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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에도 가볼만한 곳이 참으로 많다.

먼저는 축산항에는 죽도산 전망대가 있다.

해변으로 살짝 보이는 전망대가 궁금해서 달리다 보니 축산항쪽에 있는 죽도산 전망대였다.

한가한 도로에 차를 세워 놓고 출렁이는 다리를 건너 전망대로 향할 수 있다.


20~30분이면 전망대에 오를 수 있고, 영덕의 아름다운 바닷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영덕하면 강구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간다. 대게 때문이지만 축산항도 영덕의 숨은 보석중에 하나다.

죽도산 전망대죽도산 전망대는 한 20~30분 오르면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축산항의 해변 모래를 좋아하는데 다른 해변 보다 더 굵은 모래가 깔려있다. 아이들과 실컷 놀고 털고 나올 수 있어 좋다.

축산항 모래축산항 해변 모래는 굵어서 쉽게 떨어진다. 아이들이 모래 놀이 하기에 좋은 것 같다.

그리고 7번 해안 도로에 있는 영덕 해맞이 공원과 산으로 올라가면 풍력 발전 단지를 들리게 된다.

영덕 해맞이 공원영덕 해맞이 공원

영덕 풍력 발전 단지영덕 풍력 발전 단지


하지만 풍력 발전 단지 옆으로 영덕 산림생태공원이 있다는 사실은 잘 모른다. 그래서 오늘은 산림생태공원을 준비해 봤다.

이곳 공원은 전동휠과 전동킥보드가 허용되는 곳으로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에서 대여를 할 수도 있다. 대여는 화요일 부터 일요일까지만 가능하고 월요일은 휴무이다.

물론 전동휠을 타지 않더라도 도보 여행도 즐겁다. 아이들과 함께 라면 한발 한발 자연을 만끽하며 걷는 것도 좋다.

곳곳에 사진을 찍을 곳과 벤치들이 있어 아이들과 산책하기에 좋다.



영덕 산림생태공원영덕 산림생태공원 입구

공원에는 여러 조형물들이 있는데... 

놀이터 윗쪽으로 더 많은 조형물이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호랑이는 좀 더 키워야 할 듯 하다....

그래도 여러곳에 화장실이 있어 좋았다.

영덕 산림생태공원영덕 산림생태공원 조형물


영덕 산림생태공원영덕 산림생태공원 놀이터

영덕 산림생태공원영덕 산림생태공원 산책로

영덕 산림생태공원 출렁다리영덕 산림생태공원 출렁다리

영덕 산림생태공원

아이들은 메뚜기도 잡고 마음껏 뛰어 다닐 수 있어 행복해 한다. 역시 사람은 자연과 함께 뒹굴어야 된다.


거제도 가볼만한 곳 매미성은 거제시 장목면 대금리 복항마을 해변에 위치해 있다.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해 600여 평의 밭을 잃게 된 백순삼씨가 성벽을 쌓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멋진 성벽이 되었다.


건축기술이 없음에도 그저 하나둘씩 돌을 쌓아 지금의 모습을 만들었다고 하니 대단하다.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데 안전성이 걱정되기도 했다. 


쌓다보면 무게가 증가하고 제대로 기초가 다져지지 않으면 문제가 생길 것도 같기 때문이다.


아무튼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시니... 부다페스트에 있는 어부의 요새처럼 만들어지길... 기대해 본다.


매년 모습이 달라지고 완성된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 진다.


거제도 어디나 그렇지만 이곳도 자연 경관이 좋아 아이들과 즐거운 인생 샷을 남기고 돌아왔다. 



거제도 매미성거제도 매미성


거제도 바다거제도 매미성 가는 길에


거제도 바다거제도 매미성 앞 바다에서


거제도 바닷가거제도 매미성 앞 바다에서 포즈를 잡고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마을 주민들도 불편한 기색이다. 간이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도보로 이동을 권한다. 골목길도 정감이 가는 마을이니 천천히 여행을 즐기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거가대교도 차로만 지나가서 잘 몰랐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니 참으로 아름다웠다. 이런 좋은 뷰를 가지고 있다니... 부러웠다. 


