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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이 핀 경주 첨성대 나들이

 

첨성대 나들이

경주 첨성대 일대는 계절에 따라 아름다운 꽃들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봄에는 튤립이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었습니다. 봄바람에 따라 흔들리는 튤립의 커다란 꽃봉오리가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잔인한 4월을 더욱 선명하고 찬란하게 만드는 튤립을 찾아 첨성대 일대를 나들이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긴 코로나의 거리두기를 벗어나 자연의 선물을 실컷 만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첨성대에 핀 튤립 모습
경주 첨성대에 일대를 단장하고 있는 튤립 모습

경주 인왕동에 자리하고 있는 첨성대는 국보 제31호인 첨성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경주 여행의 랜드마크입니다. 하지만 포즈를 잡고 서보니 첨성대가 많이 기울어진 것이 보였습니다.

 

오래전부터 기울어진 첨성대는 경주와 포항 지진에도 잘 버텨 주었는데... 앞으로도 그 자리를 잘 지켜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무엇보다 문화재에 대해 우리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과거 첨성대에 올라가서 사진 찍은 모습과거 첨성대에 올라가서 찍은 수학여행 모습
경주 수학여행에서 첨성대에 올라가는 것이 당연했던 시절이 있었나 봅니다.

 

선조들의 지혜와 얼이 숨어있는 문화재이니 모두 함께 잘 관리했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생겼습니다. 첨성대가 더 이상 기울어지지 않도록 마음의 손으로 막아봅니다.

기울어진 첨성대 사진
기울어진 첨성대 바로 세우기~ 아자~!

첨성대 입장료

신라인들이 세워 1천400년 자리를 지켜 온 첨성대의 입장료는 없습니다. 이전에는 첨성대를 좀 더 가까이 가서 보기 위해서는 입장료를 내야 했는데 이제는 완전 무료 개방으로 바뀌었습니다. 조명이 켜지는 야간에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첨성대 무료 주차장

첨성대를 가기 위해서는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새롭게 마련된 넓고 무료 주차장은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첨성대로 이동할 수 있어 아주 아주 편하답니다.

 

기존 대릉원 유료(2,000원)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아래 지도에 표시된 지역에 무료주차장이 마련되었습니다. 

대략 주소는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93-3입니다. (왓더버거 경주점)

곧 있으면 지도에도 반영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전에는 먼지가 날리던 비포장이었는데... 코로나 기간 동안 잘 단장을 해서 아주 말끔해졌습니다. 커다란 나무 아래는 장애인 주차 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왓더버거 경주점 옆 골목길로 나오면 첨성대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역시나 이동 동선에 빠르게 가게들이 쭈욱 생기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과 관련 관광지역(역사 여행코스)

초등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 가운데 이순신 장군은 손에 꼽힐 정도입니다. 너무나 존경해서 인지 이순신 장군이 활약했던 도시뿐만 아니라 거쳐 갔던 도시들도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는 관광 코스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비슷비슷한 기념관들로 인해 업적과 관광지가 헷갈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체험활동을 하면서 역사적 배경을 알고 여행을 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이순신 장군의 간단한 연표와 관광지를 묶어 보았습니다. 여행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 연표 및 체험 활동 여행 코스

무과에 합격하다

1545년 4월 28일, 지금의 서울 초동 부근에서 태어남.
1556년(12세) 충청도 아산으로 이사 감.
1572년(28세) 무과 시험을 보았으나 떨어짐.
1576년(32세) 무과 시험에 합격함. 권관이라는 하급 장교가 되어 함경도 동구비보로 감.

아산 : 아산에 위치한 현충사는  

이순신 장군이 과거 급제 전까지 외가인 아산에서 유년시절을 보낸 곳이며, 이순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현충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706년 숙종 임금 때 건립되었으며, 충무공 고택, 활터, 충무공 이순신 기념관등이 있습니다. 봄과 가을 나들이 여행으로 좋으며, 곡교천 은행나무길도 함께 거닐면 좋습니다. 현재 이순신 장군의 묘는 아산 금성산에서 1614년(광해 6)에 충청남도 아산군 음봉면 삼거리 어라산으로 옮겼습니다.

군인이 되어 벼슬길에 오르다

1580년(36세) 수군 만호가 되어 전라도 발포로 감.
1587년(43세) 두만강 어귀에 있는 녹둔도의 둔전관이 됨.
1589년(45세) 정읍 현감이 됨.

