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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차 만들기 [허브 키우기]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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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달에서 키울 수 있는 허브는 없을까요? [허브 키우기]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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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관엽식물 키우기20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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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맑게 분위기는 밝게…웰빙 식물 152013.06.05
허브차 만들기 [허브 키우기]
허브차 만들기1
허브로 만든 차는 식물에 포함되어 있는 유효 성분을 따뜻한 물에 우려낸 자연적인 건강음료입니다. 허브 차를 마시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몸이 따뜻해지고, 위가 상쾌해지며 기분이 느긋해지는 등 몸에 변화가 생깁니다. 소화흡수에도 좋고 변비 예방이나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미용, 원기 회복, 불면증 완화, 숙취 해소등 저마다의 향기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전이나 식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허브 Tea 한 잔 어떠세요?

-------- 만드는 법 --------
철분이 없는 유리나 도자기 포트를 미리 따뜻하게 준비해 놓습니다.
Tea포트가 없는 경우는 일반적인 커피메이커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1인분에 드라이 허브인 경우는 1작은술, 프레시 허브는 한줌 정도의 기본 양을 넣고 100℃ 정도의 끓는 물을 부은 후 드라이 허브는 3-5분 정도, 프레시 허브는 5-7분 정도 우린 다음 건져냅니다.
모든 허브차는 바글바글 끓이는 것보다는 끓는 물에 녹차처럼 우려 내어 마시는 것이 향이나 약효 면에서 월등한 효력을 발휘 합니다.
너무 오래 우리거나 끓이게 되면 끝 맛이 떫게 느껴집니다.
기호에 따라 꿀이나 레몬을 첨가하면 더욱 맛있는 허브 Tea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때 설턍을 넣으면 영양이나 약효를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자연 그대로의 풍미를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더운 계절에는 갈증을 해소해 주는 아이스 허브 Tea로도 최고입니다.
♧ 허브 Tea의 종류별 특징과 효능
◎ 레몬그라스 Tea - 인도, 동남아시아의 차. 상쾌한 레몬 향.
소화기능 강화, 진정작용, 빈혈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로즈마리 Tea - 사랑과 정절의 차. 솔잎 같은 산뜻하고 강한 향.
항균작용이 있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특히 남성들의 원기회복에 좋고 피로 회복, 소화기 계통에 효능이 있습니다.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나 수험생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 세이지 Tea - 다이어트 차. 산뜻한 향과 싸리한 맛.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후 마시면 소화를 돕고 지방을 분해 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여성들의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기분을 맑게 하고 흥분을 진정시켜주며, 구강염이나 잇몸의 출혈, 구취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 주의 : 효력이 강하므로 연속하여 마시는 것을 피합니다.
◎ 타임 Tea - 요정들의 차. 청량감이 느껴지는 달콤한 사과 향.
악몽에 시달려 괴로워하는 사람은 취침 전에 타임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실제로 뛰어난 "강장효과"가 있어서 두통, 우울증 같은 신경성 질환, 빈혈,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촉진 등 위장기능을 강화시켜 줍니다.
특히 잠자리에서 보채는 어린이나 신경질적인 어린이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습니다.
◎ 페파민트 Tea - 만인의 차. 얼얼하고 강한 청량감이 있는 박하 향.
식후의 음료로 최적이며 소화촉진, 피로회복, 감기에 좋습니다. 술 마신 다음 날 페파민트 차에 꿀을 타서 마시면 숙취해소에 그만이고 임산부의 입덧, 차멀미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쟈스민 Tea - 사랑을 교감시켜 주는 차. 감각적이고 풍부한 느낌의 향.
사랑의 묘약으로 최음 효과가 있어 성적 기능을 강화 시켜 주며, 기분을 고양시켜 내분비계를조절해 주므로 우울증 같은 증세에도 치료 효과가 있습니다.
◎ 라벤더 Tea - 청결, 순수의 차. 알알하고 상쾌한 향.
진정작용, 두통해소, 숙면 유도, 항균작용이나 고혈압 원인의 정신적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 마리골드 Tea - 성모마리아의 차. 독특한 향과 쌉쌀한 맛.
소화촉진, 위·십이지장 궤양에 좋으며 생리통 완화나 생리를 순조롭게 하는 작용이 있어 여성을 위한 허브차 중의 하나입니다.
◎ 카모마일 Tea - 만병통치약으로 유명한 사과향의 허브 차. 달콤한 사과 향.