경천대는 낙동강 천삼백 리 물길 중 아름다운 곳 가운데 하나라고 합니다. 푸른 하늘과 송림이 우거지고, 아래는 금빛 모래사장과 황금빛 벼들을 볼 수 있어 좋은 경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원래 경천대의 옛 이름은 자천대라고 합니다.  ‘하늘이 스스로 만든 아름다운 곳’이라는 뜻처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도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공용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경천대로 향하는 입구에는 정기룡 장군의 동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원래는 시원한 폭포수가 떨어져야 하는데 가는 날에는 없었습니다. 겨울에 갔을 때는 얼음벽이 형성합니다. 지금봐도 엄청 춥게 느껴지네요.

 가을의 모습

겨울의 모습

정기룡 장군은 이순신, 권율과 같은 장수보다는 잘알려지지 않았지만 임진왜란 때 활약한 장수들 중 한분으로 상주에 그의 묘소가 있습니다. 임진왜란 당시 60전 60승을 올린 명장이라고 합니다. 명장 정기룡 장군이 무예를 닦고 말을 훈련시켰다는 전설을 담은 흔적들도 경천대 바위 위에 남아 있습니다.

아이들은 한번 말 위에 올라타려고 하는데요. 상당히 높아 아빠들이 낑낑거리며 아이를 올리는데요. 반대편으로 가면 아이들이 쉽게 올라가도록 계단이 마련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포즈 잡기가 어렵습니다. 말동상이 너무 뜨겁거나 차갑기 때문입니다. 한 여름에는 엉덩이가 탈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 정기룡장군유적지(충의사) : 경상북도 상주시 사벌면 충의로 230, 문의 : 054-532-2224


경천대를 향하다고 보면 선택의 순간이 옵니다. 전망대 먼저인가 아니면 경천대 부터 가야하는가?

경천대의 전망이 아름답다고 했으니 경천대가 곧 전망대이겠지 생각할 수 있으나 전혀 다릅니다. 코스는 자유롭게 돌아도 상관이 없지만 저는 전망대로 먼저 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주차장 -> 전망대 -> 경천대 -> 드라마 상도 촬영지 -> 구름다리 -> 이색조각공원 -> 주차장 


전망대로 올라가는 길은 오솔길인데 세라믹 황토 자갈이 깔린 산책로여서 맨발로 거닐게 되면 시원한 발마사지가 자동으로 됩니다. 돌탑들도 볼 수 있어 아이들도 잘 따라 옵니다. 

상주 경천대에 있는 전망대 가는 오솔길


전망대에 도착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동전을 주고 시원한 음료수를 사먹도록 허락합니다. 상주 곶감을 사오셨다면 잠깐 먹으면서 휴식을 가지는 것도 좋고요. 

전망대 2층(?)에는 상주를 알리는 홍보관이 있고, 그 위로 올라가면 시원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천대 보다 더 높은 곳에 있기에 시야가 확실히 넓습니다. 

아들 녀석이 곶감에 놀란 것은 호랑이 인데... 왜 사자가 있냐고 하더군요. 소문 듣고 이번에 사자가 도전해 보는 것인지도...


전망대에서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길은 내려가는 길만 있어 나름 행복했습니다. 경천대에 도착하니 전망대와는 다른 넓은 휴식 공간이 있습니다. 만약 도시락을 들고 왔다면 이곳에서 잠시 먹는 것도 괜찮습니다. 화장실도 있고 사람만 없다면 한적한 곳입니다. 그럴 경우는 없겠지만서도요.


저 나무들과 바위 사이로 자천대에서 경천대(대학교 이름이 아니었습니다. ㅎㅎ)로 바뀌게 된 비석이 존재합니다. 

경천대 안내문

경천대(擎天臺)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


비석 상단에는 경천대(擎天臺)라고 쓰여 있습니다. 세로로 대명천지(大明天地) 숭정일월(崇禎日月) 이라 적혀 있고요.


숭정(崇禎)은 농민반란군 우두머리 이자성이 베이징을 점령하자 처와 첩을 모조리 죽이고 자신은 경산으로 올라가 자결하여 생을 마감한 명나라 마지막황제 16대 숭정제의 연호입니다. 명나라는 환관들의 횡포와 당쟁의 격화에 천재지변까지 겹쳐 농민의 반란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이자성이란 농민에게 나라는 무너지고 숭정제는 자결하여 명나라는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조선시대 명나라를 섬겼던 유학자들의 한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경천대에서 바라본 풍경

