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그런가??? 사람이 정말 많다. 생각보다 곤충생태박물관이 좁아서 더욱 그렇게 느껴진다.

1층 공간의 반절은 줄서는 사람이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공간은 생물들 관찰하는 곳이다. 하지만 무척이나 덥다. 그나마 2층은 한산한데 쉴 공간이 없다.

야외에서 말체험을 할 수 있는데... 어린이는 오천원을 내고 천막 근처 세바퀴를 돌면 끝이다. 약간 아쉽지만 더운 날씨엔 더 돌기에도 무리이다. ^^;

30분 단위로 체험이 진행되는데... 30분 전 부터 순서를 기다려야한다. 그렇게 하기 싫지만 그렇게 사람들이 줄을 선다. 선착순 제한이 있기에 아이들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계속 줄을 서고 있다. 이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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