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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발코니)에 키우기 좋은 식물


요즘 많은 사람들이 베란다나 발코니 공간을 이용해서 작은 정원을 만들거나 화분을 배치해서 자연풍경을 연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소의 특성상 식물의 선택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우리집 베란다에는 어떤 식물이 어울리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1. 베란다에 키울 식물의 선택


1) 양지성 식물

- 초본식물: 페튜니아, 맨드라미, 꽃베고니아, 버베나

- 구근류: 수선화, 튜립

- 관목류: 미니장미, 철쭉류

- 덩굴식물: 나팔꽃


2) 반음지 및 음지성 식물

- 초본식물: 맥문동, 만년청, 페페로미아

- 관목류: 자금우, 회양목

- 덩굴식물: 빈카, 서양담쟁이


3) 화분식물

- 양지성: 소철, 종려, 고무나무, 선인장류

- 음지성: 벤자민, 관음죽, 드라세나, 군자란, 몬스테라


2. 베란다에서 키우는 식물의 관리


1) 광

- 식물의 배치는 광의 요구도에 따라함(양지 > 반음 > 음지식물 순)

- 광이 부족하면 인공광원을 해준다

- 주책의 위치에 따라 수광량이 차이가 있으므로 식물선택에 고려한다


2) 온도

- 온도의 변화가 심하다(낮 30도 이상, 밤 0-10도 이하)

- 열대성 식물은 온도 보존이 중요하다

- 저온자극에 의한 화아형성 식물은 0-5도로 4주 이상


3) 수분

- 자주관수, 엽면관수(먼지제거), 과습주의


4) 비배관리

- 일반식물 재배와 동일

- 겨울철, 여름 고온기에는 시비를 하지 않음


5) 병충해 방제

- 생활 공간과 연결되기 때문에 농약살포에 주의 한다

집에서 분갈이 하는법

2013. 10. 21. 20:14


집에서 화분갈이 방법

집에서 식물을 키우거나 선물을 받게 되면 그대로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식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분갈이를 해줘야 합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뿌리가 계속해서 성장해야 영양분을 공급해줘서 새로운 잎과 꽃을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키우는 식물은 한정된 공간과 영양분만 있다는 것을 감안하신다면 열심히 분갈이를 해줘야 하겠죠. 물론 너무 자주하게 되면 오히려 식물을 죽일 수 있으니 적당하게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분갈이의 필요성

  • 영양결핍: 필수원소나 미량원소
  • 관수로 인한 토양이 다져져 공극이 적어짐
  • 화학비료 시용으로 염류집적 가능성
  • 죽은 뿌리와 노화된 뿌리의 공간점유로 새 뿌리 생장이 저해됨

 

분갈이 이미지
Pixabay로부터 입수된 OpenClipart-Vectors님의 이미지 입니다.

 

2. 분갈이 하는법

  • 분갈이 횟수 - 식물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
  • 화초류 중에 생장이 왕성한 것은 년 1회: 제라늄, 시크라멘
  • 생장이 늦은 화초류는 2-3년에 1회: 군자란, 동양란, 양란
  • 생장이 왕성한 화목류 년 1회: 진달래, 부겐베리아 등
  • 분갈이 실제
  • 식물을 한가운데 위치
  • 깊이는 갈기 전의 줄기가 묻힐 정도
  • 물주기 용이하도록 화분 끝에 5cm정도 아래까지 흙을 채움
  • 배수가 잘되도록 3cm정도 자갈로 채움
  • 뿌리가 손상되지 않도록 하고 낡은 뿌리와 죽은 뿌리 제거
  • 지상부의 낡은 줄기제거
  • 그늘에 1-2주 두고 관리
  • 강한 태양과 비료는 적게 준다(상처받은 뿌리활동이 미약하기 때문)

 



또봇 Y 변신 설명서

 

이번에는 또봇X에 이어서 또봇Y도 변신시켜 보도록 하겠습니다. 변신시키는 과정에서 퍼즐 맞추듯이 창의력과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으므로 부모님께 부탁하지 말고 가급적 스스로 해보도록 하세요~

 


또봇 Y




 

끈기를 갖고 조금만 노력하면 설명서 안보고도 척척 변신시킬 수 있어요~!  이상으로 또봇Y 자동차모드 변신과정이었습니다. 영상으로 한번 더 보세요.





요즘 저물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서

주말마다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 잠깐 여유를 낸 사람들을 위해

당일 코스로 가을도 흠뻑 느낄 수 있고 몸의 피로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강천산을 추천한다.

가족 등반 하기에도 수월하며 산세가 그리 험하지 않다…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인공폭포와

이미 우리들에게 익숙한 비단잉어가 아닌 송어떼들에게 시선을 자주 빼앗기게 된다.

다양한 산책로를 통해서 구름 다리를 오름직도 하고

평탄한 가을길을 걸으면서 시간을 늦춰 사색하기에도 충분하다.

코스마다 다르겠지만 4시간에서 6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다.

   

찾아 오는 길은

순창읍내 4거리 → 양방면 24번 국도 → 백산리강천저수지 좌회전 → 강천산

 들어간 요금은…

들어가는 입구에서 주차비 2,500원 소형차는 1,200원

강천산 입구에서 입장료 천원을 받는다.

자동차를 가지고 왔다면 바로 스파로 넘어 갈 수 없으니 대중 교통을 이용하자.

스파요금은 대인 7천원 소인 5천원이다. 물론 키로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ㅋㅋ 

 

순창버스터미널 063) 653-2186
강천산↔순창 : 군내버스 07:00 - 18:50 (13회 운행) / 직행버스 09:50 - 18:20 (12회 운행)
순창↔서울 (고속버스) : 순창발 08:10 - 15:30 (5회) / 서울발 09:30 - 16:10 (5회)

   

코스는 그곳에 가서 정해도 되겠지만

가볍게 몸 좀 풀고 담양스파에서 몸을 지지고 싶으시다면…

다음 코스를 권장한다. 그래야 노천탕에서 가을 바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코스는…

병풍바위-> 강천사-> 구장군폭포-> 비룡폭포-> 암자터-> 북바위(운대봉)찍고

산성(동문)-> 금성산성-> 주차장-> 담양스파로 *^^*

 

담양스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를 이용하자>>> http://www.damyangspa.com/

개운한 몸을 이끌고 나와서 담양 터미널로 향해자.

버스가 운행되니 카운터에서 시간을 물어보자. 급하다면 콜택시를 불러야 한다. 7천원…

 

여유가 되면 하룻밤 묵고 담양을 둘러봐도 좋을 듯 하다.

담양은 떡갈비와 죽제품과 죽순이 유명하다. 모든 반찬이 죽순이다. 팬더 곰이 된 느낌이다.

죽녹원과 메타쉐콰이어 길을 돌아봐도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죽녹원은 눈덮인 겨울을 추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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