체온을 따뜻하게 해주며 기분을 평온하게 해주므로 잠자기 전에 마시면 좋습니다. 발한작용이 있어 감기에도 효과가 높습니다.
◎ 로즈힙 Tea - 비타민 C의 차. 새콤하면서도 상쾌한 맛.
오렌지의 20배, 레몬의 60배가 되는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어 빈혈, 이뇨작용, 강장효과가 있으며, 비타민 A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어린이의 성장 발육을 촉진시켜 줍니다.
◎ 하이비스커스 Tea - 열대아시아, 서아프리카의 차. 새콤한 맛.
대사촉진, 강장,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 로즈페탈 Tea - 유럽, 아시아의 차. 그윽한 장미 향.
강장작용, 이뇨작용, 수렴작용에 좋으며 목과 소화기 계통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여성들의 피부 미용에 좋습니다.
- 자료출처 : http://blog.daum.net/yiah2000/2961362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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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달에서 키울 수 있는 허브는 없을까요? [허브 키우기]
응달에서 키울 수 있는 허브는 없을까요?
음지나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허브가 있습니다.허브를 키우고 싶은데 혹, 햇볕이 잘 들지 않는 장소라 고민하셨던 분들은 다음 내용을 참고로 하셔서자신있게 키워 보세요.
베르가모트, 센트존트워트, 스위트 바이올렛, 안젤리카, 파슬리, 샐러리, 코리안더, 딜, 소렐, 알카네트, 레이디스 맨틀, 렁그워트, 솔로몬실, 윈터그린, 스위트 우드러프, 머쉬매로우, 페리윙글 등은 음지에서 키우기 쉬운 허브이다.
♧ 음지, 반음지에서 생육이 좋은 허브
레몬밤(Lemon Balm) 키우기

① 밝은 반음지를 좋아한다.
② 유기질의 비료분이 많은 토양에서 잘 자란다.
③ 저온, 고온, 습기에는 강하지만, 건조에는 약하다.
④ 다년생으로 월동이 가능하다.
민트(Mint) 키우기

① 습기가 있는 반음지에서 잘 자란다.
② 저온다습에 강하며, 고온건조에는 약하다.
③ 다년생으로 월동이 가능하다.
야로(Yarrow) 키우기

① 토양에 관계없이 반음지에서도 잘 자란다.
② 적응력이 강하며, 더위와 추위에도 강하다.
③ 다년생으로 월동이 가능하다.
제라늄(Geranium) 키우기

① 고온다습에 약하며 반음지서 잘 자란다.
② 배수가 잘 되는 토양에 약간 건조하게 키우는 것이 좋다.
③ 다년생이고, 추위에 약해서 월동은 불가하다.
차빌(Chervil) 키우기

① 건조와 직사광선을 싫어한다.
② 조금 습하고 통풍이 좋은 곳이면 잘 자란다.
③ 수경 재배에 적합하다.
꽃말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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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에 관엽식물 키우기
화분에 관엽식물 키우기
1. 행운목
ㆍ 배치장소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타고 빛을 못받으면 잎의 색이변한다.유리창을 통한 간접적인 빛을 받는거실이 좋다.온도에 아주 약하기 때문에 10도이상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ㆍ 물주기
화분 밑부분에는 뿌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1주일에 한번 정도 주며 화분에 물이 많을 경우 줄기가 썩어 벗겨진다. 잎에는 하루에 한번 정도 스프레이를 해주는 것이 좋다.
ㆍ 비료
깻물을 월1회 정도 약하게 주거나 하이포넥스등 액으로 된 것을 약하게 월 1회정도 주면 된다.모든 식물이 겨울에는 성장을 멈추므로 겨울에는 시비하지 않는 것이 뿌이에 해가 되지 않아 좋다.
2. 종려죽.관음죽
ㆍ 광선
직사광선을 받으면 잎이 타기 때문에 관상가치가 없어지므로 발을쳐서 직사광선을 피해야 한다.
ㆍ 온도
고온을 즐기지만 추위에도 잘 견디는 식물로 3도이상만 유지하면 고사하지 않지만 겨울에 찬바람을 쏘이면 잎이 색깍이 황색으로 변하기 쉬우니까 주의를 요한다.
ㆍ 물주기
중국남부 산과 산사이 골짜기에 주로 자생하며 물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3-4일에 한번 급수해주는 것이 좋고 겨울철에는 실내온도와 비슷한 받아두었던 물을 주는 것이 좋다.