남해대교 옆에는 거북선 모형이 있으며, 거북선 내에는 여러 의상들과 무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옷을 입어 볼 수 있다.

거북선을 앞세워 일본군을 무찌르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다

1591년(47세) 전라 좌수사가 됨.
1592년(48세) 거북선을 만듦. 4월 임진왜란이 시작됨. 5월 7일 옥포 해전에서 승리를 거둠. 사천 해전과 한산도 해전에서 잇달아 승리를 거둠.
1593년(49세)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됨.
1597년(53세) 간신들의 모함을 받아 벼슬에서 쫓겨남. 원균이 이끄는 수군이 칠천량 해전에서 대패함. 8월 다시 삼도 수군 통제사가 됨. 명량 해전에서 큰 승리를 거둠.
1598년(54세) 11월 19일 노량 해전에서 전사함.

통영에 있는 삼도수군통제영
여수 : 이순신 장군의 활영상을 볼 수 있는 여수는  

1591년 전라좌수영의 본여이었던 여수에서 전라좌수사로 부임했습니다. 그래서 여수 곳곳에 장군의 전투의 흔적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순신 대교의 주탑 간 거리는 1,545m인데 그 이유가 이순신 장군의 탄신 행인 1545년을 기념한 숫자입니다. 이순신 광장은 여수 앞바다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전시되어 있는 거북선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진남관은 진해루의 터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정유재란 때 불타버렸습니다. 5월에는 이순신 관련 축제가 있으니 현창 학습으로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제 : 옥포 해전을 기념한 거제는  

임진왜란 발발 이후 첫 승전보를 올린 옥포대첩을 기념하여 거제도에는 옥포대첩기념공원이 마련되었습니다. 공원에는 기념탑, 전시관, 참배단, 옥포루, 효충사가 있으며, 매년 6월 옥포대전기념제전 행사가 열립니다.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이곳에서 선서를 하고 훈련을 받습니다.

완도 : 통제영이 있던 완도는  

정유재란 마지막 해인 1598년 수군 8,000여 명을 거느리고 해수로의 요새로 알려진 완도 고금도로 옮겼습니다. 고금도에서 전열을 재정비하고 노량진으로 출전했습니다. 이곳에는 월송대가 있는데 이순신 장군이 밤이 되면 올라가 생각이 잠겼던 곳으로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달이 여섯 시간가량 비춘다 하여 월송대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충무공의 유해를 남해 충렬사에서 고금도로 옮겼고, 아산으로 운구하기 전 월송대에 80여 일을 봉안했는데... 지금도 그 터에는 풀이 자라지 않는다고 합니다.

남해 : 이순진 장군의 유해를 안치했던 남해는

장군의 유해를 안치했던 남해는 이순신 장군이 마지막 해전을 벌인 곳은 노량해전에서 순국하고, 처음 유해를 남해 충렬사에 안치했습니다. 경내에는 비각, 내삼문, 외삼문, 관리사 청해루가 있으며, 사당 뒤의 정원에는 충무공의 임시로 시신을 봉안했던 자리가 있습니다.

통영 : 한산도 대첩을 볼 수 있는 통영은  

이순신 공원은 통영 정량동에 있는데 청동으로 만든 17.3m 높이의 이순신 장군이 한산도 앞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천자총통과 거북선 조각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일출과 일몰을 아름다운 장관을 볼 수도 있습니다. 통제영은 충정, 전라, 경상도의 삼도 수군을 통괄하는 통제사가 있는 곳입니다. '통영'의 지명도 '삼도수군통제영'의 약칭에서 유래했습니다. 충렬사와는 다르게 한산도 제승당은 1593년~1597년 삼도수군 본영으로 무기를 만들고 군량을 비축했던 곳입니다. 장군이 통제사로 있을 때 손수 지은 유서 깊은 사적으로 한산대첩도, 우국충정도, 사천해전도, 노량해전도, 진중 생활도 등의 기록화가 있습니다.

통영에서 바라 본 바다
이순신의 난중일기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때 쓴 일기로 국보 제76호이다. 주로 나라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과 싸움터에서 일어난 일 등이 적혀 있다. 일기를 통해서 이순신 장군의 엄격하고 자상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다.

