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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기 전설에 의하면 바울의 목을 자르니 머리가 세 번 튀었고

튈 때 마다 분수가 솟았다고 전함.


그곳에 여러 번 성당을 지었고,

1221년 축성함.


1867년 이후 트라피스트 수도회가 성지 관리하고 있음

참수될 때 바울의 목을 받쳤다는 돌기둥이 성당 안에 전시되어 있다.


성 베드로 대 성당, 라테라노 대성당, 성모 설지전 대성당과 함께 5대 성당에 들어 감.


326년 성당을 세움

395년 호노리우스 황제가 대성당 세움

1823년 7월 15일 화재로 전소

1854년 12월 10일 비오 9세 교황이 성모무염시태 교회 선포한지 이틀 후 축성

신랑이 5개, 대리석 기둥 4 줄,

한 줄에 기둥이 20개, 도합 8개의 기둥이 있음.


성당 앞에 바울 석상이 있고 한손에는 성서와 한 손은 칼을 쥐고 있음.

대영박물관을 헤매다

2012. 6. 13. 10:57


대영 박물관

  고대 미술 전시관, 시내산 사본이 보존되어 있음.

체코의 지방도시 텔츠

2012. 6. 7. 22:36


너무나 한적한 도시 텔츠.
한마리의 오리가되어 한나절을 물 위에 몸을 맡기고 싶다. 어리석은 사람은 발길을 재촉하겠지만 텔츠 또한 그 발걸음을 잡지 않을 것이다.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이탈리아 피렌체

2012. 5. 14. 14:07




유럽의 골목은 어릴적 보물 찾기와 같다. 너무나 찾기 쉽도록 감추어진 보물들, 그러나 그것 조차도 찾지 못해 발을 구르지 않았던가. 좀 더 시간이 허락된다면 조금 더 삶에 여유가 있다면 골목 골목을 헤집고 골목 뒤로 고개를 내민 모든 광경들을 한꺼 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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