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에 대한 이야기
2022. 3. 19. 18:07
녹차의 장점
- 차는 카테킨함량이 10~18%로 항암 효과와 알레르기 억제, 충치예방 효과가 있다.
- 차의 카테킨, 카페인, 테아닌 성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차를 마시면 미인이 된다.
- 차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피부 보습 및 피부를 하얗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 노화방지에는 차가 제일
- 카테킨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 차를 마시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당뇨병 예방, 식중독방지 등에 효과가 있으므로 매일 마시면 건강해진다.
- 차의 카테킨은 독감바이러스 뿐 아니라 조류인플루엔자(AI)예방에도 매우 효과가 높다.
녹차 맛있게 우려내는 법
1단계 : 물을 100℃이상으로 끓인 후 70~80℃로 식힌다.
2단계 : 적당한 차(1인분 2g)을 다관에 넣고 물을 부어 2~3분 지난 후에 마신다.
3단계 : 2~3회 다시 우려내어 마시고 남은 찻잎은 모아 음식요리 등 다른 용도로 사용하면 좋다.
4단계 : 기호에 따라 녹차의 양, 시간, 물의 온도를 조절해 음용한다.
일반적으로 뜨거운 물에 차를 우리면 떫은(탄닌)성분이 빨리 나와 맛이 떫은차가 된다. 이것은 중급품 이하의 일반차에 적합하다. 한편 낮은 온도로 짧은 시간에 차를 우리면 단맛, 감칠맛이 난다. 이것은 데아닌이라는 성분으로서 글루타민산의 일종이다. 우전차나 고급 녹차를 낼 때 적합하다.
녹차 구매 팁
차를 구입할 때는 그 용도나 마시는 사람들의 면면에 맞추어 종류나 양을 결정하자. 예를 들면 사무실에서 사용할 때는 피로회복이나 두뇌의 작용을 활발히 할 목적에서 카페인이 많은 전차가 적합하다. 가정에서는 수험생들에게 같은 이유로 녹차를, 반대로 노인이나 유아에게는 카페인이 적은 번차나 호지차가 좋고 또, 편히 쉴 때를 위해서는 옥로를 선택해야 한다. 같은 가정내에서 사용하더라도 용도에 따라 구분해 사는 것이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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