이순신의 거북선

이순신 장군이 일본의 침략에 대비해 만든 전투함으로 머리는 용처럼 생겼으며, 몸통은 거북처럼 생긴 세계 최초의 철갑선이다. 거북 모양의 등에는 날카로운 송곳과 칼을 꽂아 적군이 배 위에 발을 딛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배 둘레에 여러 개의 구멍을 내서 화살과 화포를 쏠 수 있게 했다. 임진왜란 때 사천 해전에서 처음 사용되었으며, 일본 수군을 무찌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 거북선의 모형을 볼 수 있는 곳 : 독립기념관, 충청남도 아산 현충사

이순신의 한산도 대첩

임진왜란 때, 한산도 앞바다에서 이순신 장군이 거느린 조선 수군이 일본 수군을 크게 무찌른 해전으로 73척의 일본 함대를 학익진 전법으로 공격하여 47척을 부수거나 불태웠다. 12척을 포로로 잡는 등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이 대첩은 김시민 장군의 진주성 대첩, 권율 장군의 행주 대첩과 더불어 임진왜란 3 대첩으로 손꼽힌다.

꽃의 의미와 용도

2022. 4. 14. 20:47

꽃의 의미와 용도

 

 

김기채 시인은 별과 꽃 그리고 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별이 천상의 노래라면 꽃은 지상 최고의 노래이다. 꽃은 만인의 벗이요, 만인의 연인이요, 만인의 신앙’이라 말했다.‘꽃이 조물주가 만든 지상 최고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이라 한다면 ‘한 편의 시는 누에가 명주 옷감을 짜는 고추를 만들어 내듯이, 인간의 머리에서 생각과 느낌으로 빚어낸 한 기쁨의 예쁜 꽃 같은 표현’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인의 정의가 없다 하더라도 꽃은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 곁에서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조물주의 선물이 분명하다. 이 아름다운 꽃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꽃의 심미적인 측면

. 인간이 관상을 목적으로 대하는 꽃과 관련된 부위를 포함

- 관상 부위 : 꽃의 기관에 국한하지 않고 관련된 부위를 포함 ex) 포인세티아의 포엽(이삭잎)- 꽃잎으로 착각

- 꽃과 마음 : 아름다운 마음사랑의 마음즐거운 마음생명의 힘을 감지.

 

꽃의 식물학적인 측면

. 줄기의 끝이 식물의 생식기관으로 변한 상태

 

- 어원

* Flower(Flowre = 줄기)

* = () + () -> ()적인 것이 질()적인 것으로 변화한 것 -> 남성적인 것이 여성적인 것으로 변화

* : (고어)

 

- 종류

* 초본 : 줄기, 마디측지(해바라기, 코스모스 등)

* 목본 : 측지(장미목련 등)

 

부케를 들고 서 있는 신부의 모습
꽃과 같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기 위해 신부는 부케를 든다

꽃의 속성 및 용도

꽃은 항상 우리 인생과 관계를 이루고 있는데 새 인생을 출발하는 사람의 생활을 꽃과 같이 아름답고 밝으며 고상하다고 하여 결혼식에 신부(Bridal bouquet)와 신랑(Boutonniere)을 돋보이게 하며, 불행을 당한 유가족에게는 위로를그리고 전생에 각박하고 고생하며 산 망인에게는 저승 가는 길이 꽃과 같이 아름다워지라고 하는 즉 희망과 애도의 표시로서 장례식 때 사용되기도 하고, 평화와 마음의 평정을 가지는 즉, 돈으로는 계산할 수 없는 부가가치를 갖는 생활의 필수품으로 작용하기도 하며, 육류가 우리 인간의 미각을 돋우면서 육체적인 건강을 제공할지는 몰라도 꽃은 우리의 정신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기에 인류의 시작과 더불어 현재까지 인간과 함께 해왔다.

 

꽃식물은 우리 언어문화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데 우리 인생 생활의 풍요롭고 안정된 생활이면 장미꽃 인생이라고 하고, 고통스럽고 짜증 나는 생활이면 가시덤불 인생이라는 용어를 구사하며 젊고 생동감이 넘치는 이팔청춘을 꽃다운 나이라고 항상 표현하고 있는 것과 같이 꽃은 우리 인생 생활과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인테리어 효과가 있는 미술 놀이


미술학원에서 초록잎이 풍성한 작품을 만들어왔습니다.
봄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미술 작품이라서 TV 거실장에 나란히 올려놓았습니다.
올려놓고 보니 옆의 작은 스투키에도 전혀 밀리지 않는 초록함이 보기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로 활용 가능한 초등 미술작품

몬스테라 미술 작품 만들기

제가 볼 때는 몬스테라 잎사귀를 만든 것 같은데...

