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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안 24T  삼나무 원목 침대 사용 후기

 

얼마전 원목 침대를 구입했습니다. 요즘 특가로 30만원이면 구할 수 있었는데... 싼 것을 사면 어김없이 화학냄새 때문에 며칠 고생 좀 하죠. 특히나 작년에 구입한 서랍장은 아직도 냄새가 날 정도니까요.

 

 

 

아이도 있고 아내도 임신하고 해서 원목 가구를 찾아봤습니다. 찾으면 아시겠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저렴한 삼나무로 눈을 돌렸습니다. 피톤치드 얼마나 나올지 모르지만 원목이라는 점이 끌렸죠. 피톤치드의 효능에 대해서 많이들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실 집에 허브 키우고 있지만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도 분명한 것은 그런 향기들이 기분 전환을 해준다는 사실이죠.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다 결국 인터넷으로 가미안이란 회사 제품을 알게 되었고... 이것 저것 살펴보니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고심끝에 질렀습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은 책장 헤드, 마루판 평상형, 퀸사이즈(아래그림 참조)로 골랐습니다. 기존 라텍스가 있어 매트는 제외했습니다. 할인 받고 최종 가격이 399,000원 나왔습니다. 배송비는 따로 내야 하는데 포항은 4만원 기사님께 당일 주었습니다.

검색하고 구입한 사이트는 11번가입니다

 

 

 

검색은 가미안 삼나무 침대로 하시면 여러 업체 나옵니다.

 

그 중 최저가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물론 다른 원목 가구도 많이 나오죠...

가미안 24T 삼나무 원목 침대

이 침대로 선택한 이유는 헤드 부분에 여러 아이템을 배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화분이나 혹은 책등...

 

하지만 아쉬운 부분은 그다지 깊지 않아서 소책자 정도만 가능합니다. 원래는 아이 책과 잡지들을 놓고 싶었는데 큰 책들은 밖으로 나와 버리네요. 

 

화분은 좀 고민 중이에요. 아이도 있고 자다 혹 머리로 떨어질까봐서요.... 화분을 벽에 고정하면 될 것도 같고요.

 

지금은 핸드폰과 시계 놓는 정도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침대 머리에 뭐를 놓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스마트폰에 항상 링거주사를 놔줘야 하는 현 시대에서는 말입니다.

 

평상형으로 선택한 이유은 한 여름에는 매트말고 그냥 시원하게 자고 싶을 때도 있어서 선택해 봤습니다. 또 간혹 라텍스 커버를 빨면 커버없는 라텍스 위헤서 자기가 쉽지 않아서요. 그래서 매트 없이도 잘 수 있는 평상형을 선택했습니다.

 

나무들은 매끈하게 잘 손질 되었습니다. 

먼지까지 제거해서 보내는 것 같아요. 

손으로 만져봐도 느낌이 좋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신경써저 잘 마무리 하셨구요. 하지만 나무가 워낙 재질이 무르다 보니 조심해야 겠지요.

 

설치도 간단하고(초기 설치는 기사님이 해줌) 분해하기도 쉽습니다. 무게도 가벼운 편이라 좋습니다. 혼자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워낙 방 구조를 자주 바꾸다 보니 이런 부분도 좋네요. 아래 사진 처럼 설치해 주시고 가셨는데 벌써 자리 변경했습니다.

가미안 24T 삼나무 원목 침대

 

 

사진에서는 안 나오지만 중간에 지지대가 있어 튼튼하고요.역시 사진에서는 안 나오지만 삼나무향 지독(?)할 정도네요... 안방을 넘어 거실까지 침범할 정도니까요. 마치 숲 속에 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 그리고 추가비용을 내면 바닥을 완전 밀폐형으로 주문할 수도 있도... 변형도 가능합니다. 안에서 이불을 넣는 수납 공간으로 쓰려고 물어봤더니 3만원 더 추가하시면 그렇게 제작해 드린다고 하더군요.

하려다가 좀 답답해 보일 것 같아서 취소했습니다.

 

하지만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이 녀석을 기다리는 시간이 좀 길더군요. 5월 3일에 주문했는데 도착 한 것은 2주일 후에 받았습니다. 늦어지면 사장님이 전화 주시더군요. 좀 더 늦어질 것 같다고요. 여유를 가지고 구매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목표는 아들을 위해서 벙커침대 아니면 2층 침대 구입할 계획입니다.

