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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S를 지원하는 LG 27MA53D 모니터 사용 후기2013.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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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크 게리의 건축의 미학 댄싱 하우스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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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생애와 작품 [미켈란젤로]2013.02.14
IPS를 지원하는 LG 27MA53D 모니터 사용 후기
IPS를 지원하는 LG 27MA53D 모니터 사용 후기
엘지 LED 모니터 겸 TV를 구입했다.
당시 가격은 34만 오천원이다.
어찌하다 보니 원래 전 모델(M2752D-PN)을 신청했는데...
제품이 없어 대신 이 제품을 보내면 안되냐고 해서 괜찮다고 했다.
더 좋은 것 아닌가?
신모델에 MHL기능이 더 첨부되었다고 하니 더 고민할 것도 없었다.
신속한 배달 너무 맘에 들었다.
금요일 늦은 밤에 신청했는데 토요일 오전에 전화 오고 월요일 정오쯤에 받았다.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1. 27인치 였기 때문이다.
모니터 겸 때로는 TV로 활용하기 위해서 모니터를 살펴보았다.
사실 27인치를 컴퓨터 모니터를 사용하면 한 눈에 다 들어 올 것인가가 관건 이었다.
하지만 22인치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곧 인숙해졌다.
그렇다면 TV로 보기에도 적당한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컴퓨터는 책상에 있으니 의자에 앉아서 볼 것도 고려해 보았다.
또 문서 작업하면서 PIP 기능을 사용시 어느 크기가 적당할까를 고민했다.
22인치 보다는 큰, 하지만 29인치 보다 작은 27인치를 결정했다.
그래서 매장을 달려가 보았다. 음... 27인치 생각보다 컸다.
2. 두번째의 고려 사항은 시야각이었다.
때로는 책상에서 벗어나 영상을 시청하고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본다면
당연히 TN패널 방식은 피해야 했다.
위에서 내려 볼 필요는 없지만...
옆에서 또는 아래서 내려다 봐야 할지도 모른다.
바닥에서 작업하면서 영상을 본다든지(또 집중이 안되는 강좌들은 누워서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IPS를 지원하는 LG 27MA53D 모니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3. 세번째의 고려사항은 브랜드가 어디 인가....
사실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사양의 중소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때문이라는 말은 옛말 같다.
물론 이상한 업체를 만나면 고생 좀 하겠지만...
중국제품의 아주 저가품 아니라면 서비스도 많이 개선되었다.
품질 보증도 같은 선상에서 보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LG 27MA53D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선호도라고 할까... 본딩 이론처럼....
처음 구매했던 모니터의 좋은 이미지가 다음 구매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그것을 뛰어 넘을 무엇인가가 작용하면 좋을련만... 변화를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종족이 아니던가...
4. 네번째의 고려 사항은 기타 등등... 이다.
전기값 고려 해야 한다. 하지만 다 비슷하지 않을까?
외관 고려 해야 한다. 하지만 고가 제품이 아닌 이상... 그닥...
아 확장성... 그것은 약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가령 무엇과 연결이 가능하지... 어떤 조합을 이룰 수 있는지 정도
5. 여전히 아쉬움
언제나 추가 비용이 들어 가도록 만드는 제품은 아예 선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런 기능이 없더라도 추가 키트를 구입하면 얼마든지 아쉬운 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 27MA53D 제품도 그렇다. MHL 기능을 지원한다면 선을 줘야 할 것이 아닌가???
마치 "댐은 저기 있으니 알아서 상수도 연결해서 쓰시오"라고 하는 것 같다.
내가 원한 것은 집에까지 상수도가 연결되어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는 그런 서비스를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불한 돈에 응당 그런 서비스가 지원될 꺼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서로 책임 전가를 할지도 모르겠다.
삼성 스마트폰 S3에 들어 있지 않아요?
엘지 모니터에 들어 있지 않나요? 이렇게 말이다.
