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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별로 보는 간략한 체코역사

체코 영토의 기원
1) B. C 2 - A. D 1 세기 고대로마시대
2) Bohemia, Moravia, Silesia로 구성
3) 켈트족, 게르만족의 보헤미아 지역 거주 시작

6세기경 슬라브족의 슬로박, 모라비아 지역 거주 시작
830-836년 위대한 모라비아 제국의 탄생
863년 Cyril과 Methodius의 기독교 전파, 슬라빅 언어의 탄생(신약성경 번역)
907년 위대한 모라비아의 몰락
9세기말 체코 국가의 시작(Borivoj왕에 의해 시작)
885년 프하하성 건축
1002년 로마제국의 통치
1085년 브라티슬라브 2세가 보헤미아 첫 번째 왕이 되다. 제2의 프라하성인 비쉐흐라드를 세움


12세기 신성로마 제국아래에서 번성
1300년 바츨라브 2세의 은화통화(이흘라바, 쿤트호라 지역)
13세기 특징적인 고딕문화의 발전
1346년 까렐 4세(1346-1378) - 로마왕위를 가진 보헤미아 첫 번째왕
1348년 까렐 대학 설립, 프라하 도시 건립(구시가지, 까렐다리, 교회 등등), 까를슈테인성 건립
1378 - 1419년 까렐 4세의 첫 번째 아들 바츨라브 4세의 시대
1402년 얀 후스가 베들레헴 교회에서 설교하다.
1415년 얀 후스 화형 당함(7월 6일)
1419년 후스전쟁의 시작(7월 30일)
1618 - 1648년 30년 전쟁
1620년 빌라 호라 전투(11월 8일)

17세기 바로크 문화
18세기초 합스부르크 제국의 왕성
1914 - 1918년 1차 세계대전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오스트리아 합수부르크 왕가로 부터 독립(10. 28)
1939년 뮌헨협정, 독일지배(3월 15일)
1939 - 1945년 2차 세계대전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산주의 시작(2월 25일)
1968년 프라하의 봄
1968년 8월 21일 바르샤바 군대 진입(소련, 동독, 불가리아, 폴란드)
1989년 벨벹혁명(11월 17일)
1989년 바츨라브 하벨 체코슬로바키아 대통령 당선
1992년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경선 확정
1993년 체코와 슬로바키아 국가 분리



올바른 신용카드 사용


오래 전에 여권에 서명이 없자 이상한 눈으로 바라 보았다.

보통 서명들을 소홀하게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다.


한번은 외국 통장에서 돈을 뽑으려고 은행창구를 갔는데....

이상한 눈초리로 쏘아 보기만 했다.

그 이유인즉 사인이 틀려도 워낙 틀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임을 증명할 여러 신분증을 보여 주었다.

여권... 비자카드... 운전면허증... 등등

하지만 더욱 놀라게 만들었다. 

신분증 마다 사인이 달랐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멋있게만 만들다 보니 기분에 따라 달라졌기 때문이다.

여러 신분증의 사인을 대조해 보고서야

은행에 등록되어 있는 사인처럼 하도록 보여줬다. 


그 이후 보다 간편하고 보기 좋은 사인을 만들었다.


아참 카드 이야기로 넘어 가서...

보통 뒷면에 서명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하지 않는다.

서명이 없어도 결제하는데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국여행을 나가서 서명이 없다면 점원은 당신을 의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더욱 중요한 것은

실제로 도난 당했을 때 서명이 있어야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서명은 곧 신용카드의 인감증명이다.


항기나는  카드
항기나는 카드 by Meryl K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항상 일이 그렇지만

좋을 때는 만사 오케이지만 일이 발생하면 복잡해 진다.


원래 카드 가맹점도 카드 뒷면과 고객 전표 서명이 일치한지를 확인 후 결제해야 한다.

그러나 보통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단 카드가 도난 당하고서야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를 알게 될 뿐이다.


카드 분실에 따른 피해 보상을 받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 

서명하기이다. 당장 카드를 꺼내들어 사인을 하자.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파워 블로거는 실제로 존재한다.

그들의 생각과 사상 기사들은 일상에서 뿐만 아니라 정치에도 관여를 한다.

참으로 막강한 힘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 보다는 그가 얼마나 벌었는지에 관심이 크다.

 

그러다 보니 정작 파워 블로거처럼 생각하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방문자에 관심이 쓰고, 그들의 클릭에만 온 신경이 집중 된다.

 

그 악순환은 자신의 블로그의 황폐화이다.

 

성공하는 파워 블로그의 성공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1. 자신만의 글을 쓰라.

  다른 사람의 생각과 식상한 정보를 보기 위해 아까운 시간을 투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신이라면 이미 다른 사이트에서 본 글을 또 반복해서 본다면 어떤 기분이 들겠는가? 아마도 페이지가 열리기도 무섭게 다른 페이지로 이동할 것이다. 곧 그 결과 당신의 페이지에는 방문자 수는 많지만 황폐한 누구도 눈여겨 보지 않는 사이트가 될 것이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자신만의 글을 남겨라. 블로그는 TV나 신문 매체가 아니다. 나만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나만의 사고로 생각하고, 나만의 방법과 결론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다. 남을 의식하지 말고 자신에게 집중하게 될 때 오히려 사람들은 열광하게 될 것이다.

 

2. 열정을 가져라.

  무슨 일을 하든 필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지속하기 위해 필요한 열정이 없다면 처음 부터 시도하지 말아라. 남들이 미쳐 생각하지도 전에 당신이 먼저 그곳에 도달해 있어야 한다. 영감도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열정으로 도달할 수 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블로그에서도 누구 보다 먼저 달려갈 수 있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그 열정을 보고 사람들은 기뻐할 것이다.

 

3. 즐겨라.

  블로그에 매달리지 말아라. 특히 돈에 얽매이지 말아라. 말 그대로 블로그는 직업이 아니다. 전업으로 매달리기엔 너무도 변수가 많고 불투명하다. 차라리 글로 먹고 살 수 있는 다른 길을 택하라. 다만 블로그는 즐기는 곳이다.

 

나만의 공간을 돈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지 마라. 그 결과는 참혹함이다. 오히려 아무런 댓가가 없더라도 블로그라는 공간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나의 존재감을 들어내는 자아실현의 장으로 만들어라. 사람들은 오히려 그런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아내가 화장실 청소를 하고 돌아왔다.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락스 물이 청바지까지 튀면서 지저분하게 되어 버렸다.

   

아내는 잘라서 반바지를 만들 생각이었다.

옆에서 지켜보던 내가 신사임당처럼 이쁜 그림을 넣으면 되겠네..

그 말이 화근이 되어 난생 처음 청바지 리폼에 도전!!!

   

먼저 청바지를 잘 펼쳐주고...

리폼 할 재료들을 준비한다.

준비물: 청바지, 면봉(2개로 끝냈음), 색연필(아내 화장품을 씀), 락스

색연필로 대충 밑그림을 그리고

면봉에 락스를 묻히고 밑그림을 따라 그려 간다.

진하게 할 경우는 락스를 듬뿍묻혀서 꾸우욱 눌러주고

연하게 하려면 면봉으로 대충 대충 청바지에 그리면 된다.

   

자~ 나의 작품을 감상하시라...

그런데 입고 다닐수 있을까?

결국 잘라지겠지만 재미있었다.. 하는 동안은 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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