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프라하에서는 폭우가 쏟아졌다.

그것도 우박을 동반한 폭우였다.

순식간에 하늘은 덮혔고...

우박의 드럼 연주가 시작되었다.

 

하수시설이 잘 되지 않은(?) 길들은 물로 가득차기 시작했다.

2002년에 있었던 홍수가 다시 발생하는 것은 아니겠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