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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미술 양식 [고대 미술]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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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조각품은??? [고대 미술]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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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 그냥 지나치는 블루로드다리 [경상북도 영덕 여행 추천 코스]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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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도 물꽂이로 뿌리 내리기 성공 [화초 키우기: 벤자민]2013.05.14
이집트의 미술 양식 [고대 미술]
이집트의 미술 양식
이집트 미술의 특징은 영원한 본질을 표현하기 위한 엄격한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건축과 조각을 중심으로 만들어졌다.
특별히 영원불멸을 표현하기 위해 돌은 없어서는 안될 재료였다.
미술가는 어떤 인간의 삶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한 장면을 표현한다.
당시 이집트는 인간은 육체와 영혼의 결합으로 생각했으며 사후에도 육체는 중요하게 생각했다.
특별히 왕의 시신은 미이라로 제작되었으며, 미이라의 완성도는 무척이나 높았다.
미이라와 함께 분묘건축도 발전하게 되는데 분묘는 사후 생활의 거처이자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을 보관하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집트의 분묘에는 많은 보물들이 함께 발견된다. 뿐만 아니라 왕들의 영원을 상징하는 초상 조각을 만들게 된다.
이집트는 초상 조각의 기원이라 할 수 있으며, 이후 로마에서 초상 조각은 하나의 장식물로 자리를 잡는다.
<석회석 두상>
왕과 닮은 형상을 보존하도록 조각가에게 단단하고 영원 불멸을 상징하는 화강암에 왕의 두상을 조각하게 함.
<석회석 두상> BC. 2551-2528년경, 높이 27.8cm, 빈 미술사 박물관.
<피라미드>
피라미드는 영혼의 존재를 시각적으로 형상화 한 것으로 미이라 보존과 함께 태양신 숭배를 기초로 하고 있다.
쿠프(B.C 2530)왕의 피라미드, 카프레(B.C 2500)왕의 피라미드, 멤카우레(B.C 2460)왕의 피라미드 유명하다.
<스핑크스>
<스핑크스>, B.C 2530-2500.
이집트의 스핑크스는 사자의 몸뚱이에 사람의 머리를 붙인 동물로 왕권의 상징, 선한 자의 보호신 역할을 하였다.
가장 오래되고 최대의 것은 이집트 제3왕조 카프라왕의 피라미드에 부설되어 있고, 길이 80m에 달하여 이것이 신왕국시대에는 하르마키스 신(지평선상의 호루스)으로서 숭배되었다. 카르나크 신전 등의 참도(參道) 양측의 스핑크스는 아몬 신의 신수(神獸)인 양의 머리를 붙여 ‘두 개의 지평선(영토)’의 수호신으로 하였다. 그리스 신화의 스핑크스와는 다르다.
기원전 530년 전에 만들어진 스핑크스 석상 (그리스 아티카)그리스의 스핑크스는 사악한 여성 괴물이었다. 상반신은 여자이고 하반신은 독수리 날개가 있는 사자의 모습이었다. 그리스어 스핑크스(Σφίγξ)는 ‘교살자,’ 다시 말해 '목을 졸라 죽이는 자'라는 뜻이었다. 전설에 다르면 욕정 때문에 미소년을 범했던 테베 왕 라이오스를 벌하기 위해 헤라가 보낸 괴물이라고 한다. 이 스핑크스는 테베 땅을 황폐하게 하고 주민을 공포로 몰아넣었다. 지나가는 길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문제를 내는데 맞추지 못하면 잡아먹었던 괴물로도 유명하다.
출처:위키백과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대리석상.
<라호테프 왕자와 부인 노페르트> - 고대 이집트 고왕국 시대 제 4왕조
<라호테프 왕자와 부인 노페르트>, B.C 2600경,석회암 채색,높이 120cm,118cm
<아크나톤왕과 부인 네페르티티 초상>
<아크나톤왕과 부인 네페르티티 초상>, 채색 석회암 2인상, 파리 루브르 박물관 - 이 작품은 엘 아마르나의 개인 주택 예배당에서 발견되었다. 아크나톤과 그의 아내 네페르티티가 매우 자연스럽게 조각되었다. 공간은 느슨하게 다루어졌으며, 두 인물은 서로 손을 잡아 조용한 친밀감을 표현하였다.
