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하다 보면, 

비슷한 풍경들을 만나기도 하는데...

이미 '꽃보다 할배'에서 백일섭 할배의 한국화 하는 놀라운 신공을 경험했다.

 

일종의 '데자뷰' 현상 이라고 할까?

어디서 본 것 같은...

뇌의 착각!!!

 

스위스에 가면 위대한 자연의 풍경들을 만날 수 있는데...

그린 델 발트도 그중에 한 곳이다.

 

하지만 스위스 간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그렇다면 비슷한 한국의 관광지를 찾아 보는 것은 어떨까?

 

그래서 준비했다. 

스위스에 그린 델 발트가 있다면

한국에는 죽도가 있다.

 

좀 비슷해 보이지 않는가? 단지 크기의 차이일 뿐....

이라고 생각하면서 보자.... ㅋㅋ

왼쪽은 스위스 그린 델 발트 오른쪽은 진안군 상전면 죽도의 모습이다.

 

뭐 아무리 봐도 비슷하지 않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 

좀 포샵으로 안개 좀 깔아주면 될려나?

 

아무튼

우리 나라도 관광 산업에 눈을 뜨고...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잘 보존 관리 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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