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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블로거들이 말하는 성공 비결 3가지...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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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리폼하기 – 락스물에 버린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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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동유럽: 체코 프라하 겨울 여행]20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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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실에서 미모의 여인이 당신을 보고 있다면...[체코 프라하 이색 풍경]2012.11.20
파워 블로거들이 말하는 성공 비결 3가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 블로거는 실제로 존재한다.
그들의 생각과 사상 기사들은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에도 관여를 한다.
참으로 막강한 힘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보다는 그가 얼마나 벌었는지에 관심이 크다.
그러다 보니 정작 파워 블로거처럼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방문자에 관심이 쓰고, 그들의 클릭에만 온 신경이 집중 된다.
그 악순환은 자신의 블로그의 황폐화이다.
성공하는 파워 블로그의 성공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1. 자신만의 글을 쓰라.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식상한 정보를 보기 위해 아까운 시간을 투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이라면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 본 글을 또 반복해서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아마도 페이지가 열리기도 무섭게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것이다. 곧 그 결과 당신의 페이지에는 방문자 수는 많지만 황폐한 누구도 눈여겨 보지 않는 사이트가 될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자신만의 글을 남겨라. 블로그는 TV나 신문 매체가 아니다. 나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나만의 사고로 생각하고, 나만의 방법과 결론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게 될 때 오히려 사람들은 열광하게 될 것이다.
2. 열정을 가져라.
무슨 일을 하든 필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열정이 없다면 처음 부터 시도하지 말아라. 남들이 미쳐 생각하지도 전에 당신이 먼저 그곳에 도달해 있어야 한다. 영감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열정으로 도달할 수 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블로그에서도 누구 보다 먼저 달려갈 수 있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그 열정을 보고 사람들은 기뻐할 것이다.
3. 즐겨라.
블로그에 매달리지 말아라. 특히 돈에 얽매이지 말아라. 말 그대로 블로그는 직업이 아니다. 전업으로 매달리기엔 너무도 변수가 많고 불투명하다. 차라리 글로 먹고 살 수 있는 다른 길을 택하라. 다만 블로그는 즐기는 곳이다.
나만의 공간을 돈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지 마라. 그 결과는 참혹함이다. 오히려 아무런 댓가가 없더라도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의 존재감을 들어내는 자아실현의 장으로 만들어라.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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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리폼하기 – 락스물에 버린
아내가 화장실 청소를 하고 돌아왔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락스 물이 청바지까지 튀면서 지저분하게 되어 버렸다.
아내는 잘라서 반바지를 만들 생각이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내가 신사임당처럼 이쁜 그림을 넣으면 되겠네.. 그 말이 화근이 되어 난생 처음 청바지 리폼에 도전!!!
먼저 청바지를 잘 펼쳐주고... 리폼 할 재료들을 준비한다. |
색연필로 대충 밑그림을 그리고 면봉에 락스를 묻히고 밑그림을 따라 그려 간다. 진하게 할 경우는 락스를 듬뿍묻혀서 꾸우욱 눌러주고 연하게 하려면 면봉으로 대충 대충 청바지에 그리면 된다.
자~ 나의 작품을 감상하시라... 그런데 입고 다닐수 있을까? 결국 잘라지겠지만 재미있었다.. 하는 동안은 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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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동유럽: 체코 프라하 겨울 여행]
체코 프라하는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이다.
가장 큰 명절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온 가정이 모이는 이 날은 모든 상점들이 문을 닫는다.
설마 하겠지만… 가장 장사가 잘 될 것 같은 스키장 옆 호텔들도 문을 닫는다.
대부분 26일 이후에나 개장을 할 정도이니… 성탄절에는 온 도시가 정말 한산할 것 같다.
대형 할인 마트도 크리스마스 이브에 오후 2시까지만 운영을 하니 사둘 것은 미리 사둬야 할 것 같다.
프라하 여러 곳에 걸쳐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있지만 단연 최고는 구시가 광장이다.
광장에는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딱하니 버티고 서 있다.
한 눈에 보아도 얼마나 큰 트리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 큰 트리를 세우기 위해서
스키로 유명한 Herkovice에서 나무를 잘라왔다.
높이는 약 27M정도로 온통 불타는 것 같다.
모세가 보았을 떨기나무도 이랬을까???
바람에 흔들리는 그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다.
또 뒤에 고풍스럽게 서 있는 탑이 더욱 트리를 아름답게 한다.
트리 아래에는 조각한 아이예수가 있다.
은은한 불빛 때문인지 너무도 평온해 보였다.
아래 양과 두 팔을 활짝 벌린 아기예수가 행복해 보인다.
그 밑으로는 작은 음악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구시가를 가득 메우고 있는 100여개의 상점들도 볼 만하다.
아 그리고 꼭 눈이 내리면 마차를 한번 타고 돌아 보고 싶다.
아무리 늦게 가도 크리스마스트리는 안전할 것이다.
왜냐하면 크리스마스트리마다 자신들만의 고유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어
나무 장식을 망가뜨리거나 장식 일부가 작동하지 않으면 나무는 장식회사인
S.O.S에게 SMS를 보내기 때문이다.
구시가와 바츨라프 광장의 시장을 개장하기 사용한 금액이 약 1천 5백만~1천 7백만Kc이라니 대단하다.
크리스마스시장과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www.taiko.cz/vanocni_trhy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한가지 정보를 더 제공한다면... 11월 29일 부터 12월 24일까지
Holesovice소재 Bio Oko극장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단돈 33Kc의 입장료로 영화를 제공한다.
오전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동화가 제공되니 한번 가보는 것도 좋다.
입장료 예약은 www.biooko.net 이나 전화 608 330 088, 609 330 088을 이용하면 된다.
매표소는 매일 오후 17에서 21까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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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화장실에서 미모의 여인이 당신을 보고 있다면...[체코 프라하 이색 풍경]
남자 화장실에 들어 간 순간 깜짝 놀랬다.
미모의 여인들이 나를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좀 기분 이상하면서도 웃음이 나왔다.
뭐 아무리 사진이지만 누군가 보는 상황 같아서 일을 보는 것이 좀 꺼림직 했다.
그러면서도 앞에 서 있는 여인들의 모습과 표정이 재밌기도 했다.
미모의 여인(?)들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일을 보든지
아니면 어깨를 펴고 당당히 일을 보든지 어찌 되었든....
화장실에서 유쾌한 경험을 했다. 후훗...
그렇다면 여자 화장실은????
체코 프라하 팔라디움(PALLDIUM) 백화점의 남자 화장실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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