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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좋아했던 제비꽃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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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 가족여행201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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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갈만한 곳 매미성을 다녀오다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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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 여행 - 가족여행 WizzTour2018.11.04
나폴레옹이 좋아했던 제비꽃
나폴레옹이 좋아했던 제비꽃
1. 꽃의 특징 및 정보
(1) 학명 : Viola mandshurica w. Becker
호제비꽃, 털제비꽃, 흰털제비꽃, 고깔제비꽃, 뫼제비꽃, 왜제비꽃, 알록제비꽃, 잔털제비꽃, 태백제비꽃, 단풍제비꽃, 남산제비꽃, 흰젖제비꽃, 졸방제비꽃, 콩제비꽃, 낚시제비꽃, 노랑제비꽃.
제비꽃은 종자로 번식하며, 수명이 짧은 꽃입니다. 제비가 올 때쯤 꽃이 핀다고 하여 혹은 꽃모양이 아름다워서 ‘물찬제비’와 같아 '제비꽃'으로 부르게 되었다고도 합니다. 제비꽃이라는 이름 이외에도, 꽃이 필 때쯤 오랑캐가 쳐들어 왔다고 해서 ‘오랑캐꽃’, 앙증맞고 귀여워 ‘병아리꽃’, 혹은 ‘앉은뱅이꽃’으로, 길게 올라온 줄기를 두 사람이 손으로 어긋나게 잡아 당기는 놀이를 할 수 있어 ‘씨름꽃’, 어린잎은 나물로 이용해서 ‘외나물꽃’, 꽃 밑에 줄기를 잘라 다음 꽃대를 꽃 안으로 통과시켜 꽃반지를 만들 수 있어 ‘반지꽃’이라는 이름도 붙어있습니다.
(2) 과명 : 제비꽃과
(3) 개화기 : 4~5월
(4) 별명 : 오랑캐꽃, 바이올렛 (violet), 씨름꽃, 병아리꽃, 여의초
(5) 꽃말 : 성실, 겸손, 사랑
(6) 특징
- 줄기가 없는 다년생 초본
- 뿌리는 황갈색 또는 흑갈색
- 꽃 색은 자주색(violet), 연보라색
- 500여 종, 우리나라에 60여 종
Pixabay로부터 입수된 8926님의 이미지 입니다.
2. 제비꽃과 관련된 문학
(1) 동요
냇물 곁 언덕 위에 제비꽃 하나
물새 보고 방긋 웃는 제비꽃 하나
고운 얼굴 물속에 비추어 보며
한들한들 춤추는 제비꽃 하나
(2) 셰익스피어
나는 일찍 피는 제비꽃을 꾸짖고 있다
예쁜 도둑이여, 네가 풍기는 그윽한 향기는
내 임의 숨결에서가 아니라면
대체 어디에서 훔쳐 왔단 말인가.
3. 제비꽃과 관련된 설화(역사)
(1) 이아(소녀)와 아티스(양치기 소년)의 사랑
- 이아는 미남 사냥꾼 아티스를 사랑
- 비너스도 아티스를 사랑
- 비너스는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 아들 큐피드(사랑의 신)를 시켜 이아에는 사랑이 불붙는 화살을(불화살=열정=감성), 아티스에게는 사랑이 식게 하는 납 화살(찬 화살=이성)로 명중시켰다.
- 이아는 사랑의 열정으로 아티스를 찾아갔으나 사랑이 식은 아티스는 돌아서 버렸다.
- 이아는 상사병으로 죽고 말았다. (황진희와 서화담)
- 비너스가 이아를 제비꽃으로 환생시켜줌
- 아직 대지가 잠든 마른 잎 속에서 외롭게 피어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 아프로디테(비너스) : 풍요의 여신, 식물을 육성하는 여신, 사랑의 여신
(2) 나폴레옹과 제비꽃
- 코르카섬 태어남(1804)
- 젊은 시절 : 제비꽃 소대장
- 모스크바 전쟁 패배, 1814년 3월 동맹군 파리 함락
- 엘바섬 귀양길 「제비꽃 필 때 다시 오리라」
- 제비꽃을 암호로 작전 개시, 1815년 2월 26일 엘바섬 탈출 성공.