<네피르티티 왕비(Queen Nefertiti)>
<네페르티티 초상>, 석회암 흉상, 베를린 국립 박물관.- 사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이집트 미술의 전통적인 부동성을 부드럽게 변화시켜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인 아톤 양식의 걸작 중 하나이다. 이 작품에는 윤곽뿐만 아니라 조각적인 형상 역시 더욱 부드럽게 표현되어 있어서 독특한 형태감을 보인다.
<투탕 카멘 왕>
<투탕 카멘 왕>, B.C 1330년경, 카이로 미술관.
투탕카멘의 묘지 입구에 “잠자는 왕을 방해하는 자에게는 죽음의 날개가 스치리라”는 경고가 새겨져 있다. 이 왕릉의 발굴 이후 카나몬 경은 5개월 후에 모기에 물려 사망했으며, 그 후 6개월이 지나서 동생 허버트 대령마저 죽었으며,뒤이어 카나몬 경의 간호를 맡은 간호사도 사망한다. 그 이외에도 카터의 비서도 죽는 등 발굴과 관련된 총 사망자가 20명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이집트인들은 이를 두고 ‘파라오의 저주’라고 말하고 있단다
1922년 11월 4일 투탕카멘의 왕의 무덤을 발굴했다.
계곡 밑에선 밀폐된 무덤의 출입구로 이어지는 바위 층계를 발견한 것이다.
카터는 매장실 주위의 한 밀폐된 방에서 파라오의 미라를 발견했는데 세개의 외부 관 안에 매장된 이후 누구의 손도 닿지 않은 순금으로 만든 내부 관이 있었다.
사진에서 카터는 가장 안쪽 관에 부은 굳은 송진을 조심스럽게 벗겨내고 있다.
미라의 팔은 갈고리 모양의 왕홀과 회초리를 쥔 채 십자로 엇갈려있고 황금 데스마스크를 쓰고 있었다.
파이앙스 도자기, 유리, 홍옥수, 청금석 등으로 세공된 마스크에는 석영과 흑요석으로 만든 살아있는 듯한 눈동자가 박혀 있었다.
이 화려한 마스크 뒷면에는 <사자의 서>의 본문이 새겨져 있다.
투탕카멘 왕묘를 발굴할 때는 많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카터가 키우던 애완새 카나리아가 코브라에게 먹히자 발굴 인부들은 발굴작업에 불길한 징조라고 두려워 하였다.
코브라는 이집트 왕의 머리를 장식하는 동물이었기 때문이다.
발굴이 진행되던 1923년 카나본 경이 사망하자 투탕카멘왕의 저주를 받아 사망하였다는 소문이 퍼졌다.
그 후 6년에 걸쳐 발굴작업이 계속진행되었고 이집트학에 풍부하고 중대한 공헌을 하였다. 투탕카멘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보물들을 원래 모습 그대로 볼 수 있는것은 카터가 발견했기 때문이다.
카터는 투탕카멘왕묘의 발굴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발굴작업을 하지 않았으며 1932년 영국으로 돌아갔다.영국에 돌아가서도 강연등으로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했으며 결혼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1939년 65세의 나이로 런던에서 임종을 맞이했다.
'학문적인 연구가 끝나면 파라오는 그의 묘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는 카터의 희망대로 투탕카멘은 현재 자신의 묘에서 관광객에게 전시되고 있다.
자료 출처 : 엔조이이집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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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의 조각품은??? [고대 미술]
고대 미술
1.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인류 최초의 조각품은??? <빌렌도르프의 비너스>이다. B.C 25,000-20,000 무렵에 제작된 11.1cm의 조각상은 흔히 알고 있는 밀로의 비너스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밀레의 비너스>
밀레의 비너스와는 다르게 빌렌도르프의 비너스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찾아 볼 수가 없다.
당연한 것이 당시 인간의 아름다움을 찬양하던 시기가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당시 미의 기준이 이렇고 저렇고 논할 것도 없다.
저런 기이한 형태의 여인은 인류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을 것이다.
지나치게 강조된 유방 심지어 작은 팔을 가슴 위에 올려 놓을 정도이다.
