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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산 보경사를 다녀오다 [경상북도 포항시 여행]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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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밀라노, 피렌체, 로마 여행기2013.05.09
내연산 보경사를 다녀오다 [경상북도 포항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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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 여름처럼 무더웠다.
포항에서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하다가 내연산쪽으로 발길을 향했다.
이미 내연산 쪽으로 방문을 했었다.
당시에는 수목원이었는데 이번에는 보경사를 향했다.
뜨거운 태양에 그대로 노출되는 바다보다는
싱그러운 잎사귀를 내밀면서 출렁거리는 숲이 좋겠다는 생각에서다.
5월에 푸르름을 느낄 수 있는 힐링 산책은 언제나 행복하다.
<입구를 지나 보경사 뜰에 있는 커피숍에서 바라본 보경사 소나무들>
내연산은
포항에서 영덕으로 가는 길목에 있다.
주소상 포항시 북구이지만 포항에서 한참을 떠나야 한다.
그렇다고 산속을 헤매고 들어가지는 않는다.
(꼬불길로 멀미할 걱정은 없다.)
보경사에 가까워지면 주차비를 준비하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보통 차량은 2천원인데... 포항시 사람들은 무료이다.
주차장에서 보경사 관리 사무소까지는
1Km정도 더 올라 가야 한다. 물론 위에는 주차장은 없으나
갓길 이나 음식점을 이용하면서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다.
드디어 도착하면 조그마한 안내소가 보인다.
입장료를 내야 하는데 65세 이상 12세 미만은 무료이고,
성인은 2천 5백원, 청소년은 1천 8백원(?) 이다.
이 때 포항시 사람도 내야 하고 오직 송라 주민만 무료라고 한다.
정읍 내장산 같은 경우 국립공원이고
규모나 여러 시설면에서 내연산과 비교가 안될 정도이다.
하지만 정읍시 사람은 무료이다.
약간 이해가 되지 않았다.
뭐 일단 안으로 들어섰다.
산책하기에는 너무나도 좋은 코스같다.
소나무도 제법 그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한참 석가탄신일 준비중에 있었다.
12폭포가 있었지만 아이와 함께 간 나들이라 무리하지 않고 돌다가 왔다.
계곡에 물이 흐르지 않아서 좀 아쉬웠지만 아들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신나게 놀았다.
오후 가족과 한 가벼운 산책 코스였다.
하지만 입장료는 좀 아쉬운 부분이다.
포항시 주민에게 무료개방 한다면 더 자주 방문 할 것 같은데...
입장권이 발길을 돌리게 만든다.
유모차 끌고 한바퀴 돌고 오는데 돈 내라고 하면 누가 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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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경사12폭포 / 계곡,폭포
-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중산리
- 전화
- 054-243-6001
- 설명
- 포항에서 북쪽으로 30km 쯤 떨어진 내연산(930m)기슭의 10km에 달하는 보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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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미술(Renaissance Art) 작품들
르네상스 미술(Renaissance Art) 작품들
"르네상스"란 프랑스어로 '재생', '부흥', '다시 태어나다'라는 뜻으로 본격적인 회화 양식들이 등장하는 시기입니다.
1. 시 기: 15~16세기
2. 내 용: 고전주의의 재부활. 인본주의, 자연의 재발견, 개인의 창조성을 중요시 함.
3. 특 징: 수학적 원칙으로 조화의 미를 완벽하게 표현.
4. 대표화가: 보티첼리 (Sandro Botticelli), 만테냐 (Andrea Mantegna), 라파엘로 (Raffaello Sanzio),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미켈란젤로 (Michelangelo Buonarroti), 반 아이크 형제 (Hubert & Jan van Eyck), 보슈 (Hieronymus Bosch), 브뤠겔 (Pieter Bruegel), 크라나흐 (Lucas Cranach), 홀바인 (Hans Holbein)
르네상스 미술의 특징은 그 시대의 대표 작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드디어 작가들은 인간에 눈을 뜨는 시기이며, 해부학을 통해 인체균형론이 발달하게 됩니다. 즉 인간을 찬미하고 인간의 욕망을 긍정적으로 받아 들였으며, 인간을 세계의 중심으로 가져다 놓았습니다.
