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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여행(코스)을 계획하기 위한 관광지도202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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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에 박명수가 태어났다면 왕이 될 상인가?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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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먹이를 잡고 있는 귀여운 다람쥐 모습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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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원예식물 스마트하게 배치하기2021.12.12
강릉시 여행(코스)을 계획하기 위한 관광지도
수도권에서 동해 여행으로 접근성이 좋은 강릉은 정동진 역에서 일출을 즐길거나, 매년 열리는 커피 축제를 통해 힐링하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강릉 관광지도를 통해서 강릉의 다양한 먹거리와 가볼만한 여행코스를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강릉 여행을 위한 관광지도 및 가이드북
1. 강릉 관광지도 다운로드
2. 강릉 대표 축제
4월 경포 벚꽃잔치
경포대를 중심으로 경포호수를 둘러싼 4.3㎞ 꽃길에서 펼쳐지는 봄꽃의 향연
6월 강릉 단오제
중요무형문화제 제13호인 전통 민속축제로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8월 경포 썸머페스티벌
푸른 동해와 새하얀 백사장에서 바다와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여름
10월 강릉 커피 축제
매년 10월에는 강릉 커피 축제를 개최합니다.
서울에서 동해로 접근성이 좋고 커피 문화에 대한 폭발적인 발전으로 인해 강릉이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유명 바리스타들이 자리 잡고 활동하고 있어 커피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가을이면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하는 강릉커피축제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무료 시음행사를 열고, 커피명인들에게 직접 커피에 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얻는 세미나도 열리기 때문에 커피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한번 축제에 참석하면 좀 더 커피를 깊게 즐길 수 있습니다. 강릉 바다를 보면서 특별한 콘서트와 가족단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서 삶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안목해변 커피거리 등 강릉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 직접 로스팅해서 각기 다른 맛을 내는 카페를 입맛에 맞게 골라 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는 축제입니다.
- 위치 :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문의033-647-6802
- 이용시간 : 10:00~20:00
3. 강릉 가볼만한 여행코스
가. 주문진 지역 여행지
- 주문진항
동해안의 대표적인 항구로 약 350척의 어선이 드나들며, 난류와 한류가 만나는 동해의 특성상 오징어, 양미리, 명태, 청어, 멸치 등이 많이 잡힌 다. 배에서 갓 내려놓은 싱싱한 횟감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 BTS 정류장
K-POP 최초로 미국 빌보드 음반차트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의 앨범 자켓 사진에 등장한 바닷가 버스 정류장이다. 방탄소년단의 국내외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주문진해변·향호해변의 이색 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나. 정동진 지역 여행지
- 정동심곡바다 부채길
정동진 해변에 있는 단구 지형으로 국내의 해안단구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보존 상태가 뛰어나 천연기념물 제437호로 지정되었다. 정동진과 심곡항을 잇는 2.86㎞ 구간의 솟아오른 해안단구로 정동진 해변의 파도가 만들어 내는 절경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낄 수 있다.
-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역과 모래시계공원을 오가는 레일바이크로 구간 내내 시원하게 펼쳐 진 바다와 모래사장, 파도 소리를 감상 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를 즐기며 전 망대와 시간박물관, 모래시계공원 등도 함께 감상하고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다. 경포 지역 여행지
- 경포호수
호수 주위의 벚꽃나무·소나무 산책로가 유명하다. 사계절이 모두 절경 이지만 연이 올라오는 초여름이 가장 절경이다. 경포호 주변으로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나 4륜차를 대여해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다.
- 경포해변
경포해변은 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여 이에 걸맞게 여름철 늘어선 파 라솔은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탁 트인 해변의 장관은 근심, 걱정을 날려주고, 송림과 가로수를 따라 드라이브를 할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층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다.
