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해남 공룡 박물관(우항리 공룡박물관)

우) 59007 전남 해남군 황산면 공룡박물관길 234


포항에서 해남 공룡 박물관을 가기 위해 출발했다.

당일 코스로는 무리가 있어 중간에 순천에서 하루를 보냈다.


공룡을 사랑하는 아들을 위해서 쉬지 않고 달렸다.

그렇게 도착한 해남 공룡 박물관!!!

(너무 넓어 다 돌아 보기에는 힘들어서 중간 중간 생략했다.)


아무튼 아이들 대 만족...!!! 그리고 우리들도 좋았다.


입장에서 부터 아이들은 입이 벌어졌다. 커다란 공룡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저렴한 입장료... 

그리고 펼쳐진 우항리 공룡 박물관 입구....


둘째 녀석 때문에 유모차를 대동하고 가야 하는 우리는 뜨악~~~

저기 언덕 위에 보이는 곳이 박물관이다. 쩝.



가는 길에 이런 귀여운 모자이크도 보고


공룡 발자국 모양의 공연장도 지나치고...


정원에 서 있는 공룡들... 크기에서 압도한다.

이곳 저곳에 공룡들이 서 있다. 나무 사이에도 숲 풀 사이에도...

그리고 연못에도...




우리가 갔을 때는 연꽃이 피어 있었다. 무지 더운 7월!!!

뜨거운 태양 아래 박물관 중간 정도 왔는데 지쳤다.


박물관 입구에도 이렇게 멋진 모습으로 꾸몄다. 꼬마 친구들은 좋아 죽는다.


박물관 내부에서는 역시나 공룡뼈들...

4D 입체 영상도 보고 움직이는 모형들도 만나고... 

역시나 여름에는 시원한 실내가 최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는 아들 녀석... 뜨악~~

포항에서 전남까지는 너무 멀었다.

하지만 너무나도 잘 꾸며 놓은 것 같았다. 

특히나 실외의 조형물이 너무 좋았는데... 여름에는 너무 더웠다. 

오고 가는 길에 그늘이 있었더라면... 그리고 안에 있는 커피는 너무 비싸네요. 쩝


아참, 유모차로 끌고 가기에는 정문에서 너무 멀어요.

잘 말해서 박물관 앞까지 차를 끌고 가심이... 

물론 장애인만 해 주시는 것 같은데... 어린 유아에게도 온정을...


  1. 2015.11.16 17:49

    비밀댓글입니다

무주리조트에서

2014.04.03 22:34


여름의 무주는 참으로 한가롭다.

뜨거운 햇살이 넘실 거리지만...


다른 휴양지와는 다르게

사람들은 좀처럼 찾아 보기 힘들다.

그도 그럴 것이 여름에 무주 덕유산이라니...


바다로, 강으로...

하지만 그곳에 가봐야 길게 들어 선 자동차와

사람들의 쓰레기 더미들 뿐...


그래서 난 무주가 좋다.


무주리조트 (2012년 여름)




요즘 신탄진 벚꽃이 한창 진행 중이다.

분당으로 올라오는 길에 신탄진 IC로 나가서 들렸다가 왔다(2009년 4월 7일).
우리처럼 아무런 계획에 없던 분이라도 신탄진 IC에서 나가면 바로 갈 수 있으니 잠깐 들렸나 나와도 될 것 같다.

KT&G 회사 주변으로 벚꽃 축제가 열린다.
회사 안쪽으로 차는 진입할 수 없지만
자유롭게 안으로 들어가 벚꽃을 구경할 수 있다.
길을 따라 벚꽃을 피어 있고, 잔디밭에서 도시락을 꺼내 먹을 수도 있다.
신탄진 벚꽃이 좋은 이유는 벚꽃이 눈 높이에 있다.
사진을 위해서 열심히 벚꽃 가지를 잡아 당길 필요가 없다.
단점이라면 주차공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다.

같은 날에 정읍에도 다녀왔지만
정읍은 아직 멀었다. 날씨가 추웠나 보다.
단풍과 달리 벚꽃은 따스한 남쪽에서 부터 올라오는데... 정읍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물론 벚꽃은 준비가 안 되어 있지만 장사하시는 분들만 만반의 준비를 해 놓으셨다.
정읍천 한켠에서는 서커스가 열리고 있다(어르신들이 얼마나 좋아할지는 모르겠다).
이번 주말쯤에는 좋은 샷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정읍의 벚꽃이 좋은 점은 드라이브 코스로 쭉 지나가도 좋다는 것이다.
특히 꽃잎이 떨어질 때 지나가면 아주 좋다(하지만 그 타이밍 잡기가 힘들다).
천변으로 산책하기가 좋고, 주차하기도 그럭저럭 좋은 편이다.