3월 20일 (제비꽃 필 무렵) 파리 입성
-6월 월터루 전쟁 패배, 7월 동맹군 파리 입성, 세인트헬레나 섬에 유배
- 1821년 5월 5일 타계 - 오랜 세월 후 그의 시신은 파리로 돌아옴
- 나폴레옹 3세 황제 등극, 제비꽃 인기, 보불전쟁에 패배, 영국 망명 3년 후 사망, 유언대로 제비꽃으로 관을 장식
Jacques-Louis David - The Coronation of Napoleon (1805-1807) 출처 : https://en.wikipedia.org/
(3) 제비꽃과 예수
- 예수님의 십자가의 그림자가 제비꽃 위에 드리워짐
- 카톨릭 교회, 성모 마리아 제단을 제비꽃 목걸이로 장식
- 사제들은 장례식 때 보라색 제의 착용
- 미망인은 보라색 수정 패물을 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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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 가족여행
거제도 갈만한 곳 포로수용소
거제도 포로수용소에는 여러 다양한 테마 파크가 있다.
그 중에서도 모노레일을 타기 위해서는 평화파크로 가야 한다.
평화 파크에는 전쟁의 참혹한 상황에 가상으로 체험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
또한 조그마한 분수가 있는 공원도 있어 모노레일을 기다리면서 쉴 수도 있다.
영상은 나이 제한이 있어 패스했다.
그리고도 여러 체험장소들이 있는데 어둡고 수류탄과 총성 소리에 무서워 했다.
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도 있어 즐겁게 놀았다.
거제도 포로수용소 건축물 건물 위로 탱크가 올라가는 모습이 신기해 보였습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한 때는 아픔의 공간이었지만 이제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평화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거제도 평화파크 입구로 향하는 곳입니다. 녹슨 모습이 더욱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곳으로 지나가셔야 모노레일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 평화파크 게임장에서는 아이들과 간단한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거제도 평화파크안에서 군복 체험을 할 수 있었는데... 아들은 아직 군대를 가기 싫어 합니다. 빨리 성인이 되기 전에 통일이 되길...
거제도 평화파크 안에 전시된 작품들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봅니다. 사실 거제도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 위해 모노레일 시간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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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갈만한 곳 매미성을 다녀오다
거제도 갈만한 곳 매미성
거제도 갈만한 곳으로 매미성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거제도 매미성은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복항마을 해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600여 평의 밭을 잃게 된 백순삼씨가 성벽을 쌓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태풍 이름 그대로 매미성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나 둘 쌓은 돌들이 어느새 멋진 성벽이 되었다. 거제 매미성을 갈만한 이유는 건축에 대한 기술이나 지식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하나둘씩 돌을 쌓아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열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볼 수 있는 곳입니다.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 사실 조금은 안전성이 걱정되기도 합니다. 쌓다보면 무게가 증가하고 제대로 기초가 다져지지 않았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거제시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거제도 매미성은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매미성을 보면서 규모가 작지만 부다페스트에 있는 어부의 요새의 모습이 살짝 보이기도 했습니다. 더 훌륭한 모습으로 변하길 기대해 봅니다. 완성된 모습은 무척이나 궁금해 집니다.
거제도 어디나 그렇지만 매미성의 자연 경관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한다면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거제도 매미성은 조금씩 변해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의 땀방울이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거제도 매미성 가는 길에 멀리 보이는 거가 대교를 바라보며 잠깐 여유를 만끽합니다.
거제도 매미성 앞에는 자갈이 있는 바다입니다. 거제도의 바다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거제도 매미성 앞 바다에서 포즈를 잡고 인생샷을 남겨 봅니다.
거제도 매미성 방문시 주의사항
거제도 매미성을 방문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오다 보니 마을 주민들도 불편할 것 같습니다. 간이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마을로 불쑥 차로 진입하기 보다는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도보로 이동하실 것을 권합니다. 걷다 바라보는 마을의 골목길도 정감이 갑니다. 천천히 거제도의 마을을 즐감하면 걷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매미성에서 앞 바다에서 바라 보는 거가대교도 멋있었습니다. 차로만 지나가니 어떤 모습인지 잘 몰랐는데 매미성에서는 잘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 뷰를 가지고 있다니...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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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경천대 여행 - 가족여행 WizzTour
경천대는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 중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푸른 하늘과 송림이 우거지고, 아래는 금빛 모래사장과 황금빛 벼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경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경천대의 옛 이름은 자천대라고 합니다. ‘하늘이 스스로 만든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처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경천대로 향하는 입구에는 정기룡 장군의 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시원한 폭포수가 떨어져야 하는데 가는 날에는 없었습니다. 겨울에 갔을 때는 얼음벽이 형성합니다. 지금봐도 엄청 춥게 느껴지네요.
