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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인들, 그들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 거라곤 그저 내 할아버지가 나에게 가르쳐 주신 것밖에 없다. 할아버지는 내게 이르셨다. [그들은 신을 믿지 않는 민족의 전형이니라. 행복은 저승이 아니라 이승에서 실현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삶의 바탕으로 삼고 있지. 그래서 오로지 이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게다.]

  내 어린 시절은 유대인들의 유령 때문에 음울해지고 말았다. 할아버지의 묘사에 따르면, 우리를 염탐하는 그들의 눈은 우리를 질리게 할 만큼 위선적이고, 미소는 끈적끈적하며, 하이에나를 닮은 입술은 이빨이 드러나도록 위로 말려 올라가 있고, 눈빛은 투미하고 탁하고 멍하며, 코와 윗입술 사이에는 언제나 증오심과 불안감을 드러내는 주름이 잡혀 있고, 코는 남반구에 사는 어느 새의 흉측한 부리를 닮았으며...... 눈알, 아, 그 눈알을 볼작시면...... 구운 빵 빛깔의 눈동자에 신열이 오른 챌로 뒤룩거리면서 간에 병이 있다는 것을, 다시 말해서 1천 8백 년을 이어 온 증오심에서 비롯된 분비물 때문에 간이 썩어 버렸다는 것을 보여 준다. 눈을 자꾸 찡그림으로써 눈가에 자글자글하게 생겨나는 잔주름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유대인은 스물 살만 되어도 벌써 늙은 이처럼 시들해 보인다. 그들의 눈웃음을 칠 때면 부풀어 오른 눈꺼풀이 반쯤 감기면서 보일 듯 말 듯 가느다란 선을 남기는데, 혹자는 그것을 교활함의 증표라고 말하나 하랑버지는 음욕의 증표라고 분명히 이르셨다. 내가 말귀를 알아들을 만큼 성장했을 때, 할아버지는 다시 일깨워 주신 바에 따르면, 유대인은 에스파냐 사람처럼 허영심이 강하고, 크로아티아 사람처럼 무지하며, 집시처럼 뻔뻔하고, 영국인처럼 더러우며, 칼미크 사람처럼 기름기가 많고, 프로이센 사람처럼 오만하며, 피에몬테 지방의 아스티 사람처럼 험담을 잘할 뿐만 아니라, 발정을 억누르지 못해 간통을 쉽게 저지른다 - 그 주체할 수 없는 발정은 할례에 기인한 것으로서, 돌출물의 끄트머리 살 가죽을 끊어 내는 할례는 크기가 왜소한 것에 비해 해면체가 발달하는 괴이한 불균형을 야기함으로써 그들이 더욱 쉽게 발기하도록 만든다.

 

 - 프라하의 묘지, 움베르토 에코, p. 16~17.

프라하의 묘지 세트
국내도서
저자 : 움베르토 에코(Umberto Eco) / 이세욱역
출판 : 열린책들 2013.01.15
상세보기

 

프라하의 묘지에 유대인을 묘사한 부분이다. 반유대인 주의자도 아니고, 유대인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흘리기 위함도 아니다. 다만 역사적으로 그들 민족에게 닥친 아픔과 고통이 존재했고, 그 이유 가운데 하나는 주변의 시선이 그들을 곱게 보지 않았다. 당시 유대인에 대한 시각과 인식들을 엿볼 수 있는 글 같아 옮겨 보았다. 부디 유대인에 대해 오해가 없길...



IPS를 지원하는 LG 27MA53D 모니터 사용 후기

 

 

엘지 LED 모니터 겸 TV를 구입했다.

당시 가격은 34만 오천원이다.

어찌하다 보니 원래 전 모델(M2752D-PN)을 신청했는데...

제품이 없어 대신 이 제품을 보내면 안되냐고 해서 괜찮다고 했다. 

더 좋은 것 아닌가?

신모델에 MHL기능이 더 첨부되었다고 하니 더 고민할 것도 없었다. 

 

신속한 배달 너무 맘에 들었다.

금요일 늦은 밤에 신청했는데 토요일 오전에 전화 오고 월요일 정오쯤에 받았다. 

 

LG 27MA53D 모니터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1. 27인치 였기 때문이다.

 

모니터 겸 때로는 TV로 활용하기 위해서 모니터를 살펴보았다.

