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 폰타네 - 바울의 순교지
2012. 6. 13. 10:59
6세기 전설에 의하면 바울의 목을 자르니 머리가 세 번 튀었고
튈 때 마다 분수가 솟았다고 전함.
그곳에 여러 번 성당을 지었고,
1221년 축성함.
1867년 이후 트라피스트 수도회가 성지 관리하고 있음
참수될 때 바울의 목을 받쳤다는 돌기둥이 성당 안에 전시되어 있다.
성 베드로 대 성당, 라테라노 대성당, 성모 설지전 대성당과 함께 5대 성당에 들어 감.
326년 성당을 세움
395년 호노리우스 황제가 대성당 세움
1823년 7월 15일 화재로 전소
1854년 12월 10일 비오 9세 교황이 성모무염시태 교회 선포한지 이틀 후 축성
신랑이 5개, 대리석 기둥 4 줄,
한 줄에 기둥이 20개, 도합 8개의 기둥이 있음.
성당 앞에 바울 석상이 있고 한손에는 성서와 한 손은 칼을 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