- 월화거리
강릉역을 시작으로 시내를 가로지르는 산책로이다. 폐철도길을 따라 조성 되었으며, 강릉 고유의 설화인 '무월랑과 연화부인'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주요 테마로 하여 월화거리라고 이름을 지었다. 거리 곳곳마다 설치된 예쁜 조형물들이 골목 풍경과 함께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 강릉 커피거리
안목해변을 따라 크고 작은 카페들이 있어 커피와 바다를 함께 만끽할 수 있는 거리이다. 1990년대부터 유명 바리스타들이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성되어 커피도시 강릉을 대표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전국 여행지도는 아래 글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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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에 박명수가 태어났다면 왕이 될 상인가?
신라의 골품 제도(신분 제도)
삼국 시대에는 지배층과 피지배층이 확실하게 나뉜 사회였습니다. 크게 귀족, 평민, 천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계급에 따라 거주하는 집도 입는 옷도 달라야 했습니다.
이런 신분 제도는 우리나라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프랑스의 대혁명이 발생했던 프랑스에도 신분에 따른 차별은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였습니다.
태양의 왕으로 불리던 루이 14세(태양의 왕)는 심지어 이런 칙령도 내렸습니다. 오직 귀족만이 빨간색 하이힐을 신을 수 있다고 말입니다. 초상화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과 다르게 남자들이 하이힐을 신고 다녔습니다.
다시 신라로 돌아와서 왕족과 귀족들이 가장 높은 계급이고 그들이 나라의 전반적인 것을 운영했습니다. 당연히 지배 계층이니 다양한 특권과 물질적으로 풍요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집과 많은 시종을 거느리고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평민들은 대부분 농민들이었고, 세금을 내며 살았습니다. 또한 성곽이나 궁궐을 쌓을 때 노동력을 제공해야 했습니다. 그래도 천민에 비하면 조금이라도 숨을 쉴 수 있는 자유가 있었습니다.
천민의 대부분은 노비였고, 그들은 전쟁에서 포로로 잡혔거나 빚을 갚지 못해 노비로 전략했습니다. 그들은 사람으로 대접을 받지 못했습니다. 마치 물건처럼 사고 팔렸습니다. 만약 당시에 소와 노비가 물에 빠졌다면 당연히 소를 구했을 겁니다.
그런데 만일 박명수 씨가 신라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떤 신분이었을까요?
박명수 씨는 밀양 박씨로 알려졌는데요. 박혁거세를 시조로 하기에 진짜 성골의 후손입니다. 즉 왕이 될 수도 있는 신분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신라에는 골품 제도라는 특유의 신분 제도가 있었습니다.
신라 골품 제도 단계
골품이란 왕족을 뜻하는 '골'과 왕족이 아닌 사람을 뜻하는 '품'을 합쳐서 부르는 말입니다. 왕족은 성골과 진골로 나누고, 그 이외의 사람은 6두품에서 1두품까지 구분했습니다.
이런 골품은 자손에게도 세습이 되었고, 두품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관직이 나뉘었습니다. 즉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한계에 부딪치게 됩니다.
즉, 아무리 김유신이라도 만약 3두품의 가정에서 태어났다면 그가 할 수 있는 아무것도 없었을 겁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말을 목을 쳤던 김유신이지만 그의 출생 신분이 낮았다면 말은 고사하고 말을 끌어야 했던 노비였을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신라와 같은 골품 제도는 없지만, 그와 같은 한계점들이 형성되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금수저', '흙수저', '범털', '개털' 등등 부모님을 잘 만난 사람들은 태어나면서 사회 진출에 유리한 고지에 있고 아무리 노력해도 그 계층 사다리를 뛰어넘기가 어렵게 되어 스스로를 비하하는 용어들입니다.
직장 안에서도 이런 구분이 정해져 있는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갈등이 그것입니다. 미생이라는 드라마로 이런 갈등과 아픔을 잘 표현했지만 아직도 변화된 것은 별로 없습니다.
아무튼 신라에서 자신의 신분에 따라 올라갈 수 있는 관직은 최고 단계가 정해져 있고, 심지어 사는 집의 크기와 장식, 옷과 수레까지도 차별이 생겼습니다. 과연 이런 사회가 온전한 국가를 이룰 수 있을까요?