가을의 모습
겨울의 모습
정기룡 장군은 이순신, 권율과 같은 장수보다는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임진왜란 때 활약한 장수들 중 한분으로 상주에 그의 묘소가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60전 60승을 올린 명장이라고 합니다. 명장 정기룡 장군이 무예를 닦고 말을 훈련시켰다는 전설을 담은 흔적들도 경천대 바위 위에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한번 말 위에 올라타려고 하는데요. 상당히 높아 아빠들이 낑낑거리며 아이를 올리는데요. 반대편으로 가면 아이들이 쉽게 올라가도록 계단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포즈 잡기가 어렵습니다. 말동상이 너무 뜨겁거나 차갑기 때문입니다. 한 여름에는 엉덩이가 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충의로 230, 문의 : 054-532-2224
경천대를 향하다고 보면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전망대 먼저인가 아니면 경천대 부터 가야하는가?
경천대의 전망이 아름답다고 했으니 경천대가 곧 전망대이겠지 생각할 수 있으나 전혀 다릅니다. 코스는 자유롭게 돌아도 상관이 없지만 저는 전망대로 먼저 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차장 -> 전망대 -> 경천대 -> 드라마 상도 촬영지 -> 구름다리 -> 이색조각공원 -> 주차장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오솔길인데 세라믹 황토 자갈이 깔린 산책로여서 맨발로 거닐게 되면 시원한 발마사지가 자동으로 됩니다. 돌탑들도 볼 수 있어 아이들도 잘 따라 옵니다.
상주 경천대에 있는 전망대 가는 오솔길
전망대에 도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동전을 주고 시원한 음료수를 사먹도록 허락합니다. 상주 곶감을 사오셨다면 잠깐 먹으면서 휴식을 가지는 것도 좋고요.
전망대 2층(?)에는 상주를 알리는 홍보관이 있고, 그 위로 올라가면 시원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천대 보다 더 높은 곳에 있기에 시야가 확실히 넓습니다.
아들 녀석이 곶감에 놀란 것은 호랑이 인데... 왜 사자가 있냐고 하더군요. 소문 듣고 이번에 사자가 도전해 보는 것인지도...
전망대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은 내려가는 길만 있어 나름 행복했습니다. 경천대에 도착하니 전망대와는 다른 넓은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만약 도시락을 들고 왔다면 이곳에서 잠시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사람만 없다면 한적한 곳입니다. 그럴 경우는 없겠지만서도요.
저 나무들과 바위 사이로 자천대에서 경천대(대학교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ㅎㅎ)로 바뀌게 된 비석이 존재합니다.
경천대 안내문
경천대(擎天臺)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
비석 상단에는 경천대(擎天臺)라고 쓰여 있습니다. 세로로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 이라 적혀 있고요.
숭정(崇禎)은 농민반란군 우두머리 이자성이 베이징을 점령하자 처와 첩을 모조리 죽이고 자신은 경산으로 올라가 자결하여 생을 마감한 명나라 마지막황제 16대 숭정제의 연호입니다. 명나라는 환관들의 횡포와 당쟁의 격화에 천재지변까지 겹쳐 농민의 반란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이자성이란 농민에게 나라는 무너지고 숭정제는 자결하여 명나라는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조선시대 명나라를 섬겼던 유학자들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경천대에서 바라본 풍경
이곳에는 '무우정'이라 불리는 특이한 이름의 정자가 있습니다. '춤을 추며 비가 내리기를 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곳은 병자호란 시기의 문신이었던 우담 채득기가 지은 정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자호란에 남한산성이 함락되는 것을 보고 은거하여 삶을 살고자 이곳에 무우정을 지었습니다. 그는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청나라로 볼모로 끌려갈때 함께가서 왕자들을 보호하라는 임금의 명을 한때 거부하여 유배되기도 했었으나 결국 뒤따라가 7년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했습니다. 효종의 두 아들들을 곁에서 보필하여 지금까지도 충신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4대강사업으로 수면이 상승했는데 그 결과 이전에 강변을 따라 고운 모래톱이 펼쳐진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흐름이 거의 멈춘 녹색물만 가득하네요. 참으로 아쉽네요.
경천대에 내려오면 드라마 [상도] 촬영장과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강변에는 산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카누체험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색조각공원을 돌아 나오면 주차장으로 이어집니다.
경천대는 국민관광지라는 특이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름 만큼 가까운 주변에 유원지, 캠핑장, 사격장, 카누 등등 여러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상주박물관 및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건거 박물관들도 인근 거리에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 좋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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