 

사실 27인치를 컴퓨터 모니터를 사용하면 한 눈에 다 들어 올 것인가가 관건 이었다.

하지만 22인치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곧 인숙해졌다.

 

그렇다면 TV로 보기에도 적당한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

컴퓨터는 책상에 있으니 의자에 앉아서 볼 것도 고려해 보았다.

또 문서 작업하면서 PIP 기능을 사용시 어느 크기가 적당할까를 고민했다.

22인치 보다는 큰, 하지만 29인치 보다 작은 27인치를 결정했다.

그래서 매장을 달려가 보았다. 음... 27인치 생각보다 컸다.

 

2. 두번째의 고려 사항은 시야각이었다.

때로는 책상에서 벗어나 영상을 시청하고 혼자가 아닌 누군가와 함께 본다면

당연히 TN패널 방식은 피해야 했다.

 

LG 27MA53D 모니터

 

위에서 내려 볼 필요는 없지만...

옆에서 또는 아래서 내려다 봐야 할지도 모른다.

 

LG 27MA53D 모니터

 

바닥에서 작업하면서 영상을 본다든지(또 집중이 안되는 강좌들은 누워서 볼 수 있지 않은가)

그래서 IPS를 지원하는 LG 27MA53D 모니터를 선택하게 되었다.

 

LG 27MA53D 모니터

 

 

 

3. 세번째의 고려사항은 브랜드가 어디 인가....

 

사실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사양의 중소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서비스 때문이라는 말은 옛말 같다.

물론 이상한 업체를 만나면 고생 좀 하겠지만...

중국제품의 아주 저가품 아니라면 서비스도 많이 개선되었다.

품질 보증도 같은 선상에서 보면 될 것 같다.

 

그렇다면 LG 27MA53D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냥 선호도라고 할까... 본딩 이론처럼....

 

처음 구매했던 모니터의 좋은 이미지가 다음 구매에서도 영향을 미친 것이다.

그것을 뛰어 넘을 무엇인가가 작용하면 좋을련만... 변화를 두려워하고 싫어하는 종족이 아니던가...

 

LG 27MA53D 모니터

 

4. 네번째의 고려 사항은 기타 등등... 이다.

 

전기값 고려 해야 한다. 하지만 다 비슷하지 않을까?

외관 고려 해야 한다. 하지만 고가 제품이 아닌 이상... 그닥...

아 확장성... 그것은 약간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

가령 무엇과 연결이 가능하지... 어떤 조합을 이룰 수 있는지 정도

LG 27MA53D 모니터 효율등급

   

5. 여전히 아쉬움

 

언제나 추가 비용이 들어 가도록 만드는 제품은 아예 선전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런 기능이 없더라도 추가 키트를 구입하면 얼마든지 아쉬운 데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 27MA53D 제품도 그렇다. MHL 기능을 지원한다면 선을 줘야 할 것이 아닌가???

 

마치 "댐은 저기 있으니 알아서 상수도 연결해서 쓰시오"라고 하는 것 같다.

내가 원한 것은 집에까지 상수도가 연결되어 수도꼭지를 틀면 나오는 그런 서비스를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지불한 돈에 응당 그런 서비스가 지원될 꺼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마도 서로 책임 전가를 할지도 모르겠다.

삼성 스마트폰 S3에 들어 있지 않아요?

엘지 모니터에 들어 있지 않나요? 이렇게 말이다.

 

LG 27MA53D 모니터 연결도

 

MHL은 선이 없는 관계로 실험도 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프라하에서 볼 수 있는 프랭크 게리의 건축의 미학 댄싱 하우스


건축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프랭크 게리'라는 이름을 들어보셨을 텐데요. 프랭크 게리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건축가이자 개척가입니다.
파격적인 시도로 인해 부정적인 시선도 받았던 그가 어떻게 건축계의 거장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 이유를 찾기 위해 LH 지기가 프랭크 게리를 집.중.탐.구 해보았습니다. 함께 볼까요?