ㆍ 비료
비료 중 골분에 깻묵을 만든 것을 구입하여 3개월에 한 번 정도 흙위에 놓고 손으로 꼭꼭누른다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3. 와네끼.군자란
가정에서 기르기 쉬운 식물로 강한 햇살만 피하면 음지에서도 잘 자라며,군자란은 5도까지는 괜찮으나 와네끼는 추위에 약하니 주의 하여야한다.
ㆍ 물주기
봄철~가을철에 이르는 생육기에는 화분위에 흙이 마르지 않도록 충분히 관수하고 잎이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ㆍ 비료
거름을 3월~10월사이 월1회 정도 시비한다.
4. 파키라
ㆍ 온도
여름철에는 20~30도 사이에서 생육이 잘되며 겨울철에는 5~6도까지 월동이 가능하나 추위에 약하니 가능하면 햇볕이 잘드는 베란다 쪽이나 응접실에 놓는 것도 좋다. 음지에서도 적응이 되면 잎이 잘나온다.
ㆍ 물주기
3~10월까지는 화분표면이 마르면 충분히 관수하고 11~2월 사이에는 1주일에 약 2회정도 관수한다.
ㆍ 비료
2개월에 1회정도 시비한다.
5. 소철
동남아시아 일본이 원산지이며,직사광선을 좋아한다. 실내에서 키우면 새순이 나올때 줄기가 길게 나오다 죽고만다.새순이 나오기 전에 잎이 누렇게 되는 경우는 5cm위를 잘라주며 급수를 중단하고 빛이 많고 따뜻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ㆍ 온도
겨울에도 강하다.햇볕이 많이 드는 곳에서 짚으로 잘 싸주면 견딜수 있을 정도로 강한 편이다.
ㆍ 물주기
습기에 약하고 물기가 기둥에 많기 때문에 여름에는 2주일,겨울에는 1달에 1번정도 주는 것이 좋다.
ㆍ 비료
깻묵이나 계분 등을 주되 약하게 주며 흙은 모래나 미사토 등 배수가 잘 되는 것에 심는 것이 좋다.
6. 안시리움
ㆍ 온도
직사광선은 되도록 피하며 반음지에 놓는다. 4계절을 내내 고온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특히 겨울철 보온에 유의 하여야한다.
ㆍ 물주기
여름철에는 한번씩 흠뻑 관수하고 습도를 유지해야한다.
7. 고무나무
ㆍ 광선
태양광선을 상당히 좋아하므로 베란다에 내놓고 직사광선을 받도록 한다. 방에 있던 것을 갑자기밖에 놓고 직사광선을 쪼이면 잎이 탈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 해야한다.
ㆍ 온도
열대지방(인도.말레이지아등지)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므로 겨울철에는 2~3도이하로 내려가면 고사하기 쉬우므로 보온관리를 잘해주어야 한다.
ㆍ 물주기
여름에는 아침에 매일 한번씩 흠뻑 주도록한다.겨울에는 화분위에 흙이 말랐다 할 정도가 되었을 때 관수하도록 한다.
ㆍ 시비
골분.어박.계분 등을 섞어만든 것으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구슬 만한 동그란 비료를 구입하여 약2개월에 1회정도 흙위에 놓고 손으로 꼭 눌러주고 관수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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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는 맑게 분위기는 밝게…웰빙 식물 15
공기는 맑게 분위기는 밝게…웰빙 식물 15
도시생활에선 좀처럼 자연이 주는 여유로움을 느낄만한 곳이 많지 않다. 점심시간에 공원이라도 걸을 수 있다면 그건 최고의 행운.자연의 치유력을 느끼고 싶다면 집에서 웰빙 식물을 키워보자. 관리를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꺼리고 있었다면 관리가 쉽고 생명력이 강한 식물부터 시작해 보자.
실내 공기 정화해 주고 집안 분위기도 환하게 살려주는 웰빙 식물을 키우는 것은 정성만큼 잘 자라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까지 풍성해 지니 일석이조다. 실내습도를 조절해주고 공기를 정화시키는 효과에 음이온 발생, 전자파 차단, 먼지 제거 등 기능면에서도 아주 뛰어나다.
