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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대한 충고 10가지 - 빌게이츠

빌게이츠
빌게이츠

 

 

마이크로사의 빌 게이츠가 가 주에 있는 마운틴휘트니(Mt.Whitney) 고등학교를 방문하고 사회 문을 밟기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참고 될 조언을 들려주었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

   그런 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이 너희들한테 기대하는 것은 네가 스스로 만족하다고 느끼기 전에 무엇인가를 성취해서 보여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는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하지 말라.

 

4. 학교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되거든 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너희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하였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 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 지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제도를 아예 없애고 쉽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사회 현실은 이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하라.

 

8. 인생은 학기처럼 구분되어 있지도 않고 여름 방학이란 것은 아예 있지도 않다. 네가 스스로 알아서 하지 않으면 직장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9. TV는 현실이 아니다. 현실에서는 커피를 마셨으면 일을 시작하는 것이 옳다.

커피와 노트북 이미지
가상세계가 아닌 현실에서 일을 해야 한다 @ Pixabay 로부터 입수된  Pexels 님의 이미지

10. 공부 밖에 할 줄 모르는 ˝바보˝ 한테 잘 보여라.

   사회 나온 다음에는 아마 그 ˝바보˝ 밑에서 일하게 될지 모른다. “사람은 자신이 목숨을 걸만한 것을 찾지 못하면 죽게 된다."



어느 대학 도서관에 쓰인 글


01. 지금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지금 공부하면 꿈을 이룬다.

02.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갈망하던 내일이다.

03.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04.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마라.

05. 공부할 때의 고통은 잠깐이지만 못 배운 고통은 평생이다.

06. 공부는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노력이 부족한 것이다.

07. 행복은 성적순이 아닐지 몰라도 성공은 성적순이다.

08.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그러나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09. 피할 수 없는 고통은 즐겨라.

10. 남보다 더 일찍 더 부지런히 노력해야 성공을 맛 볼 수 있다.

11. 성공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철저한 자기 관리와 노력에서 비롯된다.

도서관 이미지
도서관 이미지 @ Pixabay로부터 입수된 Pexels님의 이미지 입니다.

 

12. 시간은 간다.

13. 지금 흘린 침은 내일 흘릴 눈물이 된다.

14. 개같이 공부해서 정승같이 놀자.

15.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

16. 미래에 투자하는 사람은 현실에 충실한 사람이다.

17. 학벌이 돈이다.

18. 오늘 보낸 하루는 내일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19. 지금 이 순간에도 적들의 책장은 넘어가고 있다.

20. No pains No gains 고통이 없으면 얻는 것도 없다.

21. 꿈이 바로 앞에 있는데, 당신은 왜 팔을 뻗지 않는가?

22. 눈이 감기는가? 그럼 미래를 향한 눈도 감긴다.

23. 졸지 말고 자라.

24. 성적은 투자한 시간의 절대량에 비례한다.

25. 가장 위대한 일은 남들이 자고 있을 때 이뤄진다.

26. 지금 헛되이 보내는 이 시간이 시험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얼마나 절실하게 느껴지겠는가?

27. 불가능이란 노력하지 않는 자의 변명이다.

28. 노력의 댓가는 이유 없이 사라지지 않는다.

29.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30. 한 시간 더 공부하면 남편 얼굴이 바뀐다.

체코 도서관
책들이 진열관 도서관 @ Pixabay로부터 입수된 izoca님의 이미지 입니다.

 

시기별 아빠의 태교법

2013. 4. 2. 21:13


시기별 아빠의 태교 


아빠가 되는 마음의 준비  

 

- 임신, 태교, 출산은 부부공동의 일입니다


여자는 몸의 변화에 따라 자연스레 신체적으로 또 정신적으로 엄마가 될 준비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실질적인 변화가 없는 남편들은 아빠가 된다는 사실을 그다지 실감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임신, 태교, 출산은 결코 여자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이 모든 과정이 부부의 공동 작업입니다. 특히 아기에게 미치는 임신부의 정서는 전적으로 남편이 좌우합니다. 그러므로 남편은 아내에게 정신적 안정을 주고, 아기에게는 아빠의 사랑을 전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 아내를 보살피는 것도 태교입니다


태아에게 하는 것만이 태교가 아닙니다. 임신하여 힘든 아내를 보살피는 것이 아빠들이 해야 하는 최상의 태교입니다. 

오늘 하루 어떻게 지냈는지,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얼마나 아기 생각을 했는지를 이야기하고, 아내의 기분은 어떠했는지 들어주는 작은 배려가 모두 태교에 속합니다. 