당시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다음의 말을 남겼습니다.
"사물을 가장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은 눈이다. 눈으로 파악할 수 없는 것들은 실제 척도에 따라 검증해야 한다."
다빈치는 실제로 죽은 임산부의 자궁을 해부해 7개월 가량의 태아를 여러 각도에서 관찰하기도 했습니다.
엄마 뱃속에서 자라는 태아의 그림을 그리기 위해 실제 죽은 임산부의 자궁을 해부해, 7개월 가량의 태아를 여러 각도에서 관찰하기도 했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또는 인체비례도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소묘 작품이다. 고대로마의 건축가 비트루비우스가 쓴 ‘건축 10서(De architectura)' 3장 신전 건축 편에서 ‘인체의 건축에 적용되는 비례의 규칙을 신전 건축에 사용해야 한다’고 쓴 대목을 읽고 그렸다고 전해진다. 원문을 옮기면서 고대의 인체 비례론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실제로 사람을 데려다 눈금자를 들이대면서 측정한 결과를 글로 적어두었다. “자연이 낸 인체의 중심은 배꼽이다. 등을 대고 누워서 팔 다리를 뻗은 다음 컴퍼스 중심을 배꼽에 맞추고 원을 돌리면 두 팔의 손가락 끝과 두 발의 발가락 끝이 원에 붙는다… 정사각형으로도 된다. 사람 키를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잰 길이는 두 팔을 가로 벌린 너비와 같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사람의 손가락과 손바닥, 발바닥과 머리, 귀와 코의 크기 등을 숫자로 계산하면서 사람 몸을 기하학적 관점에서 수학적으로 계량화하는 고대 사상을 실험하게 되었다. 레오나르도는 비트루비우스의 설명을 그림으로 옮기면서 고대의 인체비례론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실제로 사람들을 데려다 실측하여 기록하였다.
한번쯤 보았을 인체비례도입니다.
이렇게 해부하고 완전한 인간상을 만들려다 보니 당연히 인간을 찬미하고 인간의 욕망을 긍정적으로 묘사하게 됩니다. 보다 사실적이고 실제적인 표현을 위해 원근법이 개발됩니다.
그 전에 예술의 대상이 신이었다면 이제는 사람으로 바뀌게 된 거죠. 종교에 막혔던 벽들이 허물어지는 시기입니다. 즉 모든 것을 여러 각도에서 보고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시기였습니다.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
1. 지옷토[Giotto; 1266-1336]
2. 레오나르드.다.빈치[Leonard.da.Vinci; 1452-1519]
3. 라파엘로[Raffaello; 1483-1520]
4. 마사치오[Massaccio; 1401-1428]
5. 미켈란젤로[Michelangelo; 1562-1629]
6. 티치아노[Tiziano; 1476-1576]
7. 틴토레토[Tintoretto; 1518-1594]
라파엘로 (Raffaello Sanzio)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15세기 피렌체 화가들이 추구했던 사실주의를 완성하고 다시 16세기 이탈리아 회화 에 나타나는 고전양식을 정초 시켰으며, 자연과학, 기계공학, 토목술에서 부터 군사 용병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준 르네상스의 천재이다. <레오나르도>의 예술에있어서 가장 중요한 과제는 인간과 자연. 예술세계와 과학세계 간에 나타나는 대립을 해소 시키고 조화를 구하는데 있었다.
라파엘로는 당대 화가들의 성과를 충분히 흡수하고 특히 <레오나르드>에 의해서 정초된 르네상스의 이상주의를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 시키고 구체화 시킨 화가이다. 즉 르네상스의 여러가지 성과는 르네상스 회화의 3대 거장 <레오나르도.다.빈치> <미켈란 젤로> <라파엘로> 에 의해서 종합되고 완성된다.