벚꽃을 통해 봄의 기운을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정에 없는 나들이라서 스샷을 첨부하지 못했다.

그때 찍은 정읍 벚꽃 터널은 다음과 같다. 이번 주말이면 벚꽃 터널을 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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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서 

커피를 마신다는 것…

신비롭고 낭만 그 자체이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8월의 열기 속에서도

뜨거운 커피를 들고 주위를 돌았다.

오히려 시원한 덕유산의 냉기가 느껴질 뿐...


전혀 다른 세상에 온 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케이블카는 그렇게 다른 세상으로 인도했다.
 

우리를 한없이 끌어 당겨
덕유산의 한 산자락에 내려 놓았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는

더욱 커피를 달콤하게 만들었다.


 






















  1. Favicon of http://koreanmale.tistory.com BlogIcon 한쿡남자 :-) 2014.04.02 17:20 신고

    유익하게 읽고 갑니다.
    블로그 많이 발전 하세요 ^^


녹차밭 사진들... 수정하기 귀찮아서 그냥 막 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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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08.12.19) 부터 보성에서 빛의 축제를 시작했다.

빛의 축제를 보기 위해 우리도 봇재다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오후 6시 15분인데 너무도 조용했다.
포장마차도 있고 사람들이 서성이고 있었는데... 아무런 빛도 보이지 않았다.

빛의 축제라던데 왜이렇게 암흑인가? 분명 오늘 시작한다고 했는데....
뭔가 정보를 잘못 알고 왔나 의심했다.

그렇게 방심하고 있던 순간... 가슴을 울리는 축포가 터지기 시작했다.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들...

봇재다원 주차장에 있었서 너무도 아름다웠다.
머리 위로 쏟아지는 수많은 빛의 향연...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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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 5분(?) 정도를 지켜 보았다.
불꽃놀이가 끝나고 주위를 둘러 보았다. 사진에서 보았던 터널을 찾았던 것이다.
하지만 어디에도 터널이 보이지 않았다. 그 때 저 멀리서 무대가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거리가 걸어가기에는 약간 먼 느낌이고, 차를 타고 가기엔 왠지 주차장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도 무작정 차를 끌고 가다... 중간 지점에서 타협을 했다. 도로에 주차를 하고... 걸어가기 시작했다.

드디어 도착한 은하수 터널... 보기만 해도 너무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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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밭을 한바퀴 돌 수 있도록 긴 터널이 준비 되어 있었다.

오늘은 첫 날이라서 각 방송사의 카메라들이 많이 등장했다. 나도 인터뷰를 하고 싶었지만 잡아 주질 않았다.

어두운 저녁이라 초록빛 녹차잎은 볼 수 없었지만 밤하늘의 별들을 녹차위에 올려 놓은 듯 아름다웠다.

하지만 좀 지나니까 너무 어지럼이...

아름다운 조명에 넋을 잃고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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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터널을 지나 따스한 녹차 한잔하면 겨울의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은 보성 빛의 축제에 대한 일정을 퍼왔다. 참고해서 가면 좋을 것 같다.
불꽃 놀이는 6시 30분에 시작한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차장에서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다.

허접한 디카로 담은 녹차밭과 불꽃 놀이 동영상은 다음 페이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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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기간 : 2008. 12. 19. ~ 2009. 2. 15.
     ※ 점등시간 : 17:30 ∼ 24:00

- 장      소 : 봇재다원 및 다향각 전망대 일원
- 주요시설 : 대형트리와 포터샵, 사랑의 은하수터널,  녹차밭 테마의 거리 등
- 점등식

· 일       시 : 2008. 12. 19.(금) 17:30
· 장       소 : 회천면 영천리 보성차밭 일원

겨울밤 녹차밭 대향연
   




- 기      간 : 2008. 12. 19. ∼ 2009. 2. 15.

