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의 역사 - 가족여행 wizztour2012.09.27
-
프라하 천문시계 [동유럽: 체코 프라하 여행] - wizztour2012.09.27
-
개선문 앞에서 멈추다 [유럽: 이탈리아 로마]2012.09.27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의 역사 - 가족여행 wizztour
2012. 9. 27. 21:20
체코의 지방 도시 체스키 크롬로프에 갔다.
맑은 하늘, 중세건물, 강물...모든 것이 행복해 보인다.
'해외여행 > 체코 프라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얀 후스가 프라하에게 남긴 말은? [체코 프라하 인물] (0) | 2012.10.18 |
---|---|
프라하 구시가 광장의 명물 시계탑 [동유럽여행:체코프라하여행] (0) | 2012.10.17 |
야경[체코 프라하] (0) | 2012.10.16 |
프라하 성 [동유럽: 체코 프라하 여행] (0) | 2012.09.27 |
프라하 천문시계 [동유럽: 체코 프라하 여행] - wizztour (0) | 2012.09.27 |
프라하의 단풍 [동유럽: 체코 프라하 가을 여행] (0) | 2012.09.25 |
체스키 크롬로브(Český krumlov)에서 시간을 잃다 2 [동유럽:체코여행] (0) | 2012.09.21 |
체스키 크롬로브(Český krumlov)에서 시간을 잃다 1 [동유럽:체코여행] (0) | 2012.09.21 |
프라하 천문시계 [동유럽: 체코 프라하 여행] - wizztour
2012. 9. 27. 21:18
구시가에 있는 천문시계 매 시간 사람들이 모여들죠....
낮과 밤의 분위기가 너무 달라지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낮에 보시고 꼭 밤에 다시 보셔야 합니다.
기대보다 약간 실망스런 퍼포먼스를 하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시계탑입니다.
꼭 커피를 마시면서 사람들을 바라보는 여유를 만끽하세요.
아~ 시계탑하면
영국의 런던에 있는 시계탑 빅맨이 생각날 겁니다.
그것에 비하면 프라하의 시계탑은 생각 보다 낮죠....
하지만 그것 아세요?
지금 서 있는 곳이 실제는 1층이 아니라 2층이라는 사실...
고질적인 홍수로 인해 1층을 다 메우고 지금의 거리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해외여행 > 체코 프라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라하 구시가 광장의 명물 시계탑 [동유럽여행:체코프라하여행] (0) | 2012.10.17 |
---|---|
야경[체코 프라하] (0) | 2012.10.16 |
프라하 성 [동유럽: 체코 프라하 여행] (0) | 2012.09.27 |
체스키 크롬로프(Cesky Krumlov)의 역사 - 가족여행 wizztour (0) | 2012.09.27 |
프라하의 단풍 [동유럽: 체코 프라하 가을 여행] (0) | 2012.09.25 |
체스키 크롬로브(Český krumlov)에서 시간을 잃다 2 [동유럽:체코여행] (0) | 2012.09.21 |
체스키 크롬로브(Český krumlov)에서 시간을 잃다 1 [동유럽:체코여행] (0) | 2012.09.21 |
체스키 크롬로브(Český krumlov) 미리 체험하기 [동유럽:체코여행] (0) | 2012.09.21 |
개선문 앞에서 멈추다 [유럽: 이탈리아 로마]
2012. 9. 27. 20:48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의 이름이 남길 소망한다.
거대한 개선문을 통과하면서 의기양양했을 황제의 모습을 떠올려 보았다.
분명 콘스탄티누스의 얼굴에는 환한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 보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나타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모습 뒤로 헛된 야망을 가슴에 품고 훗날을 기약하는 속물들이 몰렸을 것이다.
인간이란 사람들의 갈채를 받으며 저 문을 통과하고픈 욕심이 생긴다.
순간 나 조차도 철조망을 뚫고 한 복판을 가로지르고 싶은 강한 충동이 생긴다.
순수한 꿈과 욕망의 경계선이
저 개선문처럼 크고 웅장해서 단번에 구별할 수 있다면...
"cfile10.uf@1737773B501F7F6F179EBE.jpg"
자신의 이름을 남긴다는 것.
어찌보면 참으로 숭고한 행위이자 때로는 인간성을 포기하는 저급한 행위가 될 수도 있다.
오히려 아무런 이름도 남지 않고
오직 육신의 땀방울로 다듬어진 개선문을 지나
일용한 양식을 들고 들어선 우리의 아버지가 진정한 영웅이자 승자이다.
바람에 휘날리는 빨간 망토와 건장한 모습이 아닌
구부정하고 허름한 옷으로 몸을 감싸고 있더라도
그 희생과 사랑이 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움베르토 에코가 묘사한 독일인 (2) | 2013.04.02 |
---|---|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해변을 걷다 [스페인 바로셀로나 여행] (0) | 2012.10.30 |
비엔나 성 베드로 성당 안내도 [동유럽여행:오스트리아 비엔나] (0) | 2012.10.25 |
길거리 예술인을 만나다 [유럽: 이탈리아 로마] (0) | 2012.10.16 |
한국 가게 간판과 유럽 가게 간판의 차이점 비교 (0) | 2012.09.07 |
국제 운전 면허증이 통하는 국가는... (0) | 2012.08.19 |
이탈리아 피렌체 (0) | 2012.05.14 |
프랑스 파리 에펠탑 (0) | 2012.04.28 |
영어공부법 추천 도서
2012. 9. 26. 17:36
영어공부법 추천 도서
1. 말 못하는 영어는 가짜 영어다
|
2. 된다 된다 영어 된다
|
3. 센스 영어
|
4. 10년 내내 초보인 당신을 위한 오성호 영어책
|
5. 말 많은 녀석이 영어도 잘 한다
|
6. 나의 영어공부 이력서
|
7. 영어 귀혀입 동시훈련법
|
8. 한국말로 영어하기
|
9. 영어공주 제대로 하자
|
'아는 만큼 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류 최초의 조각품은??? [고대 미술] (0) | 2013.05.20 |
---|---|
르네상스 미술(Renaissance Art) 작품들 (2) | 2013.05.11 |
미켈란젤로의 생애와 작품 [미켈란젤로] (0) | 2013.02.14 |
여권의 영문 이름이 틀렸다고??? 정확한 영문 표기법 (0) | 2012.10.16 |
어라 남자 친구 사이즈가 어떻게 되지? [국가별 남자 사이즈] (0) | 2012.10.15 |
건축 양식의 흐름 (0) | 2012.10.11 |
'고딕' 양식은 뭐야? [유럽문화 기본 상식편] (0) | 2012.10.09 |
여자들만 아는 B컵의 기준? [국가별 여성 사이즈] (0) | 2012.0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