이곳에는 '무우정'이라 불리는 특이한 이름의 정자가 있습니다. '춤을 추며 비가 내리기를 빈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곳은 병자호란 시기의 문신이었던 우담 채득기가 지은 정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자호란에 남한산성이 함락되는 것을 보고 은거하여 삶을 살고자 이곳에 무우정을 지었습니다. 그는 소현세자와 봉림대군이 청나라로 볼모로 끌려갈때 함께가서 왕자들을 보호하라는 임금의 명을 한때 거부하여 유배되기도 했었으나 결국 뒤따라가 7년동안 생사고락을 함께했습니다. 효종의 두 아들들을 곁에서 보필하여 지금까지도 충신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


4대강사업으로 수면이 상승했는데 그 결과 이전에 강변을 따라 고운 모래톱이 펼쳐진 모습은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흐름이 거의 멈춘 녹색물만 가득하네요. 참으로 아쉽네요.

경천대에 내려오면 드라마 [상도] 촬영장과 구름다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강변에는 산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카누체험장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색조각공원을 돌아 나오면 주차장으로 이어집니다. 

경천대는 국민관광지라는 특이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 이름 만큼 가까운 주변에 유원지, 캠핑장, 사격장, 카누 등등 여러 레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상주박물관 및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건거 박물관들도 인근 거리에 있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 좋은 장소입니다. 


아름 다운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거제도 포로수용소가 있었다는 것이 약간은 생소했다. 하지만 당시 거제도는 섬이었기에 수용소로 운영하기 좋았을 것이다. 포로수용소에는 관광모노레일이 운영이 되고 있다.

당일 12시 경에 도착하니 이미 마감이 되어 경우 오후 5시 이후에 예약이 가능했다. 꼭 미리 인터넷을 통해서 예약해야 일정에 어려움이 없을 것 같다. 갑작스런 일정에 공백이 생기면서 어설픈 점심을 먹고 가까운 지역으로 드라이브를 하게 되었다. 표를 종합으로 끊지 않으면 주차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결정이었다. 주차비를 고려한다면 종합 표를 끊는 것도 괜찮다. 그럴 경우 시간과 상관 없이 기본료 2,000원 내면 된다.  

현재 방문 보다는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하고 오는 것이 현명하다. 현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표를 구하지 못하거나 오랜 시간을 지내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그렇게 기다리던 6인승 모노레일을 탑승했을 때... 느린 속도로 올라가면 해가 저물어 어둑해질 것이란 생각에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적당한 시점에 잘 도착했다. 정상은 참으로 추웠기에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것을 하기 어려웠다. (정상에 있는 매점에서 내려 오는 모노레일을 기다렸다. 타고 올라가는 것과 달리 내려올 때는 정해진 시간이 없다. 순서대로 내려 오기에 밀리는 타임에는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석양을 바라보는 멋진 인생샷은 남길 수 있었다. 그것도 모노레일 덕분에 힘 하나 안 들이고 말이다. 

관광 모노레일거제도 관광 모노레일 제어판

거제도 석양거제도 석양의 모습

거제도 석양거제도 관광 모노 레일 타고 석양을 바라보다.

거제도거제도의 아름다운 석양 모습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얀 후스 동상

구시가 광장에서 휴식(?)을 취하던 사람들이 매시 정각을 되기 전 하나 둘 모여든다.

구시가 광장의 명물인 시계탑을 보기 위해서 이다.


여유롭게 먹이를 쪼던 비둘기들은 자리를 내줘야 할 시간이다.

하지만 괜찮다.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시계탑


정각을 알리는 종소리와 함께 시계탑 창문이 열리면서 닭과 열두 제자 조각상이 나타난다.

정말 신경쓰지 않으면 그 짧은 공연은 끝나 버리고 만다.

흔히 기대하는 것처럼 뻐꾸기처럼 열두 사도는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뭔가 더 있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물끄러미 바라보지만 

하나 둘 흩어지는 무리를 보면서 아 이게 끝임을 알게 된다.


너무나도 짧기에 여행 안내자들은 시계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해 준다.

"자 보세요. 이 시계는 천동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땅을 중심으로 한 태양이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프라하 시계탑체코 프라하 구시가 광장 시계탑으로 해골 조각상이 보인다.

천문시계의 파란색은 낮과 하늘을 상징하고

검정색은 밤과 달을 상징한다.

갈색은 땅, 새벽, 초저녁을 상징하며,

파란 작은 원은 태양, 달, 북극을 상징한다.

