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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해 미술(문화) [고대 미술]201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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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미술 양식 [고대 미술]2013.05.20
리복(reebok) 런닝화 구입후기 - 직라이트 런 남성 직라이트 런 J90828
리복(reebok) 런닝화 구입후기
(직라이트 런 남성 직라이트 런 J90828)
여름도 다가오고
나온 배도 넣고 싶고
운동은 하기 싫고...
일단 런닝화 먼저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달리기위한 동기 부여라고나 할까???
일단 인터넷 사이트에 '리복'을 넣고
가격 저렴한 것으로 소트해서 정렬해 보니
눈에 들어오는 녀석이 있었다.
REEBOK [리복] 남성 직라이트 런 J90828 [BLACK/265] |
구입 댓글을 보니
대부분 만족들 하고 있어 구입하기로 결정...
구입처는 엘리 패션삽으로 결정했다.
배송료 무료에다 최초 가입 고객 10% 할인 쿠폰이 유혹했기 때문이다.
구입가는 55,000원에서 최초 가입고객 할인 10% 할인 받아 49,500원에 결제 완료.
신어 보고 싶은 마음에 집 근처 빵가게 갔다.
원래는 달려보고 싶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포기...
신발 사이즈는 대부분 한치 크게 사라고 했는데...
발볼이 작은 편이라 그냥 265로 주문했다.
그래서인지 발볼쪽에 꽉 잡아주는 느낌이 들지만 괜찮다.
발볼이 큰 편이라면 한 치수 크게 사야 할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신발은 가볍고, 쿠션도 좋습니다. 물론 통풍도 잘 된다.
내구성은 좀 더 신어봐야...
뭐 앞으로 달릴지는 모르겠지만
한동안 계속 이 녀석 신고 돌아 다닐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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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개국(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저렴하게 여행하기 [10일간의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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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개국(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저렴하게 여행하기
[10일간의 유럽여행 - 1 일째]
프라하에서 런던으로
Prague to London Stansted
Dep 17 March 2012 11:00
Arr 17 March 2012 12:05
Flight 3064
Check in opens 17 March 2012 09:00
Check in closes 17 March 2012 10:20공항에서 버스로 시내 진입
첫날 여행의 목적지는 영국의 런던이었다.
프라하에서 런던까지 비행 시간은 2시간이었다. 도버해협은 건너는 것은 너무도 쉬웠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는 이 도버해협이 싫었을 것이다.
반면 영국에게는 이 해협이 그 어느 성보다도 든든했을 것이다.
십자군 당시 이슬람 국가에 맞서 홀로 서 있는 요한 기사단의 [크락 데 슈발리에]처럼...
도버해협을 넘어 도착한 영국은 출입국 심사부터 만만치가 않았다.
더욱이 2012년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더욱 엄격했다.
유로존이 아니라면 만만치 않은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열심히 카드에 입국 사유에 대한 정보를 기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 겨우 22개월된 아들은 그 조차도 방해했다.
줄을 넘나 들며 돌아 다녔다. 아이를 잡아 두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더욱이 저가항공이라서 그랬는지 몰라도 유모차는 화물칸으로 넘어간 상태였다.
유모차도 없는 상황에서 아이를 안고서 그 긴 시간을 기다려야만 했다.
대부분 유럽 국가에서 아이에 대해 관대하지만 출입국에서는 예외였다.
그렇게 오랜 시간 지체하고 심사대를 빠져 나와
화물을 받기 위해 갔을 땐... 유모차는 보이지 않았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해서 지켜보았지만 낡은 유모차 한대만 있을 뿐...
누군가 유모차를 바꿔간 것이었다.
분실신고를 했지만 별 소득이 없었다.
당연한 결과였다. 괜한 시간만 허비했다.
원래 계획은 점심 먹고 오후 여행을 하려고 했다.
프라하에서 2시간 걸리지만 도착하면 섬머타임으로 인해 1시간 번다.
12시 5분 도착이니 심사하고 빠져 나와 도시 진입까지 2~3시를 예상했다.
하지만 유모차로 인해 나와보니 오후 3시가 넘었다.