세계에서 유명한 건축가로 손꼽히는 프랭크 게리는 1929년 캐나다 토론토 출생으로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건축공부를 시작했다고 해요. 하지만 프랭크 게리도 처음부터 탄탄대로가 펼쳐진 것은 아니었는데요.
건축계의 외면을 받은 그는 집안의 가구를 디자인하는 소소한 일을 시작했고, 후에 천재성을 인정받으며 차례대로 세계적인 건축물을 디자인하며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으로 거듭났습니다.
프랭크 게리는 조형 아티스트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역동적인 구성과 창의적인 기술을 구사합니다.
특히 멀리서 봤을 때 움직이는 것 같은 '트위스트 기법'은 마치 바람에 날려 물결이 치는 듯한 느낌을 주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데요. 이것이 프랭크 게리가 선사하는 '곡면건축'의 매력이라 할 수 있겠죠?
그의 가장 큰 장점이자 무기인 도전정신이 바로 우리가 프랭크 게리의 건축물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인 것 같아요.

▲ 구겐하임 박물관

▲ 댄싱 하우스

▲ IAC

▲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



10년 동안 그가 작업했던 작품의 설계부터 완성까지의 과정을 알고 싶다면 모두 이 도서를 주목해 주세요! 게리는 자신의 건축 이야기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털어놓은 '게리'라는 책을 발간했는데요.

풍부한 삽화와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의 대표적 작품인 디즈니랜드 행정건물, 비트라 디자인 박물관, 스페인의 구겐하임 미술관 등의 모습도 감상할 수 있답니다.

프랭크 게리는 1989년 프리츠커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어요. 프리츠커 상은 매년 건축예술을 통해 인류와 환경에 중요한 공헌을 한 건축가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인데요.

1979년 '하야트 재단'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설립자였던 '제이 프리츠커'와 그의 아내를 기념하는 의미로 명명되었다고 합니다.
건축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만큼 사람들은 '건축계 노벨상'이라 부르는데, 상의 후보는 국가, 인종, 종교, 이념의 차별 없이 누구든 오를 수 있으며 누구든 후보로 추천할 수 있다고 해요.
매년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500명 이상의 건축가가 후보로 선정되고 여러 나라 출신으로 구성된 국제 평가단의 비밀투표로 수상자가 가려진다고 하네요.

프랭크 게리는 지난 2012년 한국을 방한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건축가의 열정이 건축물을 보는 사람에게 전해질 때 비로소 걸작품이 된다."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건축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온 그의 열정이 느껴지지 않나요? LH 블로그 이웃님들도 자신만의 '내길'을 만들어 가세요!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을 샀다 환불신청하다....

 

티몬 이름 만큼이나 괴물 스럽군요...

 

생김새나 이상한 굉음과 거친 숨소리가 아니라...

뒤에 도사리고 있는 음모가 무섭네요.

고객을 상대로 장난치는 사람들이 몬스터가 아닐까요?

 

티몬에 올라 온 상품 설명입니다.

 

로맨틱하면서 격조있는 주방을 꿈꾸신다면?

2013년 신제품 출시!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저런 문구와 사진에 현혹되어 "혹~" 하고 넘어갔습니다.

마감되기 전 서둘러 화이트 대리석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그리고 보니 신청한 날짜가 벌써 2월 18일이군요.

 

다음 날 친절하게 전화가 왔습니다.

신청한 제품이 품절이니 주문 취소 하시던지 아니면 콤비 대리석으로 바꾸라고 하더군요.

 

만약 화이트 대리석으로 하면 3월 말이나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니...

식탁은 하루 빨리 필요하고 해서 콤비로 변경하고 대신 하자 없는 제품 빨리 배송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식탁을 받은 날짜가 3월 4일 이었습니다. 정말 빠르죠???

 

설치하신 기사분에게 배송비 6만원 추가로 드리고...

너무 뿌듯했습니다. 드디어 부엌이 꽉 찬 느낌!!!

 

그런데 대리석 코팅이 이상하더군요.

얼릉 기사분에게 말씀 드렸죠...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기사분 확인하시고 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교환 요청하시면 대리석만 맞 교환 해 주신다고...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그래서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래 이왕 기다린 것 좀 더 기다리자.

하면서 생각했습니다.

"그래 그럴 수 있지. 워낙 무거운 물건이니..."

낙심한 아내를 달랬습니다.

 

다음 날 의자 소리가 귀에 거슬리고 층간 소음으로 발생하겠다 싶어...

