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 가구 폴리 책상 의자 세트를 구입했다.

구입 당시(2013. 6. 16) 가격은 34,300(쿠팡가)원 이다.


좀 고민 좀 했다. 과연 종이가 튼튼할까?

다 조립하고 앉아보니 괜한 걱정이었다.

골판지의 견고함은 놀랍다.


완성된 폴리 책상 의자 세트완성된 폴리 책상 의자 세트



그렇다면 개봉부터 살펴보면...



요렇게 택배 아저씨가 던져 주고 간다.

박스를 열어 보면 비닐에 골판지들이 있다.

박스 뒷면의 설명서를 보면서 조립해 주면 된다.





조립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설명서가 약간 부실하다.

제품 뒷면에 번호들이 매겼더라면 좀 더 조립이 쉬울 것 같다.

아들 녀석 열심히 도와준 덕분에 뭐가 뭔지... 헷갈리기 시작...





머리 부분이 완성되면 거즘 다 끝난 거다.



고정은 위에서 처럼 물려주면 되는데... 간단하다. 

나무 DIY처럼 연장이 필요하지 않다.


완성된 폴리 책상이다.


아래를 살펴보면 아래처럼 골판지가 받치고 있다.



대부분 하중을 받는 의자는 좀 더 견고하게 되어 있다.


의자는 안으로 들어 가도록 되어 있으며, 견고해서 책상위에 올라가도 별 무리는 없다.

다만 습기에 약하다는 것 


장점은 폐기시 따로 돈이 들지 않고 버릴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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