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마상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발견했다. ㅎㅎ


참조: 

지도에서 살짝 벗어나니... 이것이 여행의 묘미 [체코 프라하 이색 여행지]


성인이나 다름 없는 바츨라프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뒤집어 놓은 바츨라프 기마상...

 

무엇을 의미하고자 한 것일까?

아무 생각없이 만들지 않을 테고...

 

 


아무튼...

말의 모습이 재미있다...

거꾸로 매달려 있고...

과감하게 혓바닥을 내밀었다.

 

뭐 이런 것 하나 하나

발견하는 재미도 솔솔한 동네가

프라하 이다.

 

그런데 대부분 짧은 일정으로 머물다 간다.

별로 볼 것이 없다나... 안타까운 일이다.

프라하 광장프라하 바츨라프 기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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