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돌아가는 것 같은 

이곳도 한국과 동일한 24시간이 주어졌죠.
하지만 그 24시간은 분명 다르게 사용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곳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강아지와 산책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신기한 것은
이곳은 강아지 마져...
이곳의 사람들처럼 여유로운지...
짖지를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서로 으르렁 거리며 싸울만도 한데...
강아지끼리도 별로 신경쓰지 않고 자기 갈 길을 가는 것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아무튼 오늘 섬머타임해제로...
더 긴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한국과 8시간 차이가 나는 군요.
그 차이나는 시간 만큼이나 한국은 먼 곳에 있다는 증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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