 

아참 저는 사장님에게 안쓰는 쪼가리 나무 좀 달라고 했습니다. 

사장님 왈 "뭐하시게요?"

"아 화분 받침대 할려고요..." 그랬더니 

"아... 어짜피 버리는데 보내드릴께요..." 

 

보내준 쪼가리 나무들도 열심히 향을 품어내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 사용 후기입니다.

 

가미안 상담 문의 번호: 031-541-1438 (오전 9시 ~ 오후 8시 30분)

가미안 사이트: http://www.gamian.co.kr/



LG 27MA53D 모니터 사용 후기 - 2

(SATA HDD 연결)

 

 

 

사실 삼성 S3,와 MHL기능으로 연결해 보고 싶은데

선 가격이 만만치 않아 보류 중이다.

 

MHL기능을 사용하고 싶은 이유는

핸드폰으로 KT 올레 TV이를 보고 있는데...

연결해서 보고 싶은 작은 소망이...

지금 모니터와 연결되어 있는 것은 SK 브로드밴드인데 

올레 TV가 더 많은 영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다.
MHL기능은 생략하고 USB기능에 눈을 돌렸다.다운 받은 영화를 메모리카드에 담아서 키우면 바로 인식이 되었다.하지만 아쉬운 것은 요즘 영상 용량이 커지면서

8Gb USB도 복사했다 지웠다를 반복해야 했다.

 

그러던 차에 얼마 전 벅벅거리는 노트북을 위해

샌디스크 SSD HDD로 교환 하면서 방치되고 있는 구형 SATA HDD가 눈에 들어왔다. 

 

 

LG 27MA53D 모니터 사용 후기 2 - 하드와 연결하기

 

구형 

SATA HDD 사양을 살펴보면

 

구입시기는 아마 2008년도 인것 같다.

Hitachi 제품으로 120Gb에 5400rpm이다.

 

모니터와 연결하기 위해서는USB로 변환해주는 선이 필요한데...SSD 하드를 사면서 함께 구입한 선이 있었다.

LG 27MA53D 모니터 사용 후기 2 - 하드와 연결하기


구입한 곳은 11번가를 이용했다.  

검색어는 sata to usb 케이블(본인은 케이원정보 제품 구입)로 검색하면 될 것 같다.

 

이 케이블이면 

따로 전원이 필요하지 않고 USB로 연결하면

노트북 혹은 컴퓨터에 연결이 된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엘지 모니터와 연결해봤다.

하드디스크

 

연결기기를 USB 선택했다.

아무 문제 없이 120Gb를 인식했다.

 

아들을 위한 영상 뽀로로를 틀어 봤는데 잘 돌아간다.

 

앞으로 보고 싶은 영상들은이 녀석에 담아 놔야 할 것 같다.

 

LG 27MA53D 모니터

 

 




헬레니즘 미술(B.C 32-31) - 인간의 살아가는 모습을 표현


인간 생활이 미술의 주체로 대두하였으며, 현실 그대로 묘사하고, 극적이며, 격렬한 움직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감을 주는 표현으로는 사모트라케에서 출토되어 날개, 옷 주름 등을 이용하여 움직임의 착각을 강조한 '니케 여신상', 격정의 표현으로는 '라오콘 군상', '페르가몬의 제우스 제단의 부조', 다른 인종과 결합한 것으로는 '죽어가는 갈리아 인', '자살하는 갈리아 인과 그의 부인' 등의 조각이 있다. 


그리스 회화는 남아 있는 것이 없어, 당시 도자기에 그려진 회화 작품을 통해서 더듬어 볼 수 있는데 그리스 시기에는 점점 회화성을 추구하게 되고 미적 감각과 회화적인 표현 능력이 돋보인다

헬레니스즘은 서로는 로마에 유입되어 서양 문화의 주류를 이루고, 동으로는 인도에까지 이르러 간다라 미술과 아쇼카 왕 치하에서의 불교 미술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르네상스가 부활시키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러한 헬레니즘의 리얼리티였다


<알렉산다 대왕의 두상> B.C 325-302년경


<밀로의 비너스> B.C 200년경. h 202 cm, 루브르 박물관.


