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의 고장 독일의 라이프찌히를 여행했다. 가지고 있는 것이라곤 똑딱이지만 서둘러 잎사귀 사이로 흐르는 시간의 풍경을 담고 싶었다. 푸른 하늘과 그에 질새라 곱게 자라있는 잔디 사이로 햇빛이 지나간다.  언제나 다시 들어다 보아도 가고픈 곳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여유로운 삶의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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