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 곳 원예예술촌 


지인이 남해 여행을 했다고 해서 동해 서해처럼 남해안 일대를 여행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남해군이 있더군요. 보물섬이라고 하지만 차로 이동이 가능한 섬입니다. 특별히 독일마을로 들어사면 정말 이국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기억에 남는 멸치회~ 남해를 방문하신다면 꼭 드시기 바랍니다.

만일 1박 2일로 남해 여행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아래 그림 코스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남해도 갈만한곳이 많아서 하루 코스로는 아쉬울 수 있습니다. 좀 더 여유롭게 여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해 1박 2일 코스 안내

남해 1박 2일 여행코스


오늘은 남해의 독일 마을과 바로 옆에 붙어있는 원예예술촌 모습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독일마을 주차를 하지 못해서 옆쪽에 주차를 하고 보니 원예촌이네요. 워낙 자연을 좋아하다 보니 그냥 올라가 봅니다. 

남해 원예촌 포토존

어려울 것이 없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조형물들과 사진을 찍으면서 한바퀴 돌면 됩니다.

남해 원예예술촌에서정상에 올라서니 아름다운 분수와 정원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그리 어려운 등산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픈 다리에게 휴식을 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해 양귀비 꽃과 함께마침 양귀비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자태가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가족 그림자 놀이남해에서도 가족 하트 그림자를 남기며 추억을 쌓아 갑니다.

남해 원예촌꿀벌처럼 사이다로 당을 충전합니다.

남햬 예술촌에서사이다 마시고 힘을 내서 다시 포즈를 잡아 봅니다.

남해 원예예술촌돌다 보니 남해 원예예술촌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부럽다가도... 우리 같은 방문객이 온종일 떠들면서 지나갈 것을 생각하니... ㅜ.ㅜ

남해 원예예술촌 조형물역시나 아이들은 캐릭터 조형물만 있으면 바로 포즈를 잡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한 바퀴 돌고 나니... 힐링은 되지만... 다리는 고단해집니다.

남해 여행남해 원예예술촌 가본 방문 후기를 남겨 봅니다.


삼면이 바다로 되어 있는 한국의 각기 다른 바다 풍경 가운데 남해는 섬들과 섬들이 이어지고 그 사이로 해가 뜨고 지는 모습은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게 남습니다. 

일출을 보며 새로운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동해...

낙조를 보며 지난 삶을 돌아 볼 수 있는 서해...

남해는... 지금의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