<르네상스 시대 3 대 거장>
1. 레오나르도 다 빈치[Leonard.da.Vinci; 1452-1519]
2. 라파엘로[Raffaello; 1483-1520]
3. 미켈란 젤로[Michelangelo; 1562-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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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밀라노, 피렌체, 로마 여행기
미친 여행이었다.
전혀 준비하지 못한 아쉬운 여행이었다.
그래도 절반은 성공이다. 여행에 집착(?)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너무나도 어설프고 실수투성인 여행기를 올리는 까닭은
나 처럼 동일한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정말 그렇다 준비한 만큼, 체크한 만큼 편안하고 즐겁고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것이 여행이다.
무턱대고 떠나는 여행은 가까운 동네나 하길 바란다.
일정잡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일정은 2012년 3월 17일에서 3월 26일까지 밖에 시간이 없었다.
그 짧은 기간에 가고 싶은 나라를 선별했다.
유럽 여행에서 영국의 이층 버스를 놓치기 싫었다. 다들 에펠탑에서 사진 한방씩 찍지 않았던가?
'로마인 이야기'에 매료되어 로마도 꼭 가고 싶었다. 생각만 해도 근사했다. 로마에서의 휴일이라...
스페인은 다들 꼭 가라고 했는데... 아 동유럽도 돌아 보고 싶다. 폴란드,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등
그러고 보니 스위스는 바로 옆이 베네치아네... 네덜란드 풍차도 보고 싶다. 독일도 좋을 것 같은데...
머리가 점점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왜 이리 일정은 짧고 돈은 없는 거야!!!"
짧은 일정이 문제였다. 짧은 일정 속에서 여행 할 나라가 정해지지 않으니 당연한 말이지만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 숙소는 어떻게 할 것인지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
나라를 먼저 정하자!!
나름 이유를 붙여 나라를 정했다.
영국: 유럽 여행의 상징 아닌가?
프랑스: 예술에 매료되어 볼까?
스페인: 스페인의 정열을 담을까?
이탈리아: 로마의 발상지를 경험해 볼까?
나라를 정하고 도시를 정했다.
"런던, 파리, 바르셀로나, 밀라노, 피렌체, 로마 이렇게 도는 거야...!!!"
이동경로
나라를 정하고 나니 뭔가 잡히기 시작했다. 그럼 이 나라들을 어떻게 엮어 여행을 하지???
체코 프라하에서 프랑스 파리까지 대략 1000Km라고 한다. 그 중간에 독일의 하이델베르크가 있다.
자동차로 여행이 얼마든지 가능하다. 물론 자동차로 도버해협을 건너 영국으로 갈 수 있다.
하지만 역시나 짧은 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기름값도 만만치 않다.
자동차로 돈다면 아마 이렇게 여행을 잡았을 것 같다.
독일 하이델베르크 -> 프랑스 파리 -> 영국 런던 -> 벨기에 브르쉘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 독일 베를린 -> 폴란드 바르샤바
말도 안되는 일정... ㅋㅋㅋ 말그대로 '돈' 짓이다.
자동차는 무리수였다. 나라를 줄인다고 해도 운전하다 피곤해 쓰러질 판이다.
교대 선수가 없다면 자동차 여행은 무리!!
그래서 선택한 것이
저가 비행기였다!
Easy Jet(http://www.easyjet.com)과 Wizz Air(http://wizzair.com)를 이용했다.
가장 저렴한 비행편을 고르고 또 고르고 그러다 눈이 빠질려고 한다.