이곳이 바로 신사의 나라였던가?
식욕은 사라졌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간단하게 햄버거로 대처했다.
밖으로 나오니 영국은 특유의 소나기가 맞아줬다.
공항에서 시내로 진입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
1시간 남짓 이동한 것 같다.
버스창으로 보이는 이국적인 모습에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잃어 버린 유모차는 잊어 버리자.'
지하철에 도착했다.
일단 짐을 풀기 위해 숙소를 가야할 차례
그런데 아무리 찾아 봐서 숙소는 지하철에서 어떻게 가야 할지 모르겠다.
다행스럽게도 인포메이션이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호텔 주소를 보더니... 안내하는 분이 도무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좀 더 경륜이 있어 보이는 분이 오더니... 깜짝 놀랜다.
취소하고 다시 잡으라는 것이다.
헉 이미 예약하고 취소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알려 준 방법을 따라
지하철 타고 종점에 가서 버스를 타고 가서 또 갈아탔다.
숙소로 이동하는 사시 이미 밖은 어둠이 깔렸다.
그와 동시에 일정도 취소가 되었다.
다양한 사람들도, 이층버스도 전혀 정답게 느껴지지 않았다.
여행 중에 무엇인가 잃어 버릴 때의 속상함이란...
하필 날씨도 우울한 배경을 제공하고 있다.
숙소에서 편하게 지내고 내일을 기약하려고 했느나
도착한 숙소는 톱밥 냄새와 페인트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다.
성수기를 대비해서 대대적인 공사 중이었다.
승강기도 운행 중단이라니...
알 수 없는 계단을 따라 한참을 올라갔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족이 느낀 영국의 첫 인상이었다.
불편, 도난, 우울한 날씨...
어쩌면 영국에 대해 가장 잘 느꼈는지도 모르겠다.
2012년 3월 17일
영국(런던), 프랑스(파리), 스페인(바르셀로나), 이탈리아(밀라노, 피렌체, 바티칸, 로마) 여행기[10일간의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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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해 미술(문화) [고대 미술]
에게해 미술(문화)
1. 크레타 섬 중심의 미노스 미술: B.C 2000-1500경
에게 문명은 에게해를 중심으로 한 작은 섬들과 산이 많은 아드리아해 연안의 협지에서 발달한 해양 문화이다. 열악한 자연환경으로 인해 이 지역인 들은 일찍부터 해상을 통한 상업활동에 눈을 돌렸다.
미술품도 지역적 특성을 살려 상업을 위한 도자기 미술품이 발달 될 수 밖에 없었다. 미술품은 밝고 자유로우며 화려한 특색을 보여준다.
에게 문명 중 제일 먼저 발달했던 문명은 크레타였다.
크레타는 고대 오리엔트 지역과 가장 가까이에 있어 일찍부터 교통의 요지였다.
크레타의 벽화들은 밝고 화려하고 자유롭고 감각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현실적인 민족답게 이들의 그림은 단지 보고 즐기기 위한 것이었다.
이들의 그림은 오리엔트 미술과 같이 권위적이지 않았다.
이 크레타 섬을 유럽 최초의 문명으로 받아 들이고 있다.
추상 미술의 선구적인 경향과 직선적이면서
신체가 강렬한 힘을 지닌 기하학적인 면을 보여주고 있다.
1908년 이후 영국인 아서 에번스에 의해 알려지기 크레타 섬은 알려지기 시작했다.
유럽문명의 모태가 되기도 하는 에게문명과 미노아 문명은 기원전 3000년부터 기원전 1200년까지 크레타 섬에서 꽃을 피웠고, 미노아 문명의 중심인 미노스왕의 크노소스 궁전은 기원전 17세기에 세워졌다 1900년 영국의 고고학자 아서 에번스에 의하여 발굴이 시작 되었으며 1908년까지 발굴작업을 통하여 신화의 세계에만 있었던 크레테문명(미노아문명)....미노스(Minos)왕이 살았다는 크노소스 궁전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게 되었다 출처: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limmok405
2. 그리스 본토의 미케네 미술
BC1450년 대지진으로 크레타의 대부분이 파괴된 후, 미케네인은 지배자가 되면서 미케네 식으로 변형시켜 갔다.