산세베리아
별로 손이 많이 가지 않아 초보자도 기르기 편한 공기정화 식물. 음이온 방출과 공기정화 기능이 뛰어나 실내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다. 병충해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 물은 3주에 한번 정도 흙이 고루 젖을 정도로 관수하면 된다. 물이 밑으로 흐를 정도로 줄 필요는 없다. 여름철에는 10 ~15일을 주기로 흙이 고루 젖을 정도로 물을 준다. 겨울철에는 3~4주에 한 번씩만 줘도 무방하다. 겨울철에 실내에 배치할 때에는 난방으로 인해 건조해 질 수 있으므로 일주일에 한 번씩 충분히 젖을 정도로 스프레이 해주면 좋다. 밝은 곳에서 기르는 곳이 좋으나 반 그늘이나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마리안느
마리안느는 중형 화분에 심어 기르는 대표적인 관엽식물로, 병충해의 피해가 적고 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잎이 크고 시원스러운 것이 특징이고 앞면은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 바탕에 다양한 흰 얼룩 무늬가 있다. 줄기 위 끝부분에서 잎이 아치형으로 떨어지는 형태로 공간을 많이 차지 하는 편이다. 열대지방에서 다습한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라 물을 좋아하지만 건조한 환경에서도 강하다. 겉흙이 마르면 물을 적당히 준다. 잎에 스프레이를 해주거나 앞뒤 면을 정기적으로 닦아 주면 잘 자란다. 물을 지나치게 많이 주면 잎이 노래지거나 갈색반점이 생기므로 주의한다. 추위에 약한 식물로 찬바람이 들지 않는 곳에서 키운다.
산호수
산호수는 겨울이 되면 빨간 열매를 맺어 실내에서 기르면 포인트가 되는 식물이다. 물은 여름에 3~4일에 한번 정도 주고 겨울에는5~7일에 한번 정도 준다. 물을 줄 때는 밑으로 물이 흐를 정도로 듬뿍 주도록 한다. 햇빛이 잘들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배치한다. 무늬 산호수는 일반 산호수와 달리 잎 가장자리가 흰색으로 열매가 따로 열리지 않는 특징이 있다.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는 천남성과의 덩굴성 상록 식물이다. 잎은 밝은 녹색으로 하트 모양인 것이 특징으로 덩굴이 수십 미터까지 자라 관상용으로 좋다. 고온 다습하게 관리하고 여름에는 충분히 물을 주고 겨울에는 약간 건조하게 관리해주면 좋다. 직사광선을 피해 반그늘에서 잘 자라며 수경재배가 가능해 줄기 마디를 잘라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잘 내린다. 물은 겉흙이 마른 듯 할 때 듬뿍 주도록 하고 수시로 스프레이를 해주면 좋다.
고무나무
고무나무는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하고 냄새 제거에도 좋은 식물이다. 잎이 넓고 둥근형으로 두껍고 생명력이 강하다. 옅은 적색을 띠면서 진한 녹색으로 잎대는 적갈색을 띠는 것이 특징. 잎면은 거즈를 물에 적셔 닦아 주면 광택이 난다. 햇볕을 좋아하고 물이 적어도 잘 사는 식물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흙이 마른 듯 할 때 물을 듬뿍 주면 된다. 햇볕이 많이 들지 않는 실내에서 기를 경우에는 너무 물을 자주 줄 경우 뿌리가 썩을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이럴 경우에는 보름에 한번 정도 주는 것이 좋다. 직사광선을 피하도록 한다.
스파티필름
실내에 두기 좋은 상록다년초로 낮은 햇빛에서 잘 견디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증산량과 기능성이 높아 실내용으로 인기가 좋다. 실내 온열환경을 조절하고 냄새제거에도 좋다.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2~3일에 한번씩 물을 준다. 아침이나 저녁에 스프레이 해주면 좋다. 겨울에는 3~4일에 한번씩 물을 준다. 물을 줄 때는 먼저 흙의 상태를 확인 한 후에 준다. 습한 상태에서는 물을 듬뿍 주지 않아도 무방하다. 흙이 말라 있을 경우 화분 전체에 물이 충분히 젖도록 준다. 밝고 따뜻한 곳에 배치한다. 기온이 낮아지면 시들게 되므로 겨울에는 거실이나 방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싱고니움
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천남성과의 덩굴성 식물이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잘 자라고 직사광선을 피한 반그늘에서 키워야 한다.직사광선에 노출 될 경우 잎이 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실내온도를 15도로 유지해 줘야 한다. 잎면에 자주 스프레이를 해줘서 잎이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한다. 물은 2~3일에 한번씩 주도록 한다. 화분 흙이 바짝 마른 상태로 장기간 방치하면 성장에 큰 지장이 있다. 줄기를 잘라주면 새 잎이 자라므로 작은 잎을 유지해 가며 취향에 맞게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푸미라
관엽식물로 작은 잎들이 풍성하게 무리 지어 무성하게 피고 잎은 테두리가 하얀 것이 특징이다.