임신이 경과됨에 따라 아내는 배가 불러오고, 유방이 커지면서 신체에 많은 변화를 겪고 몸의 움직임도 불편해집니다. 이러한 변화로 우울해질 때 많을 것입니다. 이때마다 격려하는 남편의 한마디 한마디가 힘든 아내에게는 치료제가 됩니다. 

 


1. 임신 초기 아빠의 태교 


- 먼저 술 담배를 끊습니다. 끊기 힘들다면 집 밖으로 나가 피우되 횟수를 줄입니다. 간접흡연도 태아와 엄마에게는 해롭습니다. 


- 태교에 대해 공부합니다. 저절로 태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태교에 참여하지 않는 아빠는 아빠라 부를 수 없습니다. 더불어 임신/출산 지식을 알아두면 결정적인 순간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습니다. 

 

- 아내와 함께 태교 계획을 세웁니다. 


- 집에 자주 연락하고 될 수 있는 대로 일찍 귀가합니다. 아내를 심리적으로 안정시키는 것이  아빠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태교입니다. 


- 아내가 입덧을 할 경우, 영양섭취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합니다. 아내가 먹고 싶다는 것은 불로초만 빼고 다 대령합니다. 


- 아내가 임신한 순간부터 마당쇠가 됩니다. 고귀한 마님이 집안일로 지칠 수 있으니 힘든 일을 도맡아 합니다. 


- 유산의 위험이 있으므로 아내의 건강에 항상 관심을 갖습니다. 임신하여 힘든 아내를 따뜻이 보살피는 것이 아빠가 할 수 있는 태교입니다. 


- 애칭으로 아기의 이름을 짓고 수시로 태아에게 사랑을 표현합니다. 



2. 임신 중기 아빠의 태교 


- 아내의 감정을 자극하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임신을 하면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고, 쉽게 서러워 하고, 우울해 하므로 아내의 감정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임신 기간 동안 부부는 서로의 느낌이나 생각을 자주 대화를 통해 나누어야 합니다. 


- 아내가 짜증을 내더라도 이해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또 임신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기분전환을 자주 시켜줍니다. 음악태교의 음반을 골라준다든지, 산책이나 쇼핑을 함께 나간다든지 또는 외식을 하거나 전시회나 음악회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 정기검진 때 아내와 함께 병원에 갑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태아의 움직임을 함께 살펴보고 심장 박동소리를 들으면서 임신의 기쁨을 아내와 함께 공유할 수 있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임신 중기에는 배도 불러오고 가슴도 커집니다. 임신 전 입던 속옷이 작아지고 브래지어도 한 치수 큰 것을 입어야 합니다. 이럴 때 아내에게 임신용 속옷을 선물합니다. 출산 후까지 쓸 수 있는 수유용 브래지어가 좋습니다. 더불어 유방 마사지까지 해준다면 100점 남편. 


- 허리가 아프거나 다리가 붓기도 하므로 마시지를 해주며 태담을 꾸준히 합니다. 


-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하도록 돕습니다. 엄마가 잘 먹어야 아기가 건강합니다. 


- 순산체조교실에 같이 등록합니다. 임신부 체조는 남편에게도 좋습니다.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남편들이 분만체조를 하면 하체를 강화시켜주고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태동이 느껴지면 아내의 배에다 손을 대고 태아와의 교감시간을 가져봅니다. 


- 아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좋은 구절이나 시를 읽어줍니다. 



3. 임신 후기 아빠의 태교 


- 적은 시간이라도 매일 태아에게 동화책을 읽어줍니다. 


- 순산이 가까워지면서 태아와 아내에게 자주자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 수시로 다리와 허리를 마시지해 줍니다. 당신은 순산할 거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며, 아기에도 태담을 통해 이야기합니다. 


- 임신 후기에는 체중이 쉽게 증가하므로 산책태교나 걷기 운동을 함께 합니다. 


- 태어날 아기를 상상하며 출산준비물을 같이 준비합니다. 


- 조산의 위험성이 있으므로 언제든 연락할 수 있도록 아내에게 행선지를 밝혀둡니다. 


- 병원까지의 소요시간, 교통사정 등을 미리 알아둡니다. 


- 출산 징후가 오면 입원시 갖고 갈 짐을 준비하고 분만에 동참할 준비를 합니다. 


- 아내가 집을 비울 동안 해야할 일 등을 미리 점검하고 실천합니다.



['YES'이끌어내는 협상의 기술] 넘기느냐?넘어가느냐? 심리 게임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작은 부탁부터 큰 계약에 이르기까지 협상을 해야 할 일이 수없이 많다. 따라서 협상의 기술은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고 상대를 납득시키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도 있다. 자신이 말주변이 없거나 사교적이지 못해서 협상 능력이 떨어진다고 기죽을 필요는 없다.