이들이 남긴 황금 가면이나 사자 머리 황금 술잔, 칼 장식 등은 자유롭고 역동적이었던 크레타 미술과는 대조적으로 형식과 주술적인 면이 두드러진다.
3. 트로이 미술
<돌고래를 그린 프레스코화>, B.C 1500-1450년경, 크노소스 궁. 파란색 돌고래들을 그린 프레스코화가 여왕의 방 주실을 장식하고 있다.
<투우사 프레스코화>, B.C 1500년경
"하지만 크레타의 투우는 스페인의 투우처럼 야만적이지 않았어요. 그곳에서는 소를 죽이고 말의 배가 터진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기에서는 투우란 피를 흘리지 않는 경기였어요. 인간과 소가 같이 놀았죠. 투우사가 소의 뿔을 잡으면 소는 화가 나서 머리로 치받고, 그러면 투우사는 추진력을 얻어 유연하게 재주를 넘어서 소의 잔등에 떨어져요. 그런 다음에 그는 두번째로 재주를 넘어 소의 꼬리 쪽으로 떨어지고, 그러면 기다리던 젊은 아가씨가 그를 안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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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미술 양식 [고대 미술]
이집트의 미술 양식
이집트 미술의 특징은 영원한 본질을 표현하기 위한 엄격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건축과 조각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특별히 영원불멸을 표현하기 위해 돌은 없어서는 안될 재료였다.
미술가는 어떤 인간의 삶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장면을 표현한다.
당시 이집트는 인간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으로 생각했으며 사후에도 육체는 중요하게 생각했다.
특별히 왕의 시신은 미이라로 제작되었으며, 미이라의 완성도는 무척이나 높았다.
미이라와 함께 분묘건축도 발전하게 되는데 분묘는 사후 생활의 거처이자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을 보관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집트의 분묘에는 많은 보물들이 함께 발견된다. 뿐만 아니라 왕들의 영원을 상징하는 초상 조각을 만들게 된다.
이집트는 초상 조각의 기원이라 할 수 있으며, 이후 로마에서 초상 조각은 하나의 장식물로 자리를 잡는다.
<석회석 두상>
왕과 닮은 형상을 보존하도록 조각가에게 단단하고 영원 불멸을 상징하는 화강암에 왕의 두상을 조각하게 함.
<석회석 두상> BC. 2551-2528년경, 높이 27.8cm, 빈 미술사 박물관.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영혼의 존재를 시각적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미이라 보존과 함께 태양신 숭배를 기초로 하고 있다. 쿠프(B.C 2530)왕의 피라미드, 카프레(B.C 2500)왕의 피라미드, 멤카우레(B.C 2460)왕의 피라미드 유명하다.
<스핑크스>
<스핑크스>, B.C 2530-2500.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뚱이에 사람의 머리를 붙인 동물로 왕권의 상징, 선한 자의 보호신 역할을 하였다.
가장 오래되고 최대의 것은 이집트 제3왕조 카프라왕의 피라미드에 부설되어 있고, 길이 80m에 달하여 이것이 신왕국시대에는 하르마키스 신(지평선상의 호루스)으로서 숭배되었다. 카르나크 신전 등의 참도(參道) 양측의 스핑크스는 아몬 신의 신수(神獸)인 양의 머리를 붙여 ‘두 개의 지평선(영토)’의 수호신으로 하였다. 그리스 신화의 스핑크스와는 다르다.
기원전 530년 전에 만들어진 스핑크스 석상 (그리스 아티카)그리스의 스핑크스는 사악한 여성 괴물이었다. 상반신은 여자이고 하반신은 독수리 날개가 있는 사자의 모습이었다. 그리스어 스핑크스(Σφίγξ)는 ‘교살자,’ 다시 말해 '목을 졸라 죽이는 자'라는 뜻이었다. 전설에 다르면 욕정 때문에 미소년을 범했던 테베 왕 라이오스를 벌하기 위해 헤라가 보낸 괴물이라고 한다. 이 스핑크스는 테베 땅을 황폐하게 하고 주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지나가는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문제를 내는데 맞추지 못하면 잡아먹었던 괴물로도 유명하다.
