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 되기/LEGO


레고 공룡(DINO) 시리즈 

트리케라톱스 사냥꾼 5885


전에 공룡 방어 본부를 구입했는데...


거기에서 빠진 공룡을 있다면서

아들 녀석 계속해서 뿔달린 공룡을 사달라고 졸랐다.


마침 생일도 다가오고 해서 이마트에서 사줬다.

가격은 인터넷 쇼핑몰보다 비쌌지만

당장 사달라고 조르니... 어쩔 수 없었다. 59,500원에 산것 같다.

역시나 현장에서 사면 비싸다 뭐 배송비 포함한다고 해도 비싼편...


최저 현재 가격은 11번가인데 51,980원(배송비 2,500원 미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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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한달 전보다 많이 가격이 내렸다. 

아마도 작년 발매된 제품이고 어린이 날을 넘겼기 때문인 것 같다.




대부분 레고 시리즈는 비싼 것에 부품이 많이 들어있다.

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그래서 약간 구입에 대한 전략이 필요하다

하나 하나 구입하다 보면 

큰 그림의 세트를 결국 만날 수 없다.


차라리 큰 것을 사고 조금씩 다른 제품으로 구입하는 것이 아이들 놀기에도 좋은 것 같다.

저번에 샀던 공룡 방어 본부에는

T-렉스, 랩터, 코엘로피시스가 들어 있다.

다른 방워타워랑 자동차는 기존 블럭으로도 어느 정도 대체 가능하나...

공룡들은 어떻게 할 수가 없다.



공룡 방어 본부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트리케라톱스 공룡을 구입했다.


역쉬나 아직 36개월 아들은 옆에서 지켜보고... 아빠가 열심히 조립...

다 만들어지면 아들은 공룡을 가지고 논다.

아... 레고에 빠지면 안되는 것 같다.


아내 왈 "레고는 아빠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조립하는 영상입니다.





레고의 매력에 빠지다 [LEGO DINO]

공룡 방어 본부 5887


아이가 자라면서

늘어나는 것은 장난감...


수많은 장난감이 

새롭게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가 부서져 버려진다.


한동안 폴리 시리즈를

어느 순간에는 또봇 시리즈를

그러다 뽀로로에 빠지다가 부르미즈를 모으기 시작한다.


어떤 만화를 보느냐에 따라서 

아이의 관심사는 변하기 마련이다.


그 중에서 유독 레고 시리즈에 관심없던... 아들!!!

왜냐하면 닌자고 만화를 싫어한다.

약간 폭력적이고 무서운 모양(가끔 아들의 기준이 모호하다)이다.


아무튼 여러 시리즈를 모으다 보니 고민에 빠졌다.

로보트를 모아도, 자동차를 모아도 끝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모아서 놀이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이야기 구성이 안된다.


TV처럼 뭔가 나쁜 역할도 있어야 하고 공간도 필요하다.

그래서 레고를 샀다.

변명이야 그렇고, 

레고는 내가 어릴적에도 가지고 싶었던 장난감이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가의 레고 장난감을 샀다. 거금 11만원대였던 것 같다.

또봇 3대, 폴리 5대 정도 구할 수 있는 가격이다.

아내에게 엄청 뭐라고 한 소리 들었다.


막상 가져다 주니 나 혼자서 조립하고 있다. ㅎㅎㅎ

사용연령이 6-12세 이니 이제 겨우 34개월 된 아들에게 무리이다.

레고 공룡(dino)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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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달이 지난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다.

공룡 정도는 혼자서 조립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여러 악세사리를 이용해서 대화를 하면서 논다.

아들도 레고의 매력에 빠졌다... 후하하


레고 공룡(dino) 시리즈

<헬리장을 접수한 공룡>


아무리 던져도 다시 조립하면 된다. (물론 부품을 잘 쓸어 담아야 하는 고충이 따른다.)

레고 공룡(dino) 시리즈레고 공룡(dino) 시리즈 - 공룡 방어 본부



벌써 부터 아들은 다른 시리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아들 왈 "아빠! 뿔 달린 공룡이 없잖아... 사주면 안될까?"

너무 비싸 것 빼고는 너무 좋다. 특히나 진정한 놀이가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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