허리는 매우 굵으며, 배는 불록 나와 있어 이미 그 안에 새로운 생명이 잉태되었는지도 모른다.
성기가 강조되어 있으며, 얼굴은 가려져 있다.
구석기 시대의 풍요와 다산을 주술하고 염원하는 마음에서의 소산물이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1
2. <알타미라 동굴 벽화>
'제4기 예술의 시스틴 대성당'이라고 부르는 알타미라 동굴은 1879년에 사냥꾼에게 발견되었다. 동굴 안에는 구석기 시대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보존 상태가 너무 훌륭해서 수십 년 동안 가짜로 의심받을 정도였다. 그러나 연구 끝에 이 그림들이 거의 1만 5,000년 전에 그려진 것임이 밝혀졌다. 후기 홍적세 동안 스페인 북부 지방에 살던 마그달레니안기 석기 시대 사람들의 작품인 이 동굴 벽화는 당시에 살던 동물을 그리고 있다. 주로 들소가 그려져 있었으며, 그 외에도 말, 사슴과 멧돼지도 등장한다. 붉은색, 노란색과 갈색의 색채는 검은색 망간이 함유된 흙과 목탄으로 더욱 강조되어 보인다.
알타미라의 예술가들은 동굴 벽의 특성을 살려서 독특한 삼차원 효과를 연출했다. 270미터에 달하는 동굴은 10개의 방과 갤러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곳에서 조각 70여 개와 그림 100여 개가 발견되었다. 이 진기한 예술 작품 중에서 최고 걸작은 '회화의 방'에 있는데 이곳에는 15마리의 거대한 들소가 천장을 장식하고 있다. 1985년에 세계문화유산이 된 알타미라를 본 후안 미로는 큰 감동을 받아 이렇게 말했다. "동굴 벽화가 그려진 이후로 회화는 계속 퇴보했을 뿐이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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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스코 동굴 벽화>
<알타미라 동굴 벽화>와 함께 유명한 <라스코 동굴 벽화>가 있다.
B.C 15,000-10,000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발견은 1940년경 프랑스에서 발견되었다.
<라스코 동굴 벽화>
4인의 모험자들
1940년 9월 12일, 프랑스 도르도뉴 지방, 베르제 강변에 있는 몽티냐크라는 평범한 도시에 역사에 남을 일대 사건이 일어났다. 도시에 사는 네 명의 젊은이들이 가까운 곳에 있는 동굴 탐사에 나섰다가 그곳에서 구석기 시대의 벽화를 발견했던 것이다.
네 명의 젊은이들은 한 노파에게 들었던, 라스코 성으로 이어져 있다는 숨어 있는 통로를 찾아나서기로 했다. 그들은 도시 가까이에 있는 동굴이 바로 그 통로라고 생각하고 곧바로 삽을 가지고 탐사를 떠났다. 좁은 입구를 삽으로 파고 동굴 속으로 들어간 그들은 기대했던 것처럼, 깊숙한 곳으로 계속 이어지는 터널을 발견했다.
허리를 숙이고 좁은 터널을 지나 계속 나가는데, 갑자기 한쪽 벽면에 바로 조금 전에 그린 듯한 선명한 색채의 벽화가 나타났다. 우윳빛이 감도는 동굴 벽면에 그려진 동물 그림은 한눈에 봐도 아주 뛰어난 것이었다.
젊은이들은 이 대발견을 즉시 당국에 알렸고, 닷새 후에는 동굴 벽화 전문가인 앙리 브르이유 신부가 현장을 방문했다. 그는 즉시 동굴 안 벽화들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 내용은, 이 벽화가 이제까지 발견된 벽화 가운데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역사상 최대의 발견이라는 것이었다.
19세기 고고학에서는 석기 시대 인류에게 문화가 존재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이 라스코 벽화의 발견으로 석기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도 현대인들과 비슷한 예술 감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이 증명되었다.
라스코 동굴은 크게 나눠 주 동굴과 주변 동굴, 주 동굴 우측으로 나 있는 작은 동굴로 구성되어 있다. 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 벽화1)와 함께 구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이 동굴 벽화의 수는 100여 점 이상으로, 그 중 문양을 제외한 소나 말 등을 주제로 그린 동물 그림은 모두 67종에 이른다.