- 운영시간 : 주말이벤트 운영 17:00 ∼ 18:00 / 회천면 영천리 다향각 주차장

- 출  연 자 : 포크송 대중가수, 지역공연예술단체

- 운영프로그램 : 관광객을 위한 고연, 향토음식점 운영. 사랑의 프로포즈, TV특집방송

- 행사일정표

일   자

운영프로그램

2008.12.19.(금)
(16:30~19:00)

  • 난타 환타지(얼쑤 공연)
  • 캐롤 아리아(합창단)
  • 통기타 공연(정용주)
  • 초대가수 공연(박진도)
  • 대형트리점등 및 불꽃쇼
  • 불과 빛의 환타지

2008.12.20.(토)
(17:00~18:30)

  • 오픈닝 댄스(MBC전속아나이스)
  • 관광객 즉석 참여마당
  • 그룹사운드 7080 공연
  • 다함께 카운팅

2008.12.24.(수)
(17:00~18:30)

  • 오픈닝 댄스(강기원외 4명)
  • 이색음악(장승일 요들송 등)
  • 통기타 공연(기현수)
  • 대중가요 공연(박미선외 2)
  • 다함께 카운팅

2008.12.31.(수)
(17:00~18:30)

  • 즉석 장기자랑
  • 프로포즈(즉석 참여마당)
  • 그룹사운드 7080 공연
  • 다함께 카운팅

 ※ 상기일정은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보성의 녹차밭에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특히 겨울에는 빛의 축제를 하고 있다. 







조개 잡으로 서해안을 갔다.

많은 사람들이 이미 조개 잡이에 정신이 없었다.

저 광활한 땅에서 땅을 파면 살아있는 생물체가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잡다 보니 어느새 해는 사라지고... 

바닷물이 밀려 오고 있다. 

여유롭게 하늘을 나는 사람들...

우리가 보지 못한 풍경을 그들은 보았을 것이다.


서해안 변산 해변 모습서해안 변산 해변 모습





여행을 하다 보면, 

비슷한 풍경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미 '꽃보다 할배'에서 백일섭 할배의 한국화 하는 놀라운 신공을 경험했다.


일종의 '데자뷰' 현상 이라고 할까?

어디서 본 것 같은...

뇌의 착각!!!


스위스에 가면 위대한 자연의 풍경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린 델 발트도 그중에 한 곳이다.


하지만 스위스 간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그렇다면 비슷한 한국의 관광지를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준비했다. 

스위스에 그린 델 발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죽도가 있다.


좀 비슷해 보이지 않는가? 단지 크기의 차이일 뿐....

이라고 생각하면서 보자.... ㅋㅋ


스위스 그린 델 발트

진안군 상전면 죽도


뭐 아무리 봐도 비슷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좀 포샵으로 안개 좀 깔아주면 될려나?


아무튼

우리 나라도 관광 산업에 눈을 뜨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잘 보존 관리 하면 좋을 것 같다.




아주 오래 곡성에 있는 기차 마을을 간 적이 있었다.

5월 5일 조카들을 위한 여행이었다.


그 때는 아이가 없어

조카들을 위해 움직이고 함께 했던 여행이었다.



영화 마을이기도 한 그곳은 

풍경이 참으로 아름다웠다.

여러 시설들은 아이들의 즐거운 장난감이었다.


지금도 변함이 없는지 모르겠다. 

2008년도 5월 5일에 갔었는데 말이다.




아니 지금은 더 좋은 모습으로 변해 있겠지?

이젠 4살이 된 아들 녀석과 함께 가보고 싶다.



5월이면 남원 춘향제를 연다.

아울러 어린이를 위해 여러가지 행사도 곁들여 한다.

남원의 춘향제가 아름다운 까닭은...
가족과 함께 사진을 찍을 공간이 많이 있다는 것이다.
여러 꽃밭이 조성되어 있고, 강으로는 나룻배 체험과 오리배를 탈 수 있다.
물론 거창하지는 않지만 현대식 놀이기구도 구경할 수 있다.

하지만 걸어 다닐 수 있는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만인의총이 있다.
그리고 사랑의 다리가 있는데 밤 조명이 좋다.

오월에만 좋은 것이 아니라...
시원한 여름밤에도 추억과 낭만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조그마한(?) 남원시 전체가 관광의 도시 같다.

주변 관광지로는 지리산 뱀사골...
어린이 날에 맞춰서 왔다면 오후에는 곡성 기차마을로 코스를 잡아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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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을 타고 내장산으로 가을여행 

[전라북도 정읍 : 가을 여행 추천지 내장산]


내장산 단풍곱게 물든 내장산 단풍


11월 초가 되야 내장산 단풍이 절정에 달하겠지만...
이번에는 10월 마지막 주에 내장산으로 향했다.

솔직히 절정기에는 많은 인파로... 가까이 살면서도 피했던 기억때문인지도 모른다. 

