 하고 합해지기도 하는 이유를 묻자 용은 그것이 소리로써 천하를 다스릴 상서로운 징조라고 하며 대나무가 합해졌을 때 베어다 피리를 만들어 불면 천하가 평화로울 것이라고 합니다.
왕은 사람을 시켜 대나무를 베어가지고 나오자 산과 용이 갑자기 사라졌고, 그 대나무로 피리를 만들어 월성 천존사에 두었는데, 이것을 불면 적이 물러가고, 병이 낫고, 비가 올 때는 개이며, 바람과 물결도 잠잠해졌습니다.
그래서 이 피리를 만파식적이라 하고 국보로 삼는데, 효소왕 때 기이한 일이 일어나자 만만파파식적이라고 했습니다.이 설화는 신문왕이 만파식적을 얻게 되는 신비체험을 기록한 것으로 신문왕은 정치적 힘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 왕권의 정통성과 신성성을 확립하고 지배계층의 동질성을 재확인해야 했다. 따라서 삼국통일의 업적을 이룩한 아버지 문무왕과 김유신을 등장시켜 왕권을 강화시킬 수 있는 신물(神物)설화를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설화는 『삼국유사』의 만파식적조, 백률사조(栢栗寺條), 원성대왕조(元聖大王條)에 기록되어 있고 『삼국사기』.『신증동국여지승람』.『동사강목』 등에도 단편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감은사지 3층 석탑앞으로 논이 있지만 땅을 조사해 보니 당시에는 바다가 이곳에 닿았다고 합니다. 만약 그랬다면 지금도 좋지만 지금보다 더욱 아름다운 장관을 보여줬을 것 같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소중한 우리 유산임에도 관리가 잘 되지 않았고... 낙서까지도 보입니다. 어떤 철 없는 녀석이 한 행동일까요? 여러 아픔의 순간들이 많았던 우리 나라의 역사가 그대로 녹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 지금도 관리가 너무 부족해 보입니다.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잘 보존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감은사지 삼층석탑 입장료는 무료로 아무나 들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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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때 가야 할 체험학습 코스
초등학교 3학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에 맞춰 가봐야 할 체험학습 코스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교과서에서 나오는 위주로 여행을 다녀오면 교과서로만 배우는 것보다 훨씬 학습 효과가 뛰어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다녀와야 할 체험학습 코스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때 가야 할 체험학습 코스
1학기 체험학습 갈 만한 곳
장소 | 과목 | 대단원 | 소단원 |
지도박물관 | 사회 | 1.시,도의 모습 | 1)지도에 나타난 우리시도의 모습 |
화폐금융박물관 남대문시장 |
사회 | 2. 우리시도의 발전하는경제 | 2)서로돕는 경제생활 |
국회의사당 난지도 |
사회 | 3.새로워지는 우리 시도 | 2)우리 시도의 여러가지 문제와 해결 |
천문대 | 과학 | 6. 별자리를 찾아서 | |
갯벌과 시화호 | 사회 | 7. 강과 바다 |
2학기 체험학습 갈 만한 곳
장소 | 과목 | 대단원 | 소단원 |
경복궁 창경궁 국립중앙박물관 몽촌토성 서울역사박물관 남산한옥마을 |
사회 | 1. 옛 도읍지와 문화재 | 1)옛 도읍지와 문화재 |
2)박물관 견학과 문화재답사 | |||
도덕 | 4. 자랑스러운 우리문화 | ||
동물원 이대자연사박물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
과학 | 1. 동물의 생김새 | |
3.지층을 찾아서 | |||
4. 화석을 찾아서 | |||
화폐금융박물관 | 사회 | 3.가정의 살림살이 | |
현충원 전쟁기념관 |
도덕 | 5. 내나라 내조국 |
초등학교 3학년이라면 아래 체험학습 여행 코스를 확인하세요.
전국 여행지도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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