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렌체

2012. 5. 14. 14:07




유럽의 골목은 어릴적 보물 찾기와 같다. 너무나 찾기 쉽도록 감추어진 보물들, 그러나 그것 조차도 찾지 못해 발을 구르지 않았던가. 좀 더 시간이 허락된다면 조금 더 삶에 여유가 있다면 골목 골목을 헤집고 골목 뒤로 고개를 내민 모든 광경들을 한꺼 담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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