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버드 파크 아기 오리 관찰


방학을 맞이한 녀석들은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 뒹굴...

그 모습을 보다 너무나 짠해서 경주 버드 파크를 가기로 했다.


추운 날씨에 야외를 돌아 다니기에는 둘째 딸이 너무 어리고

그렇다고 심심하면 놀러 간 경주 박물관은 패스하고...

한참을 고민하다 생각난 곳이 경주 버드 파크였다.




전에 식물원만 갔다 오고 버드 파크는 패스했는데, 그렇게 하길 잘 한 것 같다.


부랴~ 부랴~ 인터넷으로 저렴한 할인 티켓을 구매하고 고고싱~


생각보다 공간들이 넓었고, 새들을 만질 수 있는 체험들이 가능했다.

역시 주중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다.



경주 버드 파크경주 버드 파크는 일단 넓은 시설 안에서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경주 버드 파크


경주 버드 파크귀여운 오리들의 나른한 오후


경주 버드 파크역시 아이들은 동물 관찰할 때 가장 행복해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