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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사람들...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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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음식들...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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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시내모습201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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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보게 되는 한국차들2013.09.27
몽골 사람들...
2013. 9. 27. 23:39
어디서 많이 본 얼굴들이다.
역시나 옷에 써있는 한글에 눈에 익숙하다.
유럽에 비하면 정말 작은 말이다.
하지만 지치지 않는 체력과 속도를 가지고 있다.
이 종자가 있었기에 징기스칸이 유럽을 두려움으로 몰아 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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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음식들...
2013. 9. 27. 23:38
몽골은 주로 양고기를 먹는다.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서 김치가 필수인데...
실은 야채를 찾아 보기 힘들다.
대부분 밑반찬은 없다.
한 접시에 모든 것이 함께 어우려져 나온다.
맛은 밋밋한 것 같았다.
강한 향식료도 없는 듯 하다.
그도 그럴 것이 그렇게 하다 보면 물을 많이 먹어야 함으로...
역시나 안에는 양고기가...
양지다이어리가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금방 익숙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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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시내모습
2013. 9. 27. 23:34
일상적인 시내모습이라고 할까?
몽골의 초원하고는 거리가 먼 느낌이다.
삭막하고 가스 냄새가 진동하는 곳...
아침이면 자연의 신선한 공기가 아니라
쾌쾌한 문명의 이기적인 냄새로 가득하다.
물이 귀한 나라.
물이 없는 곳은 삭막한 사막과
사람들의 건축물 만이 자리를 채우고 있다.
먼지만 가득한 도시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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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보게 되는 한국차들
2013. 9. 27. 23:30
몽골에는 한국 차들이 많다.
낯선 그곳에서 눈에 익은 글자를 본다는 것은 마냥 즐겁다.
때로는 그 버스를 타면 한국으로 갈 것만 같다.
벌써 폐차가 되었어야 할 차들이 이곳에서는 당당히 달린다.
말을 사랑하는 민족이라서 그럴까?
달리는 차에도 무척이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사랑이 겉은 낡았어도 달리도록 하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그들은 한국사람보다 더 한글을 사랑한다.
한글에 커다란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민방위가 써 있는 모자도 멋지게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요즘 한국에 대한 반감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친절한 나라에서...
왜 교만하고 불쾌감을 주는 민족으로 바꾸어 가는 것일까??
계속해서 좋은 이미지를 남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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