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자... 속도 100메가 능력을 체험해보자...


그런데...
이뮬을 접속해보면 로우 ID
이게 뭐다냐...
"난 속도 100메가야!"라고 아무리 소리쳐봐도 소용없다.
당근 좋은 ID를 얻기 위해 가입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그럴 땐... 약간의 클릭만으로 하이 ID로 바꿔보자...

그러기 위해서 설정모드로 가야 하는데...
초기 설정화면을 알아야 들어 갈 수 있겠다.

그래서 IP주소를 알아야 하는데
원도우 XP에서는
시작 -> 실행 -> cmd 를 치면 도스모드가 형성된다.
겁먹지 말고 도스창에서 ipconfig를 쳐준다...

그러면 default gateway ..... 하고 IP 주소가 나온다.

인터넷창에서 그 주소를 치면 되는데 http://192.168.123.254가 되겠다.
암호를 치고 관리자 모드로 들어가자. 대부분 초기 암호는 admin으로 되어 있다.

apa-2000으로 되어 있는 창이라면

고급설정 -> NAT설정 -> DMZ서버를 클릭
DMZ IP 주소를 적어준다.
IP주소는 도스창에 있는 첫번째 IP를 적어주면 되겠다.

저장 후 다시한번 이뮬을 접속해 보자...

하이 ID로 당당하게 접속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마트에 가서 커피 대용으로 마실 차를 찾다가

루이보스가 눈에 확 들어왔다.

그 효능들을 다 나열한다면 만병통치약이 될 터…

그래도 한가지만 말한다면...

카페인이 없고 아토피에 좋다는 그래서 그래서 어린아이도 마셔도 좋다고 한다.


요즘 아들이랑 건배~에 빠졌는데 이 차가 제격이다.

찻잔의 루이보스차


뭐든 지나치면 역효과가 난다고 하지만 따스한 루이보스차는 추운 날씨를 녹여 줄 것 같다.

특히나 나열된 효능을 천천히 읽다보면...

위약효과(의사는 가짜 약을 투여하지만 환자의 병이 낫는 현상)가 생길지도 모른다.


마트에 여러 종류가 있는데...

녹차원과 립톤에서 나온 것으로(마트에서 이 두개 밖에 못 봄… 쩝) 마셔봤다.

내 입맛에는 립톤이 더욱 진하고 부드러웠다.

하지만 립톤은 한 상자에 10개, 녹차원은 20개 들어 있다. 

가격도 립톤이 비싸다.

녹차원의 티백을 두 개를 넣는다면 어떨까? 이것은 차후에 실험해봐야 겠다.


맛도 모양도 립톤이 괜찮은 것 같다.

립톤이 채택한 피라미드 티백은 그 모양만으로도 시선을 주목시킨다.

흔한 일회용 커피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루이보스를 내주면서 그 효능들을 나열한다면 당신의 성의에 감동할지도 모른다… 

물론 아닐 수도…


그런데 이렇게 루이보스 차를 마셔도…

일회용 커피에 길들여진 입맛을 정화시키는 것이 쉽지 않다…

아 커피 그만 끊어야 하는데… 특히나 일회용 커피는.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아들과 차를 즐기기?


연대별로 보는 간략한 체코역사

체코 영토의 기원
1) B. C 2 - A. D 1 세기 고대로마시대
2) Bohemia, Moravia, Silesia로 구성
3) 켈트족, 게르만족의 보헤미아 지역 거주 시작

6세기경 슬라브족의 슬로박, 모라비아 지역 거주 시작
830-836년 위대한 모라비아 제국의 탄생
863년 Cyril과 Methodius의 기독교 전파, 슬라빅 언어의 탄생(신약성경 번역)
907년 위대한 모라비아의 몰락
9세기말 체코 국가의 시작(Borivoj왕에 의해 시작)
885년 프하하성 건축
1002년 로마제국의 통치
1085년 브라티슬라브 2세가 보헤미아 첫 번째 왕이 되다. 제2의 프라하성인 비쉐흐라드를 세움


12세기 신성로마 제국아래에서 번성
1300년 바츨라브 2세의 은화통화(이흘라바, 쿤트호라 지역)
13세기 특징적인 고딕문화의 발전
1346년 까렐 4세(1346-1378) - 로마왕위를 가진 보헤미아 첫 번째왕
1348년 까렐 대학 설립, 프라하 도시 건립(구시가지, 까렐다리, 교회 등등), 까를슈테인성 건립
1378 - 1419년 까렐 4세의 첫 번째 아들 바츨라브 4세의 시대
1402년 얀 후스가 베들레헴 교회에서 설교하다.
1415년 얀 후스 화형 당함(7월 6일)
1419년 후스전쟁의 시작(7월 30일)
1618 - 1648년 30년 전쟁
1620년 빌라 호라 전투(11월 8일)

