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관광지도를 다운로드 하셔서 부산의 가볼만한 곳들을 찾아 보시면 편합니다. 부산 여행 가이드북을 통해서 부산의 구석구석을 여행해 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부산 여행을 위한 관광지도 및 가이드북

저에게 부산은 끝없이 펼쳐진 해변의 모래 보다는 밀면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떠오릅니다. 사실 밀면은 우리의 고단했던, 그 치열했던 삶 속에서 몸부림치면서 나온 부산물입니다. 하지만 그 맛이 얼마나 좋던지... 여름이면 그 밀면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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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상징하는 것들

도시에 대한 기본 정보를 알고 가면 확실히 여행이 더욱 풍성해집니다. 부산을 상징하는 것을 알면 도시의  조형물과 이미지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 때문입니다.

시화 - 동백꽃 1970. 3. 1 지정, 시목 - 동백나무 1970. 7. 1 지정

진녹색의 잎과 진홍색의 꽃의 조화는 푸른 바다와, 사랑이 많은 시민의 정신을 그려내고, 싱싱하고 빛이 나는 진녹색 활엽은 시민의 젊음과 의욕을 나타낸다.

시조 - 갈매기 1978. 7. 1 지정

새하얀 날개와 몸은 백의민족을 상징한다. 끈기있게 먼 뱃길을 따라 하늘을 나는 갈매기의 강인함은 부산 시민의 정신을 잘 나타내기 때문에 부산의 새로 선정되었다.

시어 - 고등어 2011. 7. 6 지정

『Dynamic, Powerful, Speedy』
태평양을 누비는 강한 힘으로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약하는 해양수산도시 부산을 상징한다.

부산 관광지도 다운로드

삼면이 바다인 한국이지만 부산은 그 나름의 매력을 간직한 도시입니다. 영화 국제시장에서 엿 볼 수 있는 부산의 역사적 장소들 방문하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부산관광공사를 통해 정보를 얻으세요.

부산 여행 갈만한곳 베스트 15

부산은 가볼만한 여행 코스가 참으로 많습니다. 역시 제2의 도시 다운 면목을 자랑합니다. 여행 코스가 너무 많다 보니 처음 여행시에는 코스를 잡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 부산 여행이 처음 이시라면 공신력 있는 부산관광공사에서 제안하는 코스를 먼저 공략하는 것이 가장 성공적인 여행 코스가 될 겁니다.
 

1. 해운대

2. 서면 & 전포카페거리 

3. BIFF광장 & 용두산공원
4. 국제시장 & 자갈치시장

5. 동백섬 & 마린시티
6. 센텀시티 & 영화의전당

7. 광안리
8. 부산시민공원

9. 송정해수욕장
10. 해동용궁사

11. 렛츠런파크부산경남 & 대저생태공원
12. 송도해수욕장

13. 태종대 & 흰여울문화마을
14. 오륙도 & 이기대 도시자연공원

15. 감천문화마을
16. (기타 추천) 다대포해수욕장 & 을숙도

부산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부산 명소 15곳을 다 가보셨다면 그 다음 글을 통해서 숨겨진 부산의 보석들을 찾는 즐거움으로 여행을 이어가면 좋습니다. 

부산의 맛집을 찾으신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정보를 확인하세요.

 
 
부산은 시민이 행복한 동북아 해양수도를 꿈꾸고 있답니다. 해양수도로 거듭나기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일자리 부족을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부산 사람들의 자존심 제2의 도시는 인천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산의 많은 청년들이 먹고 살기 위해 서울로 향하고 있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부디 제2의 도시 부산으로 다시 발돋움하길 빌어 봅니다.

전복 껍데기 꾸미기

전복을 먹고 나서 껍데기를 가지고 딸과 즐거운 색칠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준비물

먼저 전복 껍데기을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유성매직 그리고 매니큐어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사실 매니큐어는 딸 아이가 생각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자신의 애장품 매니큐어를 아낌없이 칠하더군요.

전복 껍데기 꾸미기 영상

전복 껍데기 색칠 방법

전복 껍데기에 색칠해서 꾸미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전복 껍데기에 밑그림을 그려 줍니다. 연필로 스케치를 하고 네임펜으로 굵게 칠해 주면 됩니다. 그림에 자신이 있다면 바로 그리셔도 됩니다.

밑그림은 그리고 싶은 것들을 그리면 됩니다. 저희는 전복이 살던 바닷가를 생각하며 해변가를 그려 보았습니다. 야자수와 불가사리 그리고 갈매기와 태양을 그려 넣었습니다. ㅎㅎ

밑그림을 그렸다면 이제는 다양한 색으로 칠하면 됩니다. 칠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색깔이 정말 이쁘게 나옵니다. 자기가 원하는 색으로 칠하다 보면 어느덧 완성입니다.