쉽게 잘 자라는 식물로 초보자도 잘 키울 수 있다. 유도에 따라 줄기가 늘어지게 혹은 올라가도록 키울 수 있다. 너무 습하지 않게 주의하고 실내가 건조할 경우 스프레이를 해주면 좋다. 물은 겉흙이 말랐을 때 주면 된다. 음지에서도 강한 생명력이 있지만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우면 무럭무럭 잘 자라는 특징이 있다. 겨울이 되면 꽃봉오리를 맺고 꽃이 피는 것을 볼 수 있다.
아레카야자
아레카야자는 잎이 부드러워 곡선이 아름답게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야자 중에도 잎의 색이 연하고 줄기가 황색을 띄어 ‘황야자’로 불린다. 증산작용이 활발한 식물이다. 물은 건조한 여름철에는 2~3일에 한번씩 주고 스프레이도 자주 해주면 좋다. 겨울엔 4~5일에 한번 준다. 물을 줄 때는 밑으로 물이 빠질 정도로 흠뻑 주어야 한다. 밝은 곳에서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배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둔다.
마지나타
우수한 공기정화 식물로 햇볕이 부족하거나 건조한 상황에서도 생명력이 강해 초보자가 키우기가 쉽다. 줄기가 꼿꼿하게 위로 뻗으면서 가느다란 잎이 무리 지어 위로 자라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줄기를 잘라 뿌리 없이 물에 담가놓고 길러도 좋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장식할 수 있다. 밝은 곳에서 키우면 좋지만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한다.
테이블 야자
테이블 야자는 소형 야자식물로 생육이 느린 편이다. 햇빛이 부족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고 건조에도 강한 편이어서 초보자도 기르기 쉽다. 어두운 곳에서도 잘 자라지만 모양을 적당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히 간접광에 노출시키도록 한다. 정기적으로 미지근한 물로 잎을 씻어주어 청결을 유지해준다. 물은 3~4일에 한번씩 주고 줄 때마다 물이 아래로 흐를 정도로 듬뿍 주어야 한다.적당히 스프레이를 해주는 것도 좋다.
행운목
행운목은 반음지식물로 여름의 강한 직사광선에서는 잎이 탈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반그늘에서 기르고 기온이 내려가게 되면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운다.
행운목은 적절한 햇볕에 노출되어야 잎도 잘나고 잎의 색도 예쁘다.
무늬가 있는 종류는 추위에 약하므로 실내 온도를 15도 이상으로 맞춰주도록 한다. 수경재배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고 고온다습 한 환경을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겉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준다. 물이 부족하면 잎에 반점이 생기므로 하루에 한 번 이상 잎에 물을 스프레이 해주면 좋다.
아이비
아이비는 병충해에 강하고 빨리 잘 자라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있는 식물이다. 흙을 약간 건조한 상태로 유지해 키우는 것이 좋다.여름에는 화분의 흙이 마른 다음날, 겨울에는 이틀 정도 지난 후에 물을 주면 좋다. 물을 줄 때는 잔뿌리까지 서서히 젖어 들어갈 수 있도록 천천히 듬뿍 주면 좋다. 전체적으로 실내의 습도는 적절히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므로 잎에는 스프레이를 자주 해주면 좋다.찬바람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고 직사광선을 피해 반그늘에서 간접광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키운다.
뱅갈 고무나무
곧은 나뭇가지 위에 잎이 모여 피는 특이한 모양으로 고무나무 중에서도 잎 색깔이 예뻐 실내인테리어 식물로 인기가 좋다. 잎이 유난히 윤기가 나고 녹색의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특징이다. 물은 겉흙이 마른 듯 할 때 한번에 듬뿍 주도록 한다. 실내가 건조할 경우에는 가볍게 스프레이를 해주는 것도 좋다.
킹벤자민
킹벤자민은 일반 벤자민보다 키우기가 쉽다. 벤자민은 공기정화 능력이 탁월한 식물 중의 하나로 잎이 많아 산소발생량이 많고 생명력도 강하다. 여름철에는 5~6일에 한번씩 물을 주고 겨울철에는 10일에 한번씩 물을 주면 된다. 실내습도를 적절히 유지하도록 하고 건조할 경우에는 하루 2~3회 정도 스프레이 해준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적당히 주고 햇빛이 잘 드는 밝은 곳에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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