어렵게 어렵게 결정한 이동 경로 이다. 짜잔~~
1. Prague to London Stansted
Dep 17 March 2012 11:00
Arr 17 March 2012 12:05
Flight 3064
Check in opens 17 March 2012 09:00
Check in closes 17 March 2012 10:20
2. London Luton to Paris Charles de Gaulle (Terminal 2B)
Dep 19 March 2012 18:55
Arr 19 March 2012 21:15
Flight 2441
Check in opens 19 March 2012 16:55
Check in closes 19 March 2012 18:15
3. Paris Charles de Gaulle (Terminal 2B) to Barcelona (Terminal 2)
Dep 21 March 2012 13:45
Arr 21 March 2012 15:30
Flight 3921
Check in opens 21 March 2012 11:45
Check in closes 21 March 2012 13:05
4. Barcelona (Terminal 2) to Milan Malpensa (Terminal 2)
Dep 23 March 2012 16:30
Arr 23 March 2012 18:10
Flight 2766
Check in opens 23 March 2012 14:30
Check in closes 23 March 2012 15:50
5. Rome Fiumicino (Terminal 2) to Prague
Dep 26. Mar 2012 21:55
Arr 26 March 2012 23:50
Flight W6 2686
비행기 경비 576.85 유로(약 851,160원)가 들었다.
* 경비는 성인 2명에 유아(만 2세 미만; Infant) 1명의 가격이다.
* 대부분 이지젯을 이용했으며 단 로마에서 프라하로 가는 비행기만 위즈에어를 탔다.
* 밀라노에서 로마까지는 자동차로 여행하기로 했다.
* 저가 비행기는 빨리 예약할 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특히나 새벽비행기는 정말 싸다.
비행기 이동 코스는 다 잡았다. 이번에는 밀라노에서 로마로 가는 자동차를 코스를 정했다.
자동차는 렌탈카(http://rentalcars.com)를 이용했다.
밀라노에서 23일에 인도 받아 26일 오후 8시에 로마 공항에 반납하는 것으로 예약했다.
자동차 렌탈 비용으로 107.71유로(약 158,936원)가 들었다.
렌탈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이 필요한데...
☞ 유효한 한국운전면허증
☞ 유효한 국제운전면허증
☞ 주요 운전자 명의로 된 유효한 신용카드
☞ rentalcars.com 예약바우처
☞ 유효한 여권
특히나 신용카드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예약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현지에서 보증금을 지불해야 한다.
대부분 현금은 받지 않고 신용카드로만 가능하다.
보증금으로 1000유로(회사마다 다르지만 보증금이 좀 쎈 편이다.) 정도 요구한다.
즉 신용 카드로 그 정도 결재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렌트가 가능한다.
실컷 예약 했는데 보증금을 낼 돈이 없다면 예약 취소를 해야 하고 취소에 대한 불이익은 당사자의 몫이다.
숙소정하기
이동경로가 잡혔으니 묵을 숙소를 정해야 한다.
그런데 이쯤 되니까 모든 것이 귀찮아 진다.
여행 하기도 전에 돈들이 막 들어간다. 아까워지기 시작한다.
숙소는 부킹닷컴(http://booking.com)으로 찾아 보지만...
소개글 보랴... 위치 찾아 보랴... 눈이 충혈되기 시작한다.
이 복병을 잘 넘기지 못하면 가격 저렴한 숙소 그냥 막~누르기 시작 한다.
남는 것은 이런~
여행을 돌고 나니 아무 생각 없이 싼 숙소만을 고른 것이 얼마나 미련한지를 알게 되었다.
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숙소를 고르는 방법은?
1. 관광지와 가까워야 한다 - 말이 여행이지 막 노동에 가깝다. 낯선 땅에서 전혀 알아 듣지도 못하는 말들에 한번도 간 적이 없는 땅을 헤매고 다니는 것이다. 소매치기에 온 신경이 날카롭고... 다음 장소를 위해 이미 너덜해진 지도를 펴고 있다. 처음에만 음식도 낭만적이지 이젠 몸이 거부한다. 최대한 이동 코스를 줄여야 한다. 또 힘들면 그냥 숙소에 들어 갈 수 있는 곳이 최고이다. 쉬었다 여행하고 여행하다 쉬고...
