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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오븐 MA324BFS 사용 후기201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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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브룬 궁전 각 개관시간 안내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201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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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에펠탑의 효과 : 파리의 랜드 마크2014.03.20
LG오븐 MA324BFS 사용 후기
LG오븐 MA324BFS 사용 후기
LG오븐
삼성제품과 많이 비교 하다가 결국 엘지로 구입하게 되었어요.
처음 본 제품은 삼성 제품으로 진열품으로 싸게 나와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다음 날 가봤더니 나가 버렸네요.
그래서 망설이다가 엘지로 발걸음을 옮겼는데 이녀석이 있네요.
성능은 삼성 제품을 사용하지 못해서 비교가 불가하겠네요.
다만 같은 가격대에서 엘지 제품이 기능이 더 많은 것 같네요.
기능이 많다고 해서 좋은 제품은 아니겠죠?
얼마나 원하는 맛이 나오냐가 관건이겠지만... 아직 많이 실험해 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대충 몇 자 적어 봅니다.
먼저 시도하려고 했던 것은 군계란...
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매장에서 그렇게 자랑했던 군고구마...!!
동일한 군고구마로 실험해 본 결과 직화 냄비로 하는 것이 훨 맛이 있더군요.
닭 날개 윙 굽기...
음 오븐에서 하니 좋더군요. 요리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요.
에어프라이 기능이라 건강에도 좋겠죠?
역시 피자와 식빵 만들기...
저희는 주로 식빵을 사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는데...
오븐이 있어서 좋네요. 피자도 남은 것 냉동실에 넣었다가 해동해 먹는데... 괜찮네요.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여러 요리들을 할 수 있어 좋습니다.
NFC 기능이 있어... 전반적으로 메뉴를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 모델입니다.
구입하시면 아마도 요리의 여유가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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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카메라 [NX300이 인식하는 세상]
삼성 카메라 [NX300이 인식하는 세상]
삼성 카메라 NX300을 사용하고 있다.
전문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스마트폰으로는 만족이 안되고...
그래서...
저렴한 녀석으로 구입했다.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역시 찍으려고 하는 배경이 좋아야 한다는 것...
그 구도와 각도를 발견하는 센스...
아래 사진은
기본 번들 렌즈로 찍었고
아무런 보정작업하지 않는 사진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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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브룬 궁전 각 개관시간 안내 [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쉔브룬 궁전을 찾은 날은 참으로 우울한 날씨였다.
하늘은 방금이라도 빗방울을 내릴 기세였고,
차가운 바람은 발걸음을 재촉했다.
프라하에서 넘어 온 시간이 늦어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무색할 정도로 휙~ 돌아야만 했다.
너무도 아쉬운 여행....
쉔브룬 궁정
쉔브룬 궁전 개관시간
- 04월 ~ 06월 -> 8:30 ~ 17:00
- 07월 ~ 08월 -> 8:30 ~ 18:00
- 09월 ~ 10월 -> 8:30 ~ 17:00
- 11월 ~ 03월 -> 8:30 ~ 16:30
- 03월 ~ 03월 -> 9:00 ~ 17:30
- 04월 ~ 09월 -> 9:00 ~ 18:30
- 10월 ~ 10월 -> 9:00 ~ 17:30 (섬머타임종료까지)
- 11월 ~ 01월 -> 9:00 ~ 16:30
- 02월 ~ 02월 -> 9:00 ~ 17:00
- 10월 ~ 04월 -> 9:00 ~ 16:30
- 05월 ~ 09월 -> 9:00 ~ 17:30
- 10월 ~ 04월 -> 9:30 ~ 16:30
- 05월 ~ 09월 -> 9:30 ~ 17:30
- 11월 02일 ~ 05월 01일 -> 10:00 ~ 16:00
- 05월 02일 ~ 11월 01일 ->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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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여행]에펠탑의 효과 : 파리의 랜드 마크
프랑스 여행에서 에펠탑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다. 사람들의 움직임에 이끌려 도착한 곳이 바로 프랑스의 상징이 되어 버린 에펠탑이다.
하지만 나의 사진으로는 그 웅장한 크기를 한 번에 담아 낼 수 없었다. 수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어떤 영감을 얻을 수 있을까?
에펠탑의 효과
1889년 3월 31일 프랑스 파리에는 프랑스대혁명 100주년을 맞이해 열린 만국박람회의 기념 조형물로 에펠탑이 세워졌다. 이 탑의 건립계획과 설계도가 발표되자 당시 파리의 문인, 화가 및 조각가들은 에펠탑의 천박한 이미지에 기겁을 했다. 1만 5천여 개의 금속 조각을 250만 개의 나사못으로 연결시킨 무게 7천 톤, 높이 320.75미터의 철골 구조물이 고풍스러운 파라의 분위기를 완전히 망쳐 놓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시민들의 반발이 너무 거세 프랑스 정부는 20년 후에는 철거하기로 약속하고 건설을 강행했다.
탑이 세워진 후, 시인 베를렌은 "흉측한 에펠탑이 보기 싫다."며 에펠탑 근처에는 가지도 않았다. 소설가 모파상은 몽소 공원에 세워진 자신의 동상이 에펠탑을 보지 못하게 등을 돌려 세웠다. 에펠탑 철거를 위한 '300인 선언'이 발표되기도 했다. 20년이 자난 1909년 다시 철거 논의가 거세졌지만, 탑 꼭대기에 설치된 전파 송출 장치 덕택에 살아남았다. 그러면서 철거 논의는 서서히 수그러들었다. 100년이 지난 지금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 되었으며 에펠탑 없는 파리는 상상도 할 수 없다.
….
파리 시민들이 날마다 보는 에펠탑에 정이 들어가듯 단지 자주 보는 것만으로도 호감이 증가하는 현상을 '단순노출의 효과 Mere Exposure Effect' 또는 '에펠탑 효과 Eiffel Tower Effect'라고 한다.
-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이민규 저. 더난 출판. 2012. p. 53, 54
한참을 광장에 서성이고 있었다. 하지만 어둑해지면서 차가운 기운이 온 몸을 감싸며 숙소로 발 걸음을 옮기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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