그래서 국가들은 계층 간의 차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여러 정책들을 만들고 노력하지만... 언제나 카르텔이 형성되기에 갈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인간의 욕심과 야망은 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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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으로 먹이를 잡고 있는 귀여운 다람쥐 모습
경주 나들이에서 만나 다람쥐 모습
먹이를 먹고 있는 귀여운 다람쥐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다가갔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이 할 일을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다람쥐에 대해서
등에 있는 진한 밤색 줄무늬가 있어 청설모와는 전혀 다른 귀여움을 선사합니다. 9월 11일에 찍었으니 지금은 겨울 잠에 들어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람쥐는 겨울잠을 자게 되는데, 동면이 아닌 가수면 상태로 지내게 됩니다. 겨울잠을 위해서 굴을 더욱 깊이 파고 굴의 입구는 흙으로 막고 중간에는 마른 나무잎으로 막아 추위를 이겨냅니다.
다람쥐가 주로 먹는 것은 도토리, 밤, 땅콩, 옥수수, 잣 등의 작은 열매나 씨앗입니다. 이것들을 먹을 때 귀여운 모습이 연출이 되는데 그 이유는 다람쥐의 빰주머니에 열매를 잔뜩 집어 넣기 때문입니다. 빰주머니는 신축성이 매우 좋아 먹이를 가득 넣어 나르는데 유용합니다.
청설모에 대해서
반면에 청설모는 겨울잠이 없습니다. 다람쥐 보다 덩치도 크고 어두운 회색털이 조금 무서운 모습입니다. 청설모는 외래종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래 우리나라에 있던 녀석이고 생태계를 교란하는 종도 아닙니다. 영어 이름에서도 Korean squirrel 입니다.
청설모의 꼬리로 붓을 만들었는데 청서에서 청설모로 이름이 바뀔 정도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청설모의 주식은 호두와 잣, 밤 도토리 같은 견과류입니다. 사람이 좋아하는 견과류와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청설모에 대한 유언비어가 난무합니다.
불쌍한 청설모...
앗! 다람쥐에서 청설모로 이야기가 넘어갔습니다. 다람쥐의 귀여운 식사시간을 살펴볼까요?
정말 다람쥐가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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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원예식물 스마트하게 배치하기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원예식물 스마트하게 배치하기
식물 중에서는 꽃, 열매, 잎을 보고 즐기기 위해 가꾸는 식물을 관상식물이라고 합니다.
관상식물 중에서 잎을 즐기기 위해 가꾸는 식물을 관엽식물이라고 합니다.
관엽식물은 보기에도 좋지만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관엽식물이 아니어도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식물도 있습니다.
현관 : 벤자민고무나무, 피토니아
문을 열고 닫을 때 실외 대기오염 물질을 잘 제거하는 식물을 키우면 좋습니다. 하지만 너무 거추장 스럽게 크면 이동에 방해가 될 수 있답니다.
거실 : 아레카야자, 대나무야자(세이브리지)
적은 빛에도 잘 자라면서 실내대기오염 물질을 없애는 식물들을 키우면 좋습니다. 특별히 인테리아 효과도 누려야 하기 때문에 보기에도 잘 어울리는 식물을 배치하면 좋답니다.
베란다 : 팔손이나무, 시클라멘
베란다의 경우 빛이 들어오는 공간이기 때문에 빛을 좋아하는 식물을 배치해야 합니다. 또한 외부 공기가 들어오는 곳이기 때문에 대기오염 물질을 없애는 기능이 좋은 식물들을 키우면 좋습니다.
화장실 : 스파티필름, 안스리움
화장실은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하는 곳이기 때문에 냄새와 암모니아를 없애는 식물을 배치하면 좋습니다. 또한 빛이 들어오지 않는 곳이니에 음지식물을 키워야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주방 : 스킨답답서스, 산호수
주방은 요리를 하면서 일산화탄소가 많이 생성되는 곳으로 일산화탄소를 없애는 식물을 배치하면 좋습니다.
침실 : 다육식물, 선인장
침실은 주로 밤에 오랜 시간 머무는 공간이기에 밤에 공기를 정화시키는 식물들을 배치하면 좋습니다. 다만 선인장의 경우 가시가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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