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카를로비바리는 국제 영화제로 유명하지만

사실 휴양지 특히나 심신을 풍유롭게 하는 온천 도시로 유명합니다.


여름에는 시원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따뜻하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러시아 사람들이 좋아하는 도시라고 하네요.


온천수를 마시는 것이 카를로비바리 여행의 특징인데요.

온천수를 즐기기 위해서는 전용컵을 사야합니다. 

손잡이 부분이 주전자 주둥이 처럼 뚫려 있어 뜨거운 온천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한 컵들을 들고서 맛을 음미하는 모습입니다.

컵이 없다면 여행의 반은 실패한 것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비가 와도 온천수를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사도바 콜로나다가 있기 때문입니다.


온천수와 온천수를 이어주는 회랑입니다.

여러 온천수가 있고 물마다 치료용이 다르다고 하는데요.

맛은 어떻냐고요? 

건강해진다고 하니까 마시는 거죠.

철분이 많은 물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우리는 외국사람들의 파란 눈이 신비롭듯

그들은 한국 사람의 검은 눈동자가 신비로운가 봅니다. 

어디서나 아들 녀석의 움직임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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