MHL은 선이 없는 관계로 실험도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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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크 게리의 건축의 미학 댄싱 하우스
프라하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크 게리의 건축의 미학 댄싱 하우스
▲ 구겐하임 박물관 |
▲ 댄싱 하우스 |
▲ IAC |
▲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
10년 동안 그가 작업했던 작품의 설계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알고 싶다면 모두 이 도서를 주목해 주세요! 게리는 자신의 건축 이야기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털어놓은 '게리'라는 책을 발간했는데요.
풍부한 삽화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대표적 작품인 디즈니랜드 행정건물, 비트라 디자인 박물관, 스페인의 구겐하임 미술관 등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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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하야트 재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설립자였던 '제이 프리츠커'와 그의 아내를 기념하는 의미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건축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만큼 사람들은 '건축계 노벨상'이라 부르는데, 상의 후보는 국가, 인종, 종교, 이념의 차별 없이 누구든 오를 수 있으며 누구든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고 해요.
매년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명 이상의 건축가가 후보로 선정되고 여러 나라 출신으로 구성된 국제 평가단의 비밀투표로 수상자가 가려진다고 하네요. |
[출처] [세계적인 건축가]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 프랭크게리|작성자 LH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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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을 샀다 환불신청하다....
티몬 이름 만큼이나 괴물 스럽군요...
생김새나 이상한 굉음과 거친 숨소리가 아니라...
뒤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가 무섭네요.
고객을 상대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몬스터가 아닐까요?
티몬에 올라 온 상품 설명입니다.
로맨틱하면서 격조있는 주방을 꿈꾸신다면?
2013년 신제품 출시!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저런 문구와 사진에 현혹되어 "혹~" 하고 넘어갔습니다.
마감되기 전 서둘러 화이트 대리석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신청한 날짜가 벌써 2월 18일이군요.
다음 날 친절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신청한 제품이 품절이니 주문 취소 하시던지 아니면 콤비 대리석으로 바꾸라고 하더군요.
만약 화이트 대리석으로 하면 3월 말이나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니...
식탁은 하루 빨리 필요하고 해서 콤비로 변경하고 대신 하자 없는 제품 빨리 배송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식탁을 받은 날짜가 3월 4일 이었습니다. 정말 빠르죠???
설치하신 기사분에게 배송비 6만원 추가로 드리고...
너무 뿌듯했습니다. 드디어 부엌이 꽉 찬 느낌!!!
그런데 대리석 코팅이 이상하더군요.
얼릉 기사분에게 말씀 드렸죠...
기사분 확인하시고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교환 요청하시면 대리석만 맞 교환 해 주신다고...
그래서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래 이왕 기다린 것 좀 더 기다리자.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래 그럴 수 있지. 워낙 무거운 물건이니..."
낙심한 아내를 달랬습니다.
다음 날 의자 소리가 귀에 거슬리고 층간 소음으로 발생하겠다 싶어...
다이소에 달려 갔습니다. 부직포를 의자 다리에 붙이기 위해서였죠.
그런게 그게 화근이 되어 버렸습니다.
차라리 그냥 모르고 있을 것을...
의자 다리 사이즈에 맞게 부직포를 자르고 붙이려는 순간...
"어라... 의자가 이상하네"
다리에 금이 가 있었습니다.
대리석만 교환되기 전에 서둘러 티몬 상담실에 전화를 걸었죠.
대리석과 의자 하나도 교환 해달라고요...
또 친절하게 상담해 주더라고요.
그러니까 3월 5일 교환 신청이 잘 접수되었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런데 제가 그만 또 실수를 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후레쉬 기능을 켜서
의자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큰 실수를 하고 말았죠.
이 놈의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이란
진정한 실체를 확인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다른 의자에도 실 금이 가 있더군요.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금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교묘하게 붙이고 안 보이도록 마감처리를 했더군요.
즉 단순한 하자가 아니라 알면서도 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판매한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다른 또 다른 의자에도 금이...
다른 의자에는 화상도 입었군요... 사용하기도 전인데 말입니다.
그렇게 살펴 보다 보니
대리석 다른 쪽에서도 어설픈 코팅 마무리를 한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믿기지 않더군요.
설마 레이디가구 인데...
이렇게 해서 팔까 의문이 들었죠....
