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어 사육법
2014. 5. 29. 23:15
관상어 사육법
1. 수온관리
수조의 수온은 24-25도가 최적온도이며 최대한 온도 변화가 오지 않게 유지해야 한다. 단 여름철 수초어항은 외부온도의 상승으로 30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30도가 올라가면 수조의 크기에 맞게 페트병을 얼려서 수조에 띄워 온도을 낮추거나, 냉각팬, 냉각기를 이용해서 온도를 낮춘다.)
2. 수질관리
- 평소 물이 증발하면 수돗물을 하루 정도나 시간이 없다면 반나절 정도 놓아둔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 비닐팩에 담아(약품을 넣지 않는다) 밀봉후 수조에 30분 정도 띄운 후 보충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물의 온도를 맞추기 위함이다. 열대어 일 수록 온도에 민감하다.
- 여과기의 필터는 반드시 수조 물로 한달에 한번 또는 15일에 한번 씻어 주어야 한다. 수돗물로 씻는 것은 좋지 않다. 수돗물은 미생물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 수조의 물이 갑자기 흐려지는 경우 1/4 혹은 1/3 정도 버리고 위의 방법으로 보충하면 2-3시간 후 맑아지게 된다. (사료의 과다투여, 자갈 및 여과기 필터를 수돗물에 씻을때에도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함)
3. 사료투여법(자동급여기)
- 설치 후 한달이 적응기이므로 주의한다(사료의 찌꺼기는 암모니아 발생으로 폐사로 이어짐).
- 사료의 양은 시간으로 조절(10-15초에 다 먹을 수 있는 양을 준다. 최대 30초 이내 먹을 수 있는 양이어야 한다) 여행시 사료를 많이 주고 가지 않는다. 암모니아 발생으로 죽을 수 있다. 오히려 주지 않는 것이 좋다. 가끔씩 단식은 오히려 건강에 좋다.
- 한달 동안은 매주1회 시간체크를 하는 것이 좋다.
- 처음 1개월은 1일 1회, 6개월 이후 1일 2회, 1년 이후 1일 2-4회 사료 투여(횟수가 늘어날수록 사료양은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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