아래는 농사월력으로 12개의 원 속에 12달을 상징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자세히 보면 시계 옆으로 조각상이 있는데

왼쪽부터 차례대로 거울을 들고 있고, 주머니를 들고 있고 해골인간과 기타를 들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각 거울은 허영심을 주머니는 탐욕을 기타는 쾌락을 상징하고 해골인간은 인간은 곧 죽음을 상기 시켜줍니다.

해골은 죽음을 재촉이라도 하는 듯 종을 흔든다.



1410년 프라하 대학의 수학교수 하누쉬와 조수 미쿨라셰가 함께 만들었다.

시청사에 그 시계가 걸리자 그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그와 같은 시계를 갖길 원했다.

당연 동일한 시계를 요청하기 시작했고, 시의회는 시계를 독점하고 싶은 마음에...

하누쉬를 장님으로 만든다.

장님이 된 하누쉬는 죽기 전에 꼭 한번 만져 보고 싶다고 하여 

시계탑에 올라 시계를 더듬는 순간 시간은 멈춰다가 1860년 부터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생각나는 책이 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양장)
국내도서>소설
저자 : 스콧 피츠제럴드(Francis Scott Key Fitzgerald) / 공보경역
출판 : 노블마인 2009.01.02
상세보기

[동유럽여행:체코프라하여행]


체코의 지방 도시 체스키 크롬로프에 갔다.

맑은 하늘, 중세건물, 강물...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인다.
 
파란 하늘은
텅빈 가슴 그대로를 말 없이 받아 준다.
아무런 생각도 없이 마냥 하늘만 바라본다.



체코 남동쪽에 자리한 체스키 프룸로프는 인구 약 1만 오천명의 아담한 도시이다.

중세에는 성도였던 이곳은 체스키 부데요비체에서 남쪽으로 25km 떨어져 있다.

도시로 흐르는 블타바 강은 마치 한국의 안동마을을 연상케 한다.

블타바 강은 남쪽으로 보헤미아, 오스트리아, 바바리아를 서로 분리시키는 슈마바(Sumava) 산 아래에서 S자형으로 흐르고 있다. 


13세기의 한 지주가 이곳에 성을 건설하면서 도시가 시작되었다.

이미 700년의 역사가 흘렀으며 중세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체코 전통의 붉은 기와식 지붕과 중세적인 건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건물을 맞대고 잇다.

마을 중심에는 고딕 양식의 성과 바로크와 르네상스 등 중세의 미술양식이 섞인 정원들 등이 있다.


가장 번성한 시기는 14세기 초에서 17세기 초까지이며, 

이후 18세기에는 슈바르젠베르크(Schwarzenberg)의 소유를 마지막으로 공산정권하에 도시가 속하게 된다. 

물론 지금은 체코는 민주국가이며 자유롭게 세계 문화유산을 관람할 수 있다.


성아래로 구시가지가 발달해 있는데, 각종 상점과 박물관 등이 늘어서 있다.

1992년에 프라하, 성 요한 네포묵 순례교회, 쿠트나 호라, 호란 비체 등과 함께 보헤미아 땅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기마상이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곳 저곳을 기웃거리다 발견했다. ㅎㅎ


참조: 

지도에서 살짝 벗어나니... 이것이 여행의 묘미 [체코 프라하 이색 여행지]


성인이나 다름 없는 바츨라프를

비웃기라도 하듯이...

뒤집어 놓은 바츨라프 기마상...

 

무엇을 의미하고자 한 것일까?

아무 생각없이 만들지 않을 테고...

 

 


아무튼...

말의 모습이 재미있다...

거꾸로 매달려 있고...

과감하게 혓바닥을 내밀었다.

 

뭐 이런 것 하나 하나

발견하는 재미도 솔솔한 동네가

프라하 이다.

 

그런데 대부분 짧은 일정으로 머물다 간다.

별로 볼 것이 없다나... 안타까운 일이다.

프라하 광장프라하 바츨라프 기마상



프라하 성 주위를 맴돌고 있었다.

 체코 프라하 근위병체코 프라하성 근위병 교대식

그런데 뒤에서 뭐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당연 체코어라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황급히 뒤돌아 보니 비켜달라는 소리였다.

  

지나가다 근위병들 교대 시간에 맞물린 것이다. 얼떨결에...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다.

 

순식간에 일어나서 부족한 준비성으로 그 광경을 잘 담지는 못했지만... 또 언제 그 광경을 맞출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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