판매자 답글에도 레이디가구라고 장담하고 있으니...
그런데 저는 전혀 상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설마 기사 분이 상표를 떼다가
대리석 코팅 부분에 하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겠죠?
레이디가구점에 가봤습니다.
저런 제품 없더군요.
그냥 돈 더주고 살 것을 완전 후회하고 돌아왔습니다.
배송비도 없다고 하는데...
혹시 불량 제품 배송하면서 배송비 챙겨 먹는 것은 아닌지?
레이디 가구 홈페이지 가보세요.
http://www.lady.co.kr/dpshop/shop/list.php?ca_id=4010
비슷한 스타일은 맞는데
레이디 제품은 아닌 것 같은데...
뭐가 진실 일까요?
만약 레이디가구라면 전국에 다 있을 텐데...
바로 교환도 안되고 이상한 지역에서 배송오는 것도 이상하네요.
식탁과 의자 4개 온 제품 중에
대리석과 의자 3개가 하자 있다니 말이 안나오네요.
체중에 따른 사용여부에 대해 정확한 답변이 어려운 이유는...
단 한가지 다리에 금이 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혹시 이 제품을 사신 분들은 라이트로 정밀 검사 꼭 해 보세요.
하자가 없다면 다행이거니와...
특히나 아이들이 의자 흔들지 말라고 주의 주세요.
안쪽에서 들어다 보면
대리석 올려 놓는 다리도 사실 부실하고...
대리석 안쪽도 정말 엉망입니다.
무슨 안전 장치(고리 같은 것)도 없고
그냥 뼈대 위에 대리석 턱하니 걸쳐 놓고 끝이네요.
의자를 보고 나니
언제 대리석이 무릎이나 발등으로 떨어질지 겁나네요.
요즘 아들 혼자 신나서 식탁 밑으로 기어 들어가는데
단속하니라 정신 없네요.
환불 처리 3월 6일 정오에 전화로 티몬 상담원과 통화 했는데...
역시나 환불이라 연락이 없네요.
문자도 없고요. 업체측은 완전 연락 안되고요.
3월 7일 기다렸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안되겠다 싶어 근거를 남기고자 홈페이지 가서 환불 요청하고
1:1 상담에 사진을 포함해서 환불 신청했습니다.
물론 배송비 6만원 포함해서 말이죠.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취소나 환불 7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과연 몬스터들은 7일 이내에 제품 회수해 갈까요?
이 몬스터의 괴기한 식탁이 거실을 탁하니 차지하고 있는데....
보관료를 신청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들 조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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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생애와 작품 [미켈란젤로]
미켈란젤로의 생애와 작품
1475. 3.6. 카프레세에서 미켈란젤로 태어나다. 로도비코 디 리오나르도 디 부오나로티 시모니(1444년생)와 프란체스카 디 네리 디 미니아토 델 셀라(1446년생)의 둘째 아들이다.
1475. 3.8. 카프레세의 산조반니 성당에서 세례를 받다.
1481. 12. 모친 사망, 같은 해 여섯째 아들인 마테오가 태어남.
1482. 미켈란젤로 프란체스코 다 우르비노의 라틴어 학교에 입학
1488. 4.1. 부친과 다비데 기를란다요 사이에 3년간 미켈란젤로 수업 계약 체결.
1489. 기를란다요 도제 공장을 나와 베르톨도 디 조반니가 교장으로 있는 로렌초 데 메디치의 미술학교에 입학.