바쁘게 대전으로 다시 올라 가야 했기에... 
걸음은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내장산으로 향했다.

해를 거듭할 수록 더욱 잘 꾸며지는 진입로들...

어느 국립공원보다 아름다운 그 길에서 정읍의 노력이 보인다.
또 한여름에 시원한 시냇길을 따라 거닐던 기억이 한없이 유혹했지만...
그랬다간... 시간에 쫓겨 내장산 입구도 도착 못하고 돌아와야 할 것이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입구까지 내 달렸다. 
이렇게 하고도... 얼마 구경하지 못하고 돌아와야 한다.
 
하지만 우리 보다 더 일찍 내장산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
느긋하기(?)로 이름난 그들이 이렇게 일찍 올 정도라면... 
늦게 내장산을 방문할 생각을 말아야 할지도 모른다.
특히나 해가 짧아져서 제대로 구경도 못하고 인파에 밀려 돌아 서야 할지도 모른다.
 
또한 단풍은 추운 곳 부터 물들어 온다는 사실을 안다면...
아무리 가을 나들이라고 해도 따뜻한 겉옷은 걸치고 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울창한 숲에서 햇볕을 찾아 헤매고 다녀야 할 것이다.
 
짧은 시간 내장산의 풍경을 담았지만 .
그 아름다운 빛깔은 카메라에 담기엔 역부족이다.
 
그러니 자~ 늦기전에 내장산으로 향하자.
혹 알겠는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게 될지...
아니면 낙엽을 타고 추억의 나라로 여행을 할지...
 
마지막 가을의 발자취를...
너무나 가혹한 현실(?)때문에...
발걸음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면...
어쩌랴~ 그림을 클릭하며 마음을 다스릴 수 밖에... 


<그림을 클릭하시면 내장산의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팁
주차시설은 좊은 편이나 일찍 출발하지 않으면 주차하기가 힘들다. 전국에서 올라 온 차들로 임시 주차장도 만원이다. 안으로 들어 가서 찾는 다는 것은 무모한 계획이다. 정읍 천변은 무료주차장인데 그것을 활용해서 내장산행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빠르게 입구로 진입할 수 있다. 안에서도 셔틀버스가 운행되지만 그리 먼 거리가 아니다. 산세도 험하지 않고 쉽게 정상에 올라 갈 수 있어 산행을 계획해도 되며, 케이블카를 타보는 것도 좋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이다.



이미 내장산은 단풍으로 다들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단풍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국화꽃 축제와 연계했다.
해를 거듭할 수록 규모와 볼거리가 풍성해지고 있다.

내장산을 가는 길 오른쪽으로 조각 공원에 국화꽃 축제가 마련되었으니
오다 가다 꼭 들려야 할 코스이다. 축제 기간은 11월 9일까지이니 서둘러 둘러보자.
무엇보다 무료이니 마음껏 즐기고 가면 되겠다.

동시에 특산품 한우와 국화꽃도 판매하고 있으며...
인물화를 그려주는 예술인도 있으니 정읍을 다녀온 확실한 도장을 찍어두자.
도로 반대편으로 허기를 달래 줄 먹거리도 형성되어 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편집도 안한 동영상 바로 업하니 양해하시고 즐감 *^^*







가을하면 단풍

단풍하면 내장산은 생각하지만

정작 '정읍'에 대해서는 모른다.


정읍사(井邑詞) 
  - 백제 행상인의 아내

달하 노피곰 도다샤
어긔야 머리곰 비취오시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
져재 녀러신고요
어긔야 즌데를 드뎌욜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어느이다 노코시라.
어긔야 내 가논데  졈그를셰라.
어긔야 어강됴리
아으 다롱디리.[각주:1]

(정읍사에 대한 뜻 풀이 ->  정읍사_1.hwp)


남편을 기다리는 가련한 여인의 노래는 알지만

정읍에 대해서는 모르는 경향이 많다.


요즘도 '정읍'이라고 '시'임에도 하면 '읍'으로 알고 있다.

시로 승격되면서 한 때 '정주시'로 바꿔봤지만

발음상의 혼동으로 다시 '정읍시'로 원위치했다.


아무튼...

내장산을 주위로 관광 코스를 열심히 만들어 가고 있다.

호수를 끼고 돌 수 있는 산책코스와

자전거 대여 서비스까지..

얼마전에는 정읍 박물관이 개관되었다.