다이소에 달려 갔습니다. 부직포를 의자 다리에 붙이기 위해서였죠.

 

그런게 그게 화근이 되어 버렸습니다.

차라리 그냥 모르고 있을 것을...

 

 

 

의자 다리 사이즈에 맞게 부직포를 자르고 붙이려는 순간...

"어라... 의자가 이상하네"

다리에 금이 가 있었습니다.

 

대리석만 교환되기 전에 서둘러 티몬 상담실에 전화를 걸었죠.

대리석과 의자 하나도 교환 해달라고요...

 

 

또 친절하게 상담해 주더라고요.

그러니까 3월 5일 교환 신청이 잘 접수되었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불량

 

 

그런데 제가 그만 또 실수를 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있는 후레쉬 기능을 켜서

의자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큰 실수를 하고 말았죠.

 

이 놈의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이란

진정한 실체를 확인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다른 의자에도 실 금이 가 있더군요.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이것은 실수가 아니라...

금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교묘하게 붙이고 안 보이도록 마감처리를 했더군요.

즉 단순한 하자가 아니라 알면서도 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판매한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다른 또 다른 의자에도 금이...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다른 의자에는 화상도 입었군요... 사용하기도 전인데 말입니다.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그렇게 살펴 보다 보니

대리석 다른 쪽에서도 어설픈 코팅 마무리를 한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레이디가구 대리석 식탁

 

처음 믿기지 않더군요.

설마 레이디가구 인데...

이렇게 해서 팔까 의문이 들었죠....

 

판매자 답글에도 레이디가구라고 장담하고 있으니...

 

티몬 환불

 

 

 

그런데 저는 전혀 상표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설마 기사 분이 상표를 떼다가

대리석 코팅 부분에 하자가 발생한 것은 아니겠죠?

 

레이디가구점에 가봤습니다.

저런 제품 없더군요.

그냥 돈 더주고 살 것을 완전 후회하고 돌아왔습니다.

배송비도 없다고 하는데...

 

혹시 불량 제품 배송하면서 배송비 챙겨 먹는 것은 아닌지?

 

레이디 가구 홈페이지 가보세요.

 

http://www.lady.co.kr/dpshop/shop/list.php?ca_id=4010

 

 

비슷한 스타일은 맞는데

레이디 제품은 아닌 것 같은데...

뭐가 진실 일까요?

 

만약 레이디가구라면 전국에 다 있을 텐데...

바로 교환도 안되고 이상한 지역에서 배송오는 것도 이상하네요.

 

식탁과 의자 4개 온 제품 중에

대리석과 의자 3개가 하자 있다니 말이 안나오네요.

 

 

티몬 환불

 

 

체중에 따른 사용여부에 대해 정확한 답변이 어려운 이유는...

단 한가지 다리에 금이 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혹시 이 제품을 사신 분들은 라이트로 정밀 검사 꼭 해 보세요.

하자가 없다면 다행이거니와...

특히나 아이들이 의자 흔들지 말라고 주의 주세요.

 

안쪽에서 들어다 보면

대리석 올려 놓는 다리도 사실 부실하고...

대리석 안쪽도 정말 엉망입니다.

 

무슨 안전 장치(고리 같은 것)도 없고

그냥 뼈대 위에 대리석 턱하니 걸쳐 놓고 끝이네요.

 

의자를 보고 나니

언제 대리석이 무릎이나 발등으로 떨어질지 겁나네요.

 

요즘 아들 혼자 신나서 식탁 밑으로 기어 들어가는데

단속하니라 정신 없네요.

 

 

환불 처리 3월 6일 정오에 전화로 티몬 상담원과 통화 했는데...

역시나 환불이라 연락이 없네요.

문자도 없고요. 업체측은 완전 연락 안되고요. 

 

 

3월 7일 기다렸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네요.

 

안되겠다 싶어 근거를 남기고자 홈페이지 가서 환불 요청하고

1:1 상담에 사진을 포함해서 환불 신청했습니다.

물론 배송비 6만원 포함해서 말이죠.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취소나 환불 7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과연 몬스터들은 7일 이내에 제품 회수해 갈까요?

이 몬스터의 괴기한 식탁이 거실을 탁하니 차지하고 있는데....

보관료를 신청하면 받을 수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 분들 조언해 주세요.

 

몬스터 호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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