출처:위키백과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대리석상.
<라호테프 왕자와 부인 노페르트> - 고대 이집트 고왕국 시대 제 4왕조
<라호테프 왕자와 부인 노페르트>, B.C 2600경,석회암 채색,높이 120cm,118cm
<아크나톤왕과 부인 네페르티티 초상>
<아크나톤왕과 부인 네페르티티 초상>, 채색 석회암 2인상, 파리 루브르 박물관 - 이 작품은 엘 아마르나의 개인 주택 예배당에서 발견되었다. 아크나톤과 그의 아내 네페르티티가 매우 자연스럽게 조각되었다. 공간은 느슨하게 다루어졌으며, 두 인물은 서로 손을 잡아 조용한 친밀감을 표현하였다.
<네피르티티 왕비(Queen Nefertiti)>
<네페르티티 초상>, 석회암 흉상, 베를린 국립 박물관.-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이집트 미술의 전통적인 부동성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인 아톤 양식의 걸작 중 하나이다. 이 작품에는 윤곽뿐만 아니라 조각적인 형상 역시 더욱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어서 독특한 형태감을 보인다.
<투탕 카멘 왕>
<투탕 카멘 왕>, B.C 1330년경, 카이로 미술관.
투탕카멘의 묘지 입구에 “잠자는 왕을 방해하는 자에게는 죽음의 날개가 스치리라”는 경고가 새겨져 있다. 이 왕릉의 발굴 이후 카나몬 경은 5개월 후에 모기에 물려 사망했으며, 그 후 6개월이 지나서 동생 허버트 대령마저 죽었으며,뒤이어 카나몬 경의 간호를 맡은 간호사도 사망한다. 그 이외에도 카터의 비서도 죽는 등 발굴과 관련된 총 사망자가 20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이집트인들은 이를 두고 ‘파라오의 저주’라고 말하고 있단다
1922년 11월 4일 투탕카멘의 왕의 무덤을 발굴했다.
계곡 밑에선 밀폐된 무덤의 출입구로 이어지는 바위 층계를 발견한 것이다.
카터는 매장실 주위의 한 밀폐된 방에서 파라오의 미라를 발견했는데 세개의 외부 관 안에 매장된 이후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순금으로 만든 내부 관이 있었다.
사진에서 카터는 가장 안쪽 관에 부은 굳은 송진을 조심스럽게 벗겨내고 있다.
미라의 팔은 갈고리 모양의 왕홀과 회초리를 쥔 채 십자로 엇갈려있고 황금 데스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파이앙스 도자기, 유리, 홍옥수, 청금석 등으로 세공된 마스크에는 석영과 흑요석으로 만든 살아있는 듯한 눈동자가 박혀 있었다.
이 화려한 마스크 뒷면에는 <사자의 서>의 본문이 새겨져 있다.
투탕카멘 왕묘를 발굴할 때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카터가 키우던 애완새 카나리아가 코브라에게 먹히자 발굴 인부들은 발굴작업에 불길한 징조라고 두려워 하였다.
코브라는 이집트 왕의 머리를 장식하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발굴이 진행되던 1923년 카나본 경이 사망하자 투탕카멘왕의 저주를 받아 사망하였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 후 6년에 걸쳐 발굴작업이 계속진행되었고 이집트학에 풍부하고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투탕카멘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보물들을 원래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는것은 카터가 발견했기 때문이다.
카터는 투탕카멘왕묘의 발굴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발굴작업을 하지 않았으며 1932년 영국으로 돌아갔다.영국에 돌아가서도 강연등으로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했으며 결혼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1939년 65세의 나이로 런던에서 임종을 맞이했다.
'학문적인 연구가 끝나면 파라오는 그의 묘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는 카터의 희망대로 투탕카멘은 현재 자신의 묘에서 관광객에게 전시되고 있다.
자료 출처 : 엔조이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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