<라오콘 군상> B.C 175-50 or A.D 1세기로 추정. h 242 cm 바티칸 박물관. 

하게산드로스, 폴리도로스, 아테네토로스, 1506년 로마에서 발견


헬레니즘의 사실주의는 주변의 일상 생활까지도 표현의 대상으로 삼았다. 이시기에는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웃기고, 추하고, 격정적인 것까지 모두 표현해냈다. 

<시장가는 여인> <죽어가는 갈리아인>


로마 회화 및 모자이크

79년 베수비오스 화산 폭발로 묻힌 품페이와 헬라클라니움에서 발견 된 것이 주.

헬레니즘의 영향으로 풍경화에 대한 관심표현 -> 공간에 대한 관심이 주


<꽃을 따는 소녀> B.C 15- A.D 60년경. h 30 cm,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로마 인근 리비아 마을의 벽화> A.D 1세기 말경


로마의 건축물과 조각

<콜로세움> A.D 80년경. h 48.77 m * 188.98 m, 1층 도리아, 2층 이오니아, 3-4층 코린트 방식

<트리아누스 기둥> A.D 106-113년. 순수한 역사 사건 서술 다시안과의 전투 승리 기념으로 제작 h 30 m.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315년 콘스탄티누스가 막젠티누스를 이긴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아치

<Forum> 가장 오래된 공공 광장으로 신전, 재판소, 상점들이 있었고, 20세기 초에 발굴되었다.

<트리야누스의 기둥> 106-113년. 다시안과의 전쟁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h 30 m의 로마 정복 정신 표현 기념주, 도리아식 기둥으로 총 197 m의 나선형 부조로 이야기 서술, 트리야 누스 -> st. 베드로

<마르쿠스 아우렐라우스 기마상> 170년경, 고대와 중세를 통틀어 유일한 기마상 -> 르네상스 시대의 기마상에 많은 영향을 끼침.

<판테온> 118-125, B.C 27 아그리파가 신축 -> 하드리마누스 황제가 재건축, 피렌체 대성당 이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내부 공간을 지님. 돔은 서샹사상 최초였으며, 최대 크기였다.



로마 모자이크 

비잔틴 모자이크 

 불투명 대리석 조각

유리 조각 

 표면이 매끄럽고 평평함

울퉁불퉁하고 빛남 

 색체 제한적

색체의 다양성 

 사실적 세부 묘사

양식화된 디자인, 추상적 배경 

 목욕, 운동경기, 전투, 풍경

종교적 내용 






노트북의 지저분한 선들은 신발 박스 하나면 충분하다.



어느 순간 부터 구형 노트북은 배터리의 짧은 수명으로 인해 책상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선을 다해

마지막 수명까지 충성을 다하는 노트북!!!

하지만 벅벅 거릴 때마다 눈에 거슬리는 충전아답터와 기다란 전원선들...


뭔가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한쪽에 놓여 있는 신발 박스가 눈에 들어왔다.


색깔도 시원해 보이고 유아용 신발 박스라서 크기도 적당했다.



박스 안 쪽에 커팅할 부분을 네임펜으로 표시를 했다.



박스를 해체하면 네임펜으로 표시한 부분이 보이게 된다.




칼로 표시한 선을 잘라 준다. 무식하게 그냥 바닥에서 자르기 없기. 이것 만든다고 장판을 다시 할 수 없으니까...


잘랐다면 다시 조립해서 원 박스 모양으로 만든다.


보시는 것 처럼 뜯어내면 안된다. 이렇게 했을 때 선이 쉽게 빠지지 않는 역활을 한다. 위쪽의 구멍은 책상의 노트북으로 연결되는 전원선을 바닥에는 전선코드를 뽑아주면 된다.


노트북의 지저분한 선들은 신발 박스 하나면 충분하다

드디어 완성품. 지저분해서 눈에 거슬리는 선들을 정리했다. 스마트폰 충전기도 이렇게 안에 넣어 버렸다. 충전할 때는 스마트폰을 박스위에 올려 놓으면 된다. 5분 투자로 아주 아주 깔끔한 방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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