여러 행사들을 할 수 있는 분수 광장을 만들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이번 가을 단풍 구경을 하면서 정읍에 대한 좋은 이미지가 남길 기대한다.


누구나 쉽게 오름직한 내장산의 절경을 올 가을에 감상하길 바란다.

저녁에는 분수쇼를 구경하면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1. http://www.ojirap.com/technote/read.cgi?board=oldpoem&x_number=1000040556&ryal=2&nnew=1 참조 [본문으로]


정읍 조각 공원에 위치한 국화꽃 축제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내장산 단풍이 한창이라서 많은 인파들로 가득했다.

하지만...

맑고 푸른 가을 하늘과
국화향이 넘실거리는 공원속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들은 정읍마크, 황소, 둘리, 공룡, 구두, 다양한 국화 꽃을 담았다









요즘 저물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서

주말마다 이곳 저곳을 찾아 다니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 잠깐 여유를 낸 사람들을 위해

당일 코스로 가을도 흠뻑 느낄 수 있고 몸의 피로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강천산을 추천한다.

가족 등반 하기에도 수월하며 산세가 그리 험하지 않다…

 

계곡을 따라 만들어진 인공폭포와

이미 우리들에게 익숙한 비단잉어가 아닌 송어떼들에게 시선을 자주 빼앗기게 된다.

다양한 산책로를 통해서 구름 다리를 오름직도 하고

평탄한 가을길을 걸으면서 시간을 늦춰 사색하기에도 충분하다.

코스마다 다르겠지만 4시간에서 6시간 정도면 충분히 돌아 볼 수 있다.

   

찾아 오는 길은

순창읍내 4거리 → 양방면 24번 국도 → 백산리강천저수지 좌회전 → 강천산

 들어간 요금은…

들어가는 입구에서 주차비 2,500원 소형차는 1,200원

강천산 입구에서 입장료 천원을 받는다.

자동차를 가지고 왔다면 바로 스파로 넘어 갈 수 없으니 대중 교통을 이용하자.

스파요금은 대인 7천원 소인 5천원이다. 물론 키로 구분되는 것은 아니다. ㅋㅋ 

 

순창버스터미널 063) 653-2186
강천산↔순창 : 군내버스 07:00 - 18:50 (13회 운행) / 직행버스 09:50 - 18:20 (12회 운행)
순창↔서울 (고속버스) : 순창발 08:10 - 15:30 (5회) / 서울발 09:30 - 16:10 (5회)

   

코스는 그곳에 가서 정해도 되겠지만

가볍게 몸 좀 풀고 담양스파에서 몸을 지지고 싶으시다면…

다음 코스를 권장한다. 그래야 노천탕에서 가을 바람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코스는…

병풍바위-> 강천사-> 구장군폭포-> 비룡폭포-> 암자터-> 북바위(운대봉)찍고

산성(동문)-> 금성산성-> 주차장-> 담양스파로 *^^*

 

담양스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트를 이용하자>>> http://www.damyangspa.com/

개운한 몸을 이끌고 나와서 담양 터미널로 향해자.

버스가 운행되니 카운터에서 시간을 물어보자. 급하다면 콜택시를 불러야 한다. 7천원…

 

여유가 되면 하룻밤 묵고 담양을 둘러봐도 좋을 듯 하다.

담양은 떡갈비와 죽제품과 죽순이 유명하다. 모든 반찬이 죽순이다. 팬더 곰이 된 느낌이다.

죽녹원과 메타쉐콰이어 길을 돌아봐도 좋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죽녹원은 눈덮인 겨울을 추천하지만…. 




고창 읍성을 다녀왔다.

저녁을 먹고 출발했는데 8시에 도착할 수 있었다.
늦은 시간이라서인지 따로 주차비나 입장료는 없었다.

주민들이 성벽을 따라 운동코스로 애용하는 듯 했다.
모양성을 한바퀴 돌면 다리병이 낫고,
두바퀴 돌면 무병장수하고,
세바퀴 돌면 극락승천 한다니... 솔깃하지 않은가???

무좀치료(?)를 위해서라도 한바퀴는 도전해 보자.

성벽을 돌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것이 있는데...
그건 바로 커피...

성 안으로 들어서서 오른쪽으로 자판기가 있지만
이왕이면 양이 많은 것이 좋을 듯 싶다... ㅋㅋㅋ

가까운 커피샵은 음...
성에서 직진으로 나와 터미널 방향으로 좌회전하면 바로 나온다(상호명은 모르겠다).