반짝이 매니큐어가 있다면 칠하는 것으로 예술 작품이 됩니다. 매니큐어가 없다면 물풀과 반짝이를 이용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아주 간단한 놀이이지만 재미있고, 완성하고 나면 마음이 뿌듯해집니다.

아무리 똥 손이라도 유성매직으로 전복 껍데기 안쪽으로 색을 칠하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색감이 나오니... 오늘은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 가져 보시는 것은 어떠세요?

부산 맛집 여행을 위한 가이드북

2019년 부산 방문 관관객 실태조사를 따르면, 부산 관광 전반적인 만족도에 외국인(1,006명 설문 참여)은 89.6점, 내국인(1,025명 설문 참여)은 84.8점을 매겼으며, 재방문 의향을 물어보았을 때 외국인은 90.6%, 내국인은 97.4%가 다시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부산을 방문한 목적은 관광, 여가, 위락, 휴가를 위해서 방문했으며,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 부산 관광지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를 많이 한 것은 음식/미식 탐방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다음은 자연풍경 감상이었습니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경험한 음식은 돼지국밥, 씨앗호떡, 삼겹살 이었고, 내국인은 생선회, 꼼장어 요리, 돼지국밥 순이었습니다.

부산관광공사에서는 여행객들에게 부산을 충분히 알 수 있도록 부산의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료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부산의 모습을 포스터로 만들어 무료 배포하고 부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부산관광공사 방문하기

https://bto.or.kr/kor/Main.do

부산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는 포스터인데요. 엽서 혹은 배경 화면으로 사용해도 아름다운 부산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부산의 맛집 가이드북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부산 포스터 PDF 다운로드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은 규모가 큰 도시인 만큼 담겨있는 이야기와 문화도 다양하며, 6.25 전쟁으로 인구가 집중되고, 국제적으로 손꼽히는 무역항의 영향으로 먹거리 또한 풍성합니다. 그 풍성한 먹거리 부산으로 안내합니다. 

부산 맛집 여행 코스 정보 안내

서구 14~30P
금정구 32~49P
기장군 50~65P
남구 66~79P
동구 80~97P

부산의 맛 PDF 페이지 목록(2)

동래구 98~117P 
부산진구 118~134P 
북구 136~148P 
사상구 150~164P 
사하구 166~172P 
서구 174~183P 
수영구 184~199P 

부산의 맛 PDF 페이지 목록(3)연제구 200~213P 
영도구 214~226P 
중구 228~242P 
해운대구 244~265P 
관광안내정보 267~271P

부산관광공사의 책자를 통해서 부산의 진정한 맛과 멋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의 가볼만한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아래링크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https://wizztour.com/836

자전거 여행

바쁜 일상을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은 도전일 겁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고  여행할 때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물론 자전거 여행은 느리고, 고단한 과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천천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토바이와 같은 속도를 낼 수 없지만 산울림의 김창완을 소환해 봅니다. 이제는 뭐 전기자전거도 있으니 비슷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 산울림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오토바이로 기타를 타자 타자 

수박으로 달팽이를 타자 메추리로 전깃불을 타자 
개미로 밥상을 타자 타자 
풍선으로 송굿을 타자 타지 말고 안아 보자 
송충이로 장롱을 안아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거실로 기차를 타고 가자 부엌으로 기차 타고 가자 
공부방으로 기차 타고 가자 
기차로 생일 케익 하자 기차로 햄버거를 하자 
기차타고 시계로 들어가자 

향기 나는 노래를 틀자 비누 방울로 집을 짓자 
숫자로 꿈꾸자 꿈을 꾸자 
뚜껑으로 두꺼비를 하자 영화로 버선을 하자 
김치로 옷을 지어 입어 보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상상하는 대로 싸이버

제주도의 올레 코스를 하나씩 정복하기 위해 제주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있듯이... 서울에도 자전거로 여행이 가능한 코스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지하철과 잘 연계 되어 빌리고 맡기고 이동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리고 보니 아이들과의 상주에서 자전거 박물관이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이 처음으로 자전거에 관심을 가졌던  곳입니다. 낙동을 따라 상주도 자전거 여행을 하기 좋지만... 지자체별로 아름다운 자전거 길들을 마련되어 있습니다. 나도 잘 몰랐는데 명품 자전거길 소개가 되어 있어 공유해 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면 가까운 곳으로 가족들과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