『Big Tomorrow』에서 소개한' 협상에서 상대를 납득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혹시 어떤 일을 시작도 하기 전에, 나쁜 상황이나 불리한 조건 때문에 어차피 안될 거라고 생각하고 미리 포기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하지만 심리학자인 나이토씨에 따르면 그런 말은 모두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나이토씨는 "스탠퍼드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이야기의 내용이 협상의 성사 여부에 미치는 영향은 20%에 지나지 않는다. 나머지 요인으로는 성격이 40%, 화술이 30%, 환경이 10%로 협상을 하는 본인과 관련된 요인이 70%나 된다. 따라서 협상을 할 때에는 이야기의 내용보다는 오히려 이야기를 하는 방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1.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상대에게 대놓고 묻는 건 '하수'

 

 

자신을 내보이며 상대의 반응을 살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반론만 이야기할 뿐 자신의 속마음을 내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다. 이때 이야기가 진전되지 않는다고 초조한 나머지 "당신의 진짜 목적이 뭡니까"라는 식으로 직접적인 질문을 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온다. 상대는 더욱 마음을 열지 않는다.

 

→ 대놓고 묻지 말고 자신의 이야기를 상대가 이어서 말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이야기의 끝부분을 의문형으로 바꾸어서 어미를 약간 올리며 말하면 상대방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받아서 말하게 된다.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뜻이…?" 

 

상대방과 대치할 때
상대방과 대치할 때

 

2. 시종일관 'NO'하는 상대에겐 "딱 30초만" 요구하자.

 

이야기를 시작도 하기 전에 "우리는 관심 없다니까"라고 거절을 당하는 경우도 있다. 영업을 하다보면 자주 겪는 일이다. 이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달라"고 부탁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런 표현으로는 이야기의 내용을 알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상대를 더욱 경계하게 만들 뿐이다.

 

→ 상대의 호기심을 자극해 짧은 순간에 상대의 흥미를 끄는 방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어 이야기에 필요한 시간을 일단 제시하거나, 이야기의 키워드를 처음에 말함으로써 관심을 갖게 만든다.

 

"30초만 시간을 주시면 설명할 내용을 모두 압축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3. 말솜씨 뛰어난 상대 만났을 땐 무조건 질문을 퍼붓자.

 

때때로 능수능란한 언변을 지닌 상대한테 말려들어 자신의 페이스를 잃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상대의 도발에 넘어가 '쓸데없이' 반론을 제기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상대가 바라는 것이다. 특히 토론에 능한 사람을 상대할 때는 정면으로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일단 상대의 이야기의 흐름을 끊고 혼란을 줘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무조건 질문을 하고 보는 것.  하지만 이 방법은 때에 따라서 불쾌감을 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

 

"○○을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란 어느 정도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4. 자기 얘기만 하는 상대한텐 잠시 자리 떠 맥 끊기!

 

혼자만 이야기하는 사람이나, 상대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끝내는 사람들을 만나 곤란할 때가 있다. 이야기의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잠자코 상대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건 금물이다.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도 이야기는 좀처럼 진전되지 않고, 오히려 상대의 기만 살려 줄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 무언가 구실을 만들어서 일단 자리를 뜨는 것이 좋다. 이야기의 맥이 끊긴 상대는 당신이 자리를 떠난 동안 흥분을 가라앉힐 것이다. 그 후에 자리에 돌아와서 발언권을 잡으면 된다.

"꼭 받아야 할 전화가 와서…, 잠시만 실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잠시 화장실에 다녀오겠습니다."

 

악수하는 이미지
서로에 대한 배려와 이해가 협상의 기본이다 @ Pixabay로부터 입수된 Gordon Johnson님의 이미지 입니다.

 

 

그밖의 협상 Tip

 

1. 상대가 계속 의심을 하면 두 번 이야기한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를 해도 상대가 믿어주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럴 때는 같은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려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사람들은 신빙성이 없어 보이는 말이라도 반복해서 듣다보면 진짜라고 믿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의심이 많은 사람들 설득할 때 특히 유용한 방법.

 

2. 상대가 막무가내라면 일단 조건을 들어주고 나중에 뒤집는다.

 

협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상대는 자신의 조건을 들어주기 전에는 꿈쩍도 하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일단 상대의 조건을 들어준 후, 나중에 "상황이 바뀌었다"고 이야기하고 협상을 재개한다. 대부분 뚜렷한 이유 없이 일시적인 기분으로 반대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일단 숙이고 들어감으로써 상대가 협상을 계속할 마음을 갖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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