꼭 밤이 아니어도
매년 단오(음력 5월 5일), 칠석(음력 7월 7일), 모양성제(음력 9월 9일-예술제)를 연다고 하니...
일정을 맞춰가면 좋을 듯 싶다.
성밟기, 서낭제, 역마달리기, 농악놀이, 판소리경연 등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
특히나 고인돌 공원도 가까운 곳에 있으니 아이들에게 교육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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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갔다 온지 오래되지만...
사진을 올려 본다... 이미 많은 분들이 왔다 갔을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녹차아이스크림은 별로이다.
그리고 보성녹차밭에 들어가기 전 주차장에 있는 매점은 영 아니다.
오히려 안으로 들어가면 더 멋진 매점이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은... 바가지로 욕 얻어 먹었다. 출입금지임에도 불구하고 조카들이 막 뛰어 들어 갔다.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과 방송으로 나올 때 그 난감함이란... ㅜ.ㅜ
이후에 단단히 교육했으니 이해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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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담양 대나무밭을 방문했다.
대나무밭에서 매번 느끼는 느낌이지만...
바람이 불면 분위기가 을씨년스러워 움츠려곤 하다.
그렇다고 마냥 우울한 느낌은 아니다.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다양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아무튼 화창한 날씨 속에서도 대나무가 만들어 놓은 터널은
마치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들어갔을 법한 공간으로 이동시켜 줄 것만 같다.

한참을 대나무 사이를 지나다 보면
자연과 하나되는 자신을 발견 할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에 지친 심신을 충분히 달래 줄 수 있는 공간이다.

담양 죽녹원

담양 죽녹원

담양죽녹원


대나무 사이를 나와서 대나무로 만든 공예품을 보면서 눈을 즐겁게 할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좋은 죽공예품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담양은 대나무만 유명한 것이 아니다.
'화려한 휴가'에서 나온 메타쉐콰이어길을 놓치면 안된다.
자전거를 대여해주니 여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점심은 대나무통밥과 떡갈비로 하면 될 것 같다.
밑반찬은 대부분 죽순이니 욕심많은 반달곰이 되어 보자.

죽순

대나무 공예품

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서해안에는 하섬이 있다.


하섬은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약 2km 

성천포구에서는 약 1km 지점에 있는 3만 평 정도의 자그마한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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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이 매력적인 까닭은 음력 1일과 15일 사리 무렵 각 3일 정도의 간조 때 

“모세의 기적” 처럼 바다가 갈라지면서 바닷길이 생기면서 섬에 걸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닷길 좌우로는 김을 매는 말뚝들이 숲처럼 늘어서 있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낸다.

뿐만 아니라 섬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다. (섬은 원불교재단의 사유지이다.)


단순히 보기만 하는 여행이 아니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이기에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갑작스레 드러난 바닷길에는 

아직 몸을 숨기지 못한 바다의 보물들로 가득하다. 


* 보물 줍기에 정신을 팔다 보면 바닷물에 갇힐 수도 있으니 주의!!! 


그렇다면 조개 잡을 장비들을 준비해 보자.


먼저 보물상자가 필요하다. 이쁜 양파망을 준비하자.

보물이 묻힌 곳을 파야 하니까 호미나 모종샵은 필수~ 절대 맨 손으로 할 수 없음.

만약 맛조개를 잡고 싶다면 빈케찹통에 소금을 담아 가자.


맛조개 잡는 방법

① 맛조개 구멍(맛조개가 다녔던 길)을 찾는다

   (가운데 2개짜리 구멍 확인)
② 구멍 안으로 소금을 넣는다 
③ 소금을 넣으면 잠시 후(5초정도)에 맛조개가 위로 솟아 나온다
④ 위로 솟아 나온 맛조개를 조심스럽게 손으로 잡아 꺼낸다.
⑤ 일단 아무곳이나 판 후 나오는 구멍에 소금을 넣어도 된다 


나머지 조개들은 열심히 갯벌을 파면 나온다.
보물찾기에 전혀 소질이 없는 사람도 
바다가 선물한 보물들을 하나 가득 채워서 올 수 있을 것이다.


* 하섬 바다 갈라짐 예보 사이트
http://info.khoa.go.kr/app/seaDivide/sub.asp?rid=7&sgrp=D03&siteCmsCd=CM0016&topCmsCd=CM0190&cmsCd=CM0349&pnum=1&cnum=10&cd=A01

* 숙박 정보 사이트
http://korean.visitkorea.or.kr/kor/ut/w_stay/w_stay_main.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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