17세기 바로크 문화
18세기초 합스부르크 제국의 왕성
1914 - 1918년 1차 세계대전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합수부르크 왕가로 부터 독립(10. 28)
1939년 뮌헨협정, 독일지배(3월 15일)
1939 - 1945년 2차 세계대전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산주의 시작(2월 25일)
1968년 프라하의 봄
1968년 8월 21일 바르샤바 군대 진입(소련, 동독, 불가리아, 폴란드)
1989년 벨벹혁명(11월 17일)
1989년 바츨라브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당선
1992년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경선 확정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가 분리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


오래 전에 여권에 서명이 없자 이상한 눈으로 바라 보았다.

보통 서명들을 소홀하게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한번은 외국 통장에서 돈을 뽑으려고 은행창구를 갔는데....

이상한 눈초리로 쏘아 보기만 했다.

그 이유인즉 사인이 틀려도 워낙 틀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임을 증명할 여러 신분증을 보여 주었다.

여권... 비자카드... 운전면허증... 등등

하지만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 

신분증 마다 사인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멋있게만 만들다 보니 기분에 따라 달라졌기 때문이다.

여러 신분증의 사인을 대조해 보고서야

은행에 등록되어 있는 사인처럼 하도록 보여줬다. 


그 이후 보다 간편하고 보기 좋은 사인을 만들었다.


아참 카드 이야기로 넘어 가서...

보통 뒷면에 서명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지 않는다.

서명이 없어도 결제하는데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여행을 나가서 서명이 없다면 점원은 당신을 의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실제로 도난 당했을 때 서명이 있어야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서명은 곧 신용카드의 인감증명이다.


항기나는  카드
항기나는 카드 by Meryl K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항상 일이 그렇지만

좋을 때는 만사 오케이지만 일이 발생하면 복잡해 진다.


원래 카드 가맹점도 카드 뒷면과 고객 전표 서명이 일치한지를 확인 후 결제해야 한다.

그러나 보통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단 카드가 도난 당하고서야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될 뿐이다.


카드 분실에 따른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 

서명하기이다. 당장 카드를 꺼내들어 사인을 하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 블로거는 실제로 존재한다.

그들의 생각과 사상 기사들은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에도 관여를 한다.

참으로 막강한 힘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보다는 그가 얼마나 벌었는지에 관심이 크다.

 

그러다 보니 정작 파워 블로거처럼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방문자에 관심이 쓰고, 그들의 클릭에만 온 신경이 집중 된다.

 

그 악순환은 자신의 블로그의 황폐화이다.

 

성공하는 파워 블로그의 성공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1. 자신만의 글을 쓰라.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식상한 정보를 보기 위해 아까운 시간을 투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이라면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 본 글을 또 반복해서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아마도 페이지가 열리기도 무섭게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것이다. 곧 그 결과 당신의 페이지에는 방문자 수는 많지만 황폐한 누구도 눈여겨 보지 않는 사이트가 될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자신만의 글을 남겨라. 블로그는 TV나 신문 매체가 아니다. 나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나만의 사고로 생각하고, 나만의 방법과 결론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게 될 때 오히려 사람들은 열광하게 될 것이다.

 

2. 열정을 가져라.

  무슨 일을 하든 필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열정이 없다면 처음 부터 시도하지 말아라. 남들이 미쳐 생각하지도 전에 당신이 먼저 그곳에 도달해 있어야 한다. 영감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열정으로 도달할 수 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블로그에서도 누구 보다 먼저 달려갈 수 있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그 열정을 보고 사람들은 기뻐할 것이다.

 

3. 즐겨라.

  블로그에 매달리지 말아라. 특히 돈에 얽매이지 말아라. 말 그대로 블로그는 직업이 아니다. 전업으로 매달리기엔 너무도 변수가 많고 불투명하다. 차라리 글로 먹고 살 수 있는 다른 길을 택하라. 다만 블로그는 즐기는 곳이다.

 

나만의 공간을 돈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지 마라. 그 결과는 참혹함이다. 오히려 아무런 댓가가 없더라도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의 존재감을 들어내는 자아실현의 장으로 만들어라.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