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버드 파크를 다녀오다.
2016. 1. 6. 22:28
경주 버드 파크 아기 오리 관찰
방학을 맞이한 녀석들은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 뒹굴...
그 모습을 보다 너무나 짠해서 경주 버드 파크를 가기로 했다.
추운 날씨에 야외를 돌아 다니기에는 둘째 딸이 너무 어리고
그렇다고 심심하면 놀러 간 경주 박물관은 패스하고...
한참을 고민하다 생각난 곳이 경주 버드 파크였다.
전에 식물원만 갔다 오고 버드 파크는 패스했는데, 그렇게 하길 잘 한 것 같다.
부랴~ 부랴~ 인터넷으로 저렴한 할인 티켓을 구매하고 고고싱~
생각보다 공간들이 넓었고, 새들을 만질 수 있는 체험들이 가능했다.
역시 주중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좋았다.
경주 버드 파크는 일단 넓은 시설 안에서 다양한 새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귀여운 오리들의 나른한 오후
역시 아이들은 동물 관찰할 때 가장 행복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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