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을 달린다

아무도 쫓는 이가 없고

아무도 막는 것이 없다.

다만 굶주린 배를 달래고픈

본능에 이끌려 달린다.

하지만 리더가 없기에

아무리 달려도 충분한 쉼과 공급은 없다.

그렇게 달리다 지쳐 잠이 들면 또 내일을 걱정하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몽골 사람들...  (0) 2013.09.27
몽골 음식들...  (0) 2013.09.27
몽골의 시내모습  (0) 2013.09.27
몽골에서 보게 되는 한국차들  (0) 2013.09.27
몽골 기념광장에서  (0) 2013.09.27
몽골 아이들  (0) 2013.09.27
몽골의 양모 실내화  (0) 2013.09.27
몽골에서 캠프를...  (0) 2013.09.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