주 동굴은 길이 15미터 정도의 광장이 있다. 주 동굴의 막다른 벽면에는 여섯 마리의 커다란 소가 묘사되어 있다. 그 크기는 4.8미터에서 5.5미터 정도로 대단히 크다.
좁은 통로로 이어지는 주변 동굴에는 말과 거꾸로 그려진 말 등이 그려져 있다.
주 동굴 광장 우측으로 나 있는 작은 동굴에는 문양 같은 그림이 새겨져 있다. 그리고 구석 쪽에는 덩굴풀, 사슴, 산양 무리, 소 등이 여러 가지 기호와 함께 묘사되어 있다.
라스코 벽화를 연구한 덴마크의 고고학자에 따르면, 이 벽화를 그린 인물은 최소한 여섯 명 이상이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 가장 최근에 그려진 것도 몇천 년에 걸쳐 다시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내놓았다.
1945년부터 1963년까지 라스코 벽화는 일반에게 공개되었지만, 벽화에 곰팡이가 생기는 등 보존에 문제가 많아 현재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
출처:http://terms.naver.com/entry.nhn?cid=804&docId=1532643&categoryId=804
- http://ecli.egloos.com/4522542 참조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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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서 그냥 지나치는 블루로드다리 [경상북도 영덕 여행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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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뜻밖의 장소를 발견하는 즐거움이다.
그렇기에 바람에 이끌려
구름따라 다녀보는 것도 즐겁다.
영덕에서 해안 도로를 달리면서
섬 같은 곳에 등대 하나가 보였다. 무작정 그 섬으로 향했다.
혹 섬이라 갈수 없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도착해 보니 섬이 아니었다.
축산등대였다.
영덕해맞이공원에서 보았을 때
바다에 떠 있는 섬처럼 보였는데 말이다.
축산항이 바다 쪽으로 더 나와기 때문에 생긴 착시현상이랄까?
등대에 이끌려 한참을 달려 도착한 곳은
등대로 이어주는 영덕블루로드다리였다.
오름직한 동산과
한적한 바다가 펼쳐졌다.
사람들의 발길이 없어 너무도 좋았다.
모래 사장은 다른 곳보다 좀 더 굵었다.
하지만 그래서 신기하고 좋았다.
당연 느낌도 좋다.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에서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을 했다.
마침 벤치도 준비되어 있었다.
한적함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게 하는 것 같다.
여인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코스로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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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도 물꽂이로 뿌리 내리기 성공 [화초 키우기: 벤자민]
벤자민 쉽게 번식하기
벤자민은 사람을 편하게 하는 마력이 있다.
벤자민의 늘어진 잎사귀는
천천히 한숨 돌릴 수 있는 여유를 주는 나무이다.
자연을 통해 얻은 쉼!!!
이 보다 좋은 것은 어디 있으랴!!!
공기 정화를 빼고서라도...
커다란 벤자민 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얼마나 잘 나오는지 모른다.
싱그런은 초록색이 주는 느낌이란 말로 표현 할 수 없다.
하지만 벤자민 또한 가지치기를 잘 해줘야 한다.
통풍과 역순으로 자라는 나쁜 가지들을 쳐줘야 한다.
이번에도 과감하게 잘라 버렸다.
그리고 아까워 물꽂이를 했다.
그리고 한 달이 넘었다.
드디어 기다리던 뿌리가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잎사귀는 반절 잘라 주었다.
뿌리도 없는데 너무 많은 수분 증발을 막기 위해서 이다.
잎사귀를 자르니 아프다고 하얀 눈물을 뚝뚝 흘렸다.
일회용 컵에 벤자민 번식하기
물은 아이스 커피를 마시고
플라스틱 컵을 사용했다.
원래는 한 줄기 더 있었는데... 말라 주었다. ㅜ.ㅜ
안되나 싶었는데 잊고 있다 보니 이제 조금 뿌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왠 곰팡이가 피는가 했는데...
저렇게 몸살이를 앓다가 뿌리를 내나 보다.
하얀 곰팡이처럼 몽우리가 생기면서 뿌리가 나옵니다.
물꽂이 해서 어느 정도 뿌리가 나오면 화분으로 옮겨 심으시면 됩니다.
번식에 성공하여 엄마나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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