만든 재료들을 살펴보니 종이 통의 겉을 두꺼운 끈으로 돌돌 말아 올리고 리본으로 깔끔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통 안에는 꽃꽂이에 사용하는 오아시스 스펀지 폼을 잘 넣어주고...
이쁜 몬스테라 잎사귀를 그려 초록 초록으로 색칠을 합니다.
완성된 잎사귀를 철사에 붙여, 하나 둘 엮고 꽃꽂이하듯이 오아시스에 잘 심어 주었군요.
그리고 화분 받침까지... 정말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다 만들어진 것을 보면 쉬워 보입니다. 인생이 그런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려고 하면 막막한데... 뒤따라 가는 길은 좀 더 쉽기 마련입니다.

과연 나의 딸은 어떤 부분을 얼마큼 참여했을까요?

그래도 그냥 모른척하고 칭찬해 줬습니다. TV 거실장에 진열하니 진짜 식물을 하나 키우는 느낌이라서 기분도 좋아지네요. 전혀 물 관리도 하지 않아도 되는 몬스테라 하나 키우게 되었습니다. 다만 먼지는 치워야겠죠~

인테리어로 잘 활용되는 몬스테라(Image by Pasakorn Kerdsomsri from Pixabay)

실제로 몬스테라는 인테리어 효과가 좋습니다. 시원시원한 잎사귀를 보는 것으로도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입니다. 수경재배도 가능하니 화분이 싫으신 분들도 도전해 보시면 좋습니다.

뭐 식물을 잘 죽이시는 분들이라면 아이들과 함께 그림으로 만들어서 키워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라도 남원시 여행(코스)을 계획하기 위한 관광지도

 

5월이면 가볼만한 여행지가 있습니다. 춘향제가 열리는 남원이 바로 그곳입니다. 거리마다 사람들의 흥겨운 모습에 절로 여행객의 어깨가 들썩입니다. 지리산을 여행하면서 남원을 돌아 보는 것도 좋은 관광 코스이기도 합니다. 

 

남원 관광 지도

남원 관광지도map_ko_2020.pdf
19.14MB
남원 관광 지도(출처 : 남원시)

남원 지리산 둘레길 안내 지도

남원 지리산 둘레길 namwon_jr_2021.pdf
6.69MB
남원 지리산 둘레길 안내도(출처 : 남원시)

 

남원 여행 코스 

남원 여행코스 : 반나절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만인의총 > 혼불문학관

남원 여행코스 : 당일

  • 1일차 : 역사문화탐방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만인의총 > 만복사지 > 국악의성지 > 실상사 > 혼불문학관

남원 여행코스 : 2박 3일

  • 1일차 : 2박3일코스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국립민속국악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교룡산성 > 선국사 > 신계리 > 마애여래좌상 > 숙박
  • 2일차 : 2박3일코스
    오리정 > 혼불문학관 > 여원치(여원재) > 황산대첩비지 > 동편제 > 탯자리 > 국악의 성지 > 실상사 > 숙박
  • 3일차 : 2박3일코스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 달궁계곡 > 노고단(성삼재) > 정령치 > 구룡계곡(춘향묘)

남원 여행코스 : 3박 4일

  • 1일차 : 3박4일코스
    광한루원 > 춘향테마파크(향토박물관) > 국립민속국악원 > 만복사지 > 만인의총 > 교룡산성 > 선국사 > 신계리 > 마애여래좌상 > 숙박
  • 2일차 : 3박4일코스
    오리정 > 혼불문학관 > 여원치(여원재) > 황산대첩비지 > 동편제 > 탯자리 > 국악의 성지 > 백장암 > 실상사 > 숙박
  • 3일차 : 3박4일코스
    지리산 둘레길 트레킹 > 숙박
  • 4일차 : 3박4일코스
    지리산 뱀사골 탐방안내소 > 달궁계곡 > 노고단(성삼재) > 정령치 > ​육모정(춘향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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