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레니즘 미술 -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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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니즘 미술(B.C 32-31) -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
인간 생활이 미술의 주체로 대두하였으며, 현실 그대로 묘사하고, 극적이며, 격렬한 움직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감을 주는 표현으로는 사모트라케에서 출토되어 날개, 옷 주름 등을 이용하여 움직임의 착각을 강조한 '니케 여신상', 격정의 표현으로는 '라오콘 군상', '페르가몬의 제우스 제단의 부조', 다른 인종과 결합한 것으로는 '죽어가는 갈리아 인', '자살하는 갈리아 인과 그의 부인' 등의 조각이 있다.
그리스 회화는 남아 있는 것이 없어, 당시 도자기에 그려진 회화 작품을 통해서 더듬어 볼 수 있는데 그리스 시기에는 점점 회화성을 추구하게 되고 미적 감각과 회화적인 표현 능력이 돋보인다
헬레니스즘은 서로는 로마에 유입되어 서양 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동으로는 인도에까지 이르러 간다라 미술과 아쇼카 왕 치하에서의 불교 미술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르네상스가 부활시키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러한 헬레니즘의 리얼리티였다
<알렉산다 대왕의 두상> B.C 325-302년경
<밀로의 비너스> B.C 200년경. h 202 cm, 루브르 박물관.
<라오콘 군상> B.C 175-50 or A.D 1세기로 추정. h 242 cm 바티칸 박물관.
하게산드로스, 폴리도로스, 아테네토로스, 1506년 로마에서 발견
헬레니즘의 사실주의는 주변의 일상 생활까지도 표현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시기에는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웃기고, 추하고, 격정적인 것까지 모두 표현해냈다.
<시장가는 여인> <죽어가는 갈리아인>
로마 회화 및 모자이크
79년 베수비오스 화산 폭발로 묻힌 품페이와 헬라클라니움에서 발견 된 것이 주.
헬레니즘의 영향으로 풍경화에 대한 관심표현 -> 공간에 대한 관심이 주
<꽃을 따는 소녀> B.C 15- A.D 60년경. h 30 cm,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로마 인근 리비아 마을의 벽화> A.D 1세기 말경
로마의 건축물과 조각
<콜로세움> A.D 80년경. h 48.77 m * 188.98 m, 1층 도리아, 2층 이오니아, 3-4층 코린트 방식
<트리아누스 기둥> A.D 106-113년. 순수한 역사 사건 서술 다시안과의 전투 승리 기념으로 제작 h 30 m.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315년 콘스탄티누스가 막젠티누스를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아치
<Forum> 가장 오래된 공공 광장으로 신전, 재판소, 상점들이 있었고, 20세기 초에 발굴되었다.
<트리야누스의 기둥> 106-113년. 다시안과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h 30 m의 로마 정복 정신 표현 기념주, 도리아식 기둥으로 총 197 m의 나선형 부조로 이야기 서술, 트리야 누스 -> st. 베드로
<마르쿠스 아우렐라우스 기마상> 170년경, 고대와 중세를 통틀어 유일한 기마상 -> 르네상스 시대의 기마상에 많은 영향을 끼침.
<판테온> 118-125, B.C 27 아그리파가 신축 -> 하드리마누스 황제가 재건축, 피렌체 대성당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내부 공간을 지님. 돔은 서샹사상 최초였으며, 최대 크기였다.
로마 모자이크 |
비잔틴 모자이크 |
불투명 대리석 조각 |
유리 조각 |
표면이 매끄럽고 평평함 |
울퉁불퉁하고 빛남 |
색체 제한적 |
색체의 다양성 |
사실적 세부 묘사 |
양식화된 디자인, 추상적 배경 |
목욕, 운동경기, 전투, 풍경 |
종교적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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