2. 교통이 편해야 한다 - 당연한 말이다. 당신의 배낭이 당신을 힘들고 지치게 한다. 특히나 저녁에 숙소로 가야 하는 일정이라면 교통이 편한 곳으로 정해야 한다. 또 숙소를 나와 다음 여행지로 가야 할 때도... 그 짐들은 당신의 몫이다. 어깨에 메고 끌고... 계단을 내려 가고 올라가고 사람에 치이고 그 과정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교통의 중심지를 택해야 한다. 짧은 일정 동안 모든 것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교통의 요충지를 점령해야 한다. 카이사르와 징기스칸의 장점은 예상하지도 못한 빠른 이동 속도에 있어다.
3. 중심가에 있어야 한다 - 교통이 있다고 외딴 곳으로 가지 말라. 그곳에서는 당신의 안전을 책임져 줄 그 누군가(경찰)가 없다. 중심가를 벗어나면 어둡고 칙칙하다. 야경은 숙소에서야 즐겨야 할 것이다. 중심가는 깨끗하고 친절한 상인들을 만날 수 있다. 밤이 되어도 거리의 등불은 여행의 시간을 늘려 줄 것이다. 낮에 본 거리랑 밤에 본 거리는 전혀 다르다. 꼭 중심가에서 야경을 즐겨라~
4. 쾌적하고 안락해야 한다 - 낮 동안 여행하고 밤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다음 일정에 차질이 없다. 눈 감고 잔다고 숙소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미 당신의 코와 몸은 불결한 그 장소를 몸서리치며 밤새 뒤척일 것이다. 충분한 휴식만이 다음 일정에 활기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기억해라. 날씨가 아니라 부족한 당신의 수면이 여행을 방해한다.
5. 부대시설이 좋아야 한다 - 공동 화장실이나 공동 샤워실을 쓴다면... 아침이 제공하지 않는다면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닌다. 모든 사람의 생리현상은 비슷한 시간에 이루어 진다. 당시만 혼자 독점하리라는 생각은 버려라. 아침을 제공하지 않는 숙소는 결코 싼 숙소가 아니다. 아침으로 더 비싼 댓가를 치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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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culture land) 만원을 준다는 문제의 어플[신종사기:소액결제]
문화상품권(culture land) 만원을 준다는 문제의 어플[신종사기:소액결제]
오늘 문자가 왔습니다. 오호라... 이런 행운이 있나. 어플하나 깔아 준다고 만원 이나 주다니.
스마트 폰으로 주소를 따라서 이동했습니다. 어플이 설치되고 열기를 누르니... 다음 창이 뜨더군요.
딱 보아하니... 핸드폰 소액결제하기 좋겠더라고요. 아마 소액결제 사기수법의 기본 패턴일 것 같아요.
핸드폰으로 결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본인 소유의 핸드폰이죠. 그리고 통신사 그리고 주민번호...
지금까지 행원권 응모많이 해봤지만
주민번호 넣는 곳은 없습니다.
그리고 전화번호를 받더라도 통신사까지는 물어보지는 않죠.
이점 잘 기억하세요.
아무튼 의심스러원 다시 문자 확인했습니다. 교묘하게 대표전화는 맞더군요. <- 전화번호를 바꿔서 보내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 같음. 인터넷 주소를 PC에서 따라가 보니(http://clecheland.oa.to) 역시나 http://warning.or.kr/이란 경고 창이 뜨더라고요.
이런 사기 수법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어플은 좀 더 안정한 구글 마켓(https://play.google.com/store)을 통해서 받아야 할 것 같아요.
참고로 진짜 컬쳐랜드의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화상품권 발행업체, 한국문화진흥 운영, 게임, 영화, 쇼핑, 만화, 음악 서비스 제공)
- PC 주소
- 모바일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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