1490. 사보나롤라의 설교를 들음. 가족과 함께 로렌초 데 메디치의 사저에서 생활함. [계단의 성모] 제작
메디치 궁전 조각공원
미켈란젤로의 <계단의 성모>, 1492년경, 대리석 릴리프, 55.9-40cm. 미켈란젤로의 최초의 작품으로 알려진 <계단의 성모>는 1492년경에 제작된 것으로 도나텔로의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 일명 ‘밀어 넣은 릴리프 squashed relief’로 불리는 이 작품은 그가 열여섯 살 혹은 그 이전에 제작했을 것으로 본다. 그의 천부적 재능을 유감 없이 발휘함. 마치 돌판에 그림을 새긴 듯한, 두께가 얇고 회화적 원근법으로 표현된 이 작품은 실험적이지만, 완숙미를 보여주고 있다. 55.9cm의 대리석에 성모를 가득 차게 구성했으며, 이런 점은 그의 조각에서 특허와도 같은 요소가 된다. 성모는 정방형 토대 위에 앉아 있고, 우미한 옷자락이 주름진 채 아름답게 돌 위로 흘러내린다. 성모의 옆모습은 가장 이상화된 고전적인 모습으로 둥근 후광 안에 있는 머리에서 흘러내리는 천의 주름이 코의 선과 평행을 이뤄 후강을 좀 더 강조해준다. 주름진 옷은 작은 폭포처럼 어께를 시작으로 팔을 감아 내려가 다리 아래로 자연스럽게 흘러 가장자리 프레임에 살짝 닿는다. 계단 위의 아이들은 관람자로부터 멀리 떨어져 보이게 함으로써 원근을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어머니의 젖가슴에 머리를 기댄 채 고개를 약간 떨군 아기의 도톰한 손이 옷 주름 위에 올려 있다. 성모의 오른발이 왼쪽 다리 안으로 비스듬히 빠져나와 미켈란젤로가 의도적으로 구성했음을 알게 해준다.
1491. 산토 스피리토 수도원의 시체실에서 프라 니콜라이오 디 조반니 수도원장의 허락을 받고 해부학을 공부.
1492. 4.9. 로렌초 데 메디치가 사망. 미켈란젤로 그의 저택을 떠나 부친의 집으로 돌아감.
미켈란젤로의 <십자가 처형>, 1492-93년경, 나무에 채색, 135-135cm. 피렌체의 카사 부오나로티(미켈란젤로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이 작품은 산토 스피리토 수도원의 부원장 조반니 비키엘리니를 위해 제작한 것으로 수세기 동안 사라졌다가 1962년에 발견됨.
1494. 1. 피에로 2세의 부름으로 시장관저로 돌아감. 10월 중순 프랑스군과 메디치 가에 대한 피렌체의 고조되는 반감을 피해 볼로냐를 거쳐 베네치아, 그리고 다시 볼로냐로 도망감. 그는 알도브란디의 의뢰를 받아 [성 페트로니우스], [성 프로쿨루스], [빛을 나르는 천사]등을 제작함.
1495. 잠시 피렌체로 귀향함.
1496. 6.25. 로마에서 생활함.
1497. [큐피드], [바쿠스] 대리석 제작. 7.9. 계모 루크레이치아의 장례식 참석.
미켈란젤로의 <바쿠스>, 1496-97, 대리석, 높이 184cm. 받침대를 포함하면 203cm.
1498. 8.27. 산디오니시오 추기경과 [피에타] 제작 계약 체결.
1499. [피에타] 완성.
1501. 피렌체로 귀환. [다비드] 제작 착수.
1504. 4. [다비드] 완성. 피렌체 정부로부터 벽화 [카시나의 전투] 제작 의뢰 받음.
미켈란젤로의 <다비드>, 1501-04, 대리석, 높이 410cm.
미켈란젤로의 <카시나 전투를 위한 스케치
미켈란젤로의 <타데이 톤도>, 1504년경, 대리석, 지름 117.5cm.
1505. 3. 교황 율리우스 2세에 의해 로마로 소환됨. 묘비 건립을 위한 조각가로 위촉됨.
1506. 묘비 조각 계획을 포기함. 4.17. 로마를 떠남. 율리우스 2세는 자신을 위해 일해 줄 것을 요구함.
1506. 12. 율리우스 청동상 제작에 착수.
1508. 2. [율리우스 2세 청동상] 제작완성. 3월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위해 로마로 소환됨. 5월 벽화 제작에 착수.
1510. 4. 형 리오나르도 죽음. 9월과 12월 피렌체를 거쳐 교황이 있는 볼로냐로 여행함.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를 위한 습작>, 1510년경, 19.3-25.9cm.
1511. 1. 로마 도착 그해 12월 [율리우스 2세 청동상] 파괴됨.
미켈란젤로의 <아담에 대한 습작>, 1511, 25.3-19.9cm
1512. 10. 시스티나 성당의 궁중 천장이 메디치 일가의 귀환 직후 완성됨.
1513. 2. 교황 율리우스 2세 죽음. 레오 10세가 계승.
1514. [십자가 예수] 착수되었다가 파기됨.
1516.3 7. 율리우스 2세 유족들과 그의 묘비 건립을 위한 계획이 계약됨.
1517. 미켈란젤로는 카라라와 피에트라산타에서 대리석을 채취하기 시작함.
1518. 1. 산로렌초 정면 장식을 에로 10세와 계약함. 율리우스 2세 유족들과 대리석 채석을 둘러싼 분쟁으로 고통을 받음.
1519. 레오나르도 다 빈치 죽음.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자화상>, 연대미상, 33.3-21.3cm.
1520. 라파엘로 죽음. 교황 레오 10세, 산로렌초 계약 파기 선언.
1522. 율리우스 2세 유족들이 묘비 제작을 대가로 받은 사례비 반환 요구함.
1527. 4.26. 메디치가에 대한 민중봉기 일어남. [다비드]상이 투석으로 왼쪽 팔이 떨어져 나가고 세 조각으로 깨짐. 몇 주일 뒤 메디치가 추방담함.
1528. 7. 동생 부오나로토가 페스트로 사망함.
1529. 1.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임명. 7.28. 요새시찰을 위해 페라라 방문. 9월 수비대장 말라테스타 발리오니가 적과 내통하고 있음을 알고 피렌체 정부에 경고하지만 경고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페라라를 거쳐 베네치아로 감. 3개월 후 다시 피렌체로 귀환.
1530. 비밀리에 메디치 묘비 작업 착수. 8월 12일 발리오니가 피렌체를 배신하고 메디치 일가는 귀환을 함. 미켈란젤로는 교황이 자신의 생명을 보장할 때까지 친구 집에 은거함.
1531. [줄리아노] 작업 시작함. 3년 뒤 완성.
1534. 부친 로도비코가 세티냐노에서 사망함. 9월 피렌체를 영원히 떠남. 10월 파울루스 3세 교황 즉위. 시스티나 성당의 [최후의 심판] 제작을 요청 받음.
1535. 9. 바티칸 교황청의 수석 건축가, 조각가, 화가로 임명됨.
1536. 비토리아 콜로나를 처음으로 만남.
1541. 12. [최후의 심판] 제작 완성됨.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 1536-41, 프레스코, 시스티나 예배당
1545. 7. [사울의 회심] 완성.
미켈란젤로의 <사울의 회심>, 1542-45, 625-660cm.
1547. 1. 성 베드로 성당의 건설 책임자로 임명. 2월 비토리아 콜로나 사망.
1548. 1. 동생 조반시모네 사망.
1550. [피에타] 제작.
미켈란젤로의 <성 베드로의 십자가 처형>, 1546-50, 625-660cm.
1553. 7. 자서전이라 할 수 있는 아스카니오 콘디비의 [미켈란젤로의 생애]가 출간됨.
1555.. 11. 동생 지오몬도 사망.
1557. 중병을 앓음.
1559. 피렌체의 성 요한 성당 설계 위촉받음.
1563. 피렌체 아카데미 예술원 명예 원장으로 임명됨(88세).
1564년 2월 14일 뇌졸중으로 중태에 빠짐. 그리고 18일 오후 5시 89세의 일기로 사망함. 추기경 살비아티가 임종식을 거행했으며, 친구 몇 명이 임종을 지켰다. 숨을 거두기 전 살비아티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내가 나의 영혼의 구원을 위해 충분히 행하지 못한 점과 내 직업에서 알파벳을 겨우 배우기 시작할 때 죽게 되어 유감입니다."
조르조 바사리 외 그의 그룹의 <미켈란젤로의 